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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의 고갯마루에서

내용

작성자 : 안정은(제안자)

제 목 : 식품안전의 고갯마루에서


사오년전 부산 범어사(조계종 사찰)에서 불교 신도들은 모시고 성지순례를 실시하였다.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전국 사찰을 순례하는 행사였다. 2.3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당시 점심으로는 주먹밥과 김이 나왔다. 주먹밥에는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반찬이 없어도 먹을 수 있다. 음식에서 소금을 줄여야 한다고요 ?

요즈음 제안자는 찹쌀이 일부 들어간 현미 잡곡에 소금을 조금 넣어서 밥을 지어서 먹고 있다. 반찬수를 줄이기 위해서인데 먹을 만하다.
언젠가 벡스코에서 나온 하동 재첩국이 있어서 전시장에서 맛을 보니 맛이 괜찮았다. 소금 외에 달리 들어간 조미료도 없었다. 먹을 때도 물을 더 붓지 말라고 하였다.
며칠전, 국거리가 시원치 않아 20봉(택배비 없이 80,000원)을 사서 1개를 열어 냄비에 넣어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팔팔 끓여서 밥과 먹었다. 국도 밥도 먹을 만 했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국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한번씩은 마트에서 수입 냉동 소고기 썬 것을 사와서 팬에 얹고 소금을 조금 뿌려 구워서 상치를 싸서 먹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 모두 먹으므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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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동 섬진강 재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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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재첩국

생산자 : 김재범, 차혜경 (부부)
- 주소 : 경남 하동군 화동읍 화심길

* 지리적 표시 단체포장
* 1봉 : 4,000원
* 주문 전화 : 055) 882 - 1940, 882-1950

* 먹는 법 : 재첩국에 물을 더하지 말고 드세요 !


-- 2012. 11. 15(목), 부산 국제수산무역 엑스포, 벡스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