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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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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의 불친절에 화가 납니다.

내용
오늘 12시 05분경에 사상터미널에서 어머니가 손녀와 무거운 짐을 들고 택시 ?강장에서 택시를 타셨는데 타고나서 택시 기사(동영운수, 강 신영, 32바 4551)분이 "?은 거리 갈거면 여기서(택시 승강장) 타지 말고 주위에 돌아다니는 택시를 타라"면서 어머니께 기분 나쁜 투로 말을 하였답니다. 어머니는 "제가 이 택시가 장거리를 가는 택시인지를 어떻게 알았겠어요."라며 말씀하시면서, "거제에서 부산으로 오면서 항상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탔지만 기사님 같은 분은 처음이네요"라고 하니 기사분이 "나도 아줌마 같은 사람 처음이다."라고 하였답니다.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이 손님에게 이렇게 불친절해도 되는겁니까? 이 불편하고 불친절과 무시 받음을 어디에서 보상을 받을까요?
아니 보상이전에 이런분을 택시기사로 계속일하게 둬야합니까? 3년전 일을하다 다쳐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쫓아가서 멱살잡이도 못하고 어느 누가 자기 부모님이 이런 대접을 받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 기사분의 부모님이 그런 대접을 받았다면 과연 그 기사분은 부모님의 잘못이라고 했을까요?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처벌 수준은 아니라도 어떠한 조치라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