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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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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사장의 이임과 부임을 축하하면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부엌에 며느리가 있다고 시어머니가 필요 없는가 ?


부산 벡스코에 김수익 사장이 퇴임하고 오성근(코트라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 역임)사장이 부임한다는 기사가 2013. 4. 17일자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에 났다.
제안자는 벡스코와 부산의 공영 시장을 비교하여 부산의 공영 시장 2곳에 식품전문가 장장을 근무토록 하여 줄 것을 몇 번이나 건의를 하였으나 소귀에 경읽기다. 농산물 검사소, 지소만 있다고 해결이 나는가 ?
그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다. 식품행정이라고 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왜 여성의 장장이 근무하면 안되는가 ?
살펴보니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은 좋은 수원이 가까이 있고 교통편도 사통팔달 연결되어 있으며 또 주위에 유휴부지가 많아서 부산시 식품생산연구소로도 부족하지 않다.
그리했다면 제안자가 그동안 다니면서 시장 안에 순회버스를 넣어 달라 !, 잡상인 단속을 해달라 ! 말하지 않아도 해결이 났을지도 모른다.



제안자는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벡스코의 단골 손님이 되어 왔다.
김수익 사장의 이임과 아울러 오성근 사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리면서 ‘메기의 추억’을 올려본다.
( 메기의 추억은 미국의 유명한 민요이다. 곡이 아름답다.
영국 민요, 아 목동아 ! 와 같이
세인들이 즐겨 불렀던 노래이다. 제안자는 이 곡을 부르기보다도 더 많이 들었던 어린 세대에 속한다. )


♬ ♬ ♬

21세기, 메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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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薔薇花)도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네 사랑하는 메기야


이제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도 백발이 다 되었다.

옛날에 노래를 부르자 ! 메기네 사랑하는 메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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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의 ‘메기’ 에 대한 사랑은 매 (=회초리)가 아닌
‘메기’의 상징성에서 즐겨 부른 노래가 아니겠는가 싶다.

♬ ♬ ♬


--2013. 4. 20(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