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고마비의 계절 치아관리

내용

구강 건강이 건강의 시작이며 치아의 상실은 곧 건강의 상실이다.
입으로 들어오는 모든 음식물을 힘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치아다.
치아의 고마움 또한 치아의 역할 그 이상이 다 라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는 말했다.
특히 가을철 별미인 꽃게와 대하는 딱딱하고 거친 표면을 가진 음식으로 일일이 살을 발라내기 어려워 그냥 씹어 먹기 쉽다. 이렇게 딱딱한 껍질은 치아를 상하게 하고 입술이나 잇몸 등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치아 교모 증 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호두, 잣 등의 견과류 등도 건강 간식으로 인기가 좋지만 튼튼한 치아만 믿고 단단한 껍질을 깨물다 치아가 파절될 수 있으며, 그로인한 세균 감염으로 신경이 손상돼 잇몸이 괴사할 수 있다. 치아는 충치나 이상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아침 바람이 서늘해지면 커피 향은 한결 짙어져 많은 이들이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이렇게 습관적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누렇게 변할 수 있다.
더불어 커피를 마실 때 설탕, 시럽이나 프림을 과다하게 넣으면 치주염이나 충치를 유발,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칫솔질은 반드시 하루 세 번 식사 후 3분 이상해야 한다. 잇몸은 칫솔의 자극에 의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각 하층 이 발달해 저항력이 커진다.
치아는 이상이 생겼을 때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