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력은 군력, 군력은 영력

내용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나타나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마치시고, 부활하시기 바로 전에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거울 삼아보면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다. 그리고 제자들이 만나는 곳이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힘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야 하나? 본문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싸우지 않고 이긴 싸움인 엘리사의 사역 속에서 우리가 찾아서 누려야 할 힘이 무엇인지 발견해 보자.

첫째는 성도들에게만 있는 영적인 힘이 있다. 그것을 찾아 누려야 한다.

마치 엘리아가 갈멜산에서 바알, 앗세라를 섬기는 850명의 거짓선지자와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 한 것처럼 이 갈멜산 전투의 힘을 우리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그리고 사회에 적용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런 축복을 받았던 엘리아도 영적인 곤고함으로 인하여 좌절할 때 하나님은 까치로 하여금 떡과 물을 공급하게 하여 먹고, 마시게 하여 사십주야를 걸어서 호렙산에 도착한 엘리아에게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7,000제자를 숨겨 두었음을 알게 하셨고, 악한 아합왕은 제거할 것이니, 제자 엘리사를 찾아 세우라고 다음 미션(길)을 알려 주셨던 것처럼 우리는 이 호렙산의 힘을 가져야 한다.

엘리사는 다른 제자들이 따르기를 포기한 스승 엘리아를 끝까지 따라갔다. 마침내 요단에 이르러 스승은 내가 네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냐는 질문에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내게 주소서. 라고 대답했고, 그가 원했던 대로 갑절의 성령충만함(영적인 힘)을 얻게 되었던 요단의 힘을 가져야 한다.

둘째로 군 전체에 영적인 비밀을 아는 제자를 심으라. 엘리사는 벧엘에, 길갈에, 여리고에 제자를 심었다. 교회와 군선교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60만-70만 군인에게 복음을 심을 수 있는 첫 번째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지금 복음을 전할 제자를 찾아 심어야 한다.

셋째로 도단성 운동을 하라. 엘리아가 나아만에게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바꾸어 이스라엘에 침략이 없었던 것처럼 전도운동을 해야 한다. 군은 싸우기도 하지만 싸우지 않고 방위하기 위해 존재한다. 군대의 힘을 가진 사람에게 악신이 들어가면 전쟁이 일어나고, 큰 재앙이 생긴다. 그래서 전국교회는 군 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람군대의 왕의 총애를 받는 나아만에게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바꾸어 버렸다. 전국교회는 군 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군은 싸우기도 하지만 싸우지 않고 방위하기 위해 존재한다. 군대의 힘을 가진 사람에게 악신이 들어가면 전쟁이 일어나고 큰 재앙이 생긴다.

6.25전쟁은 얼마나 비참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잘 못된 교사와 단체는 우리가 북침을 했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은 거짓역사를 가르치는 것으로 국가의 재앙이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가미가제 특공대 소속인 청년의 어머니에게서 온 편지에서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서 용감하게 죽어라.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쓰여 있었다. 그 당시에 우리는 정신력에서 일본에게 졌기 때문에 지배를 당했다.

그러나 우리들 어머니 같으면 반대의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귀한 내 아들아 어떻게 하든지 너만은 살아나야 하니까 될 수 있으면 특공대에서 빠져 나오너라.” 라고 쓸 것이다.

엘리사는 영적인 전쟁을 통해서 아람군대를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싸우지도 않고 이겼다. 하루에 5분, 10분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영적인 싸움에만 승리한다. 국력은 군력(군사력)이지만, 이 군력은 영력을 통해서 발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