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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화요일-비 예보량이 실제보다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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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화요일-비 예보량이 실제보다 많은 이유
어느 나라 기상청에서 강수량 예보 정확성을 분석하니 하루 전보다 이틀 전 것이 항상 더 잘 맞았단다. 하루 전 예측은 실제보다 항상 많았다. ‘예보보다 비가 적게 오면 다행이지만 많이 오면 욕 먹는다’는 예보관의 심리가 반영된 것. 오묘한 하늘의 이치와 갈대 같은 사람의 심리가 담긴 일기예보는 그래서 항상 정확하기 어렵단다.
‘맨눈으로 하늘을 관찰해 날씨를 기상청보다 먼저 알게 하는 날씨도감’.한 날씨도감의 부제이다. 하긴 예보가 빗나가면 속는 셈 치고 그 책이라도 펴고 싶다. 오늘도 역시 일부 지역엔 비 예보가 있다. ‘무지개는 하늘이 성낸 것을 사과하는 것’이라던데, 푹푹 찌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도록 비 갠 하늘에 고운 무지개라도 떴으면 좋겠다. 모두들 고운 무지개?같은 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