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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섭취 주의보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미역줄기 섭취 주의보 !


미역은 미역의 잎과 줄기, 뿌리가 있다. 미역줄기는 미역에서 잎을 떼어내어 건조미역으로 만들고 나서 남는 것이 미역 줄기이다. 이것을 길이로 째서 소금에 절여서 내어 놓은 것이 미역 줄기다. 수년전 미역줄기의 소금이 잘못되어 편두통이 온다고 하자 요즈음은 미역줄기와 미역이 같이 시중에 헐값으로 나온다. 집에 사와서 씻으면 미역 줄기만 남는다. 미역줄기는 소화가 잘 안되는 식품이므로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제안자가 한의원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소화제를 집에서 가정상비약으로 사용하도록 몇차례 언급한 바가 있었다.
그리했음인지 소화가 잘 안되는 식품이 시중에 흔한 듯하고 그리하여 소화제를 한의원에서 찾는 이가 많은 듯하다.
왜 한국인들은 약초로 만든 *환약(알약)의 소화제,
그리고 기존의 인공조미료인 글루탐산을 식품에서 사용하는 대신 국의 국물용으로 다시마와 멸치로써 낸 웰빙의 식품을 생산하는 것을 생산자들은 기피하는 것일까? 현재 마트 등에서 나오는 식품들에서 글루탐산나트륨, 산도 조절제 등의 인공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식품 (어묵 포함)이 드물고 심지어는 배추김치에도 인공조미료인 글루탐산나트륨를 넣고 있어서 제안자가 이를 언급한 바가 있었다.

제안서에서 보면 제안자가 식품으로 생리를 두 번하였고 그 식품과 약품이 무엇인지 열거하였다. 다만 그 제공자는 빼어 놓았다. 그 중에 하나가 하선정 멸치액젓이었다. 서울에서 생산한 식품이다. 그리고 제안자의 어머니를 직장암으로 판정한 곳도 서울이었다. 그래서 세인들은 서울에서 부산을 향해 미사일을 쏘았다고 하였다.

제안자가 제안자의 직권면직에 대하여 복직을 요구하며 제안자를 서1동 사무소로 파행 발령한 사유를 분석하여 박옥봉 변호사의 답변서라고 하는 글을 얼마 전, 전자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 그리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시간제 근무가 좋다” 는 말씀을 내어 놓았고, 이를 인식한 한 칼럼니스트는 신문에 곧 이전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자유 학기제”를 언급하였다.
대통령의 “시간제 근무가 좋다”는 의미와 이전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학기제”는 그 화제의 대상이 틀리므로 아무 연관도 없는 말이다.
그리해도 제안자의 복직 요구에 대하여 김이박씨들이 어떻게 인식하는 지를 세인들은 민감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제안자가 복직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안과 관련하여 일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국정책임자(역대 국정 책임자 포함)는 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 측근비리가 아니라고 해도 그러하다. 일전 제안자가 직권면직과 관련되는 사유를 분석하고 이를 다시 중앙의 전자 게시판에 올려도 현직 대통령은 대답이 없었다. 제안자의 복직요구에 대하여 이전 대안을 내어 놓은 곳은 경남도청(당시 김두관 지사)외에는 없었고 이와 관련하여 제안자가 요구한 안(각시도에 연구원 마련)을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허남식 시장은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그리고 제안자를 복직시키지도 않은채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는 지난 주말을 아용하여 아직 가보지 않은 거문도에 가는 여행 상품에 몸을 실었다. 6월 2일, 전남 (지사 : 박준영) 여수의 연안부두에서 거문도로 향해 출발한 배가 나로도에 정착하여 다시 여행객을 태우고 거문도를 향해 가고 있을 때였다. 파도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줄에서 다른 여행사의 일행인 듯한 사람이 다가와서 “ 박** ! , 왜 그래 ?, 식은 땀을 흘리네.... 박** !, 왜 그래 ? ” 라고 하여
본인도 일어서서 앞줄을 살펴보니 어느 30대의 마른 남성이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하자. 일행들이 그 남성을 끌고 선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당시 배멀미를 하는가 보다고 나는 생각하였지만 지나서 생각해 보니 배멀미를 한 것이 아니고 혹시 여행 중 먹은 음식으로 속이 불편하여 참느라고 식은땀을 흘린 것이 아니었는가 싶다. 당시 본인은 소화제를 버스 속에 두고 지니지 않았고 또 그 사람이 먹고 체하여 속이 불편하여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나지도 않았다. (본인은 지난밤, 일행들에게 속이 불편하면 소화제를 가지고 있으니 먹어라 고 하였었다)

가해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기 여행자인 박**의 상태는 박근혜 대통령과 박준영 도지사와 무관하다고 넘겨버릴 수 있겠는가 ? 왜 일행 중 상기인 박** 씨만 음식을 잘못 먹은 것인가 ? 한 여행객의 일로써 그 사유가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또 박근혜 대통령까지 운운하는 것은 과대망상일 수도 있다.
그 사유가 무엇이었던, 대상이 누구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식품안전의 국정 어젠다를 인수하여 식품전문가를 정부에 들여야 한다. 제안자가 복직도 않은채 이때까지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본인 당자자의 식품안전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국민의 식품안전을 위해서도 그러하다. (제안자 혼자서만 국민의 식품안전을 위하여 일하는 듯 말하여 미안하기 그지없지만......)



“ 올 것이 왔다. 올 것이 왔다 ” 라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메시지였다.
올 것이란 일을 뜻한다. 제안자는 이에 대하여 제안자 본인의 복직을 요청하였다. “ 올 것” 이란 식품안전과 관련된 일 곧 짐을 뜻한다. 일과 짐은 사람 즉 식품전문가가 맡을 일인 것이다.
“ 함께 합시다 ! ”
그것은 식품전문가를 들여서 함께 일하자는 의미일 것이다. 식품전문가 대표는 현직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당선된 시점에서 선임키로 되어 있다.
새 대통령은 국정 어젠다를 인수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가능한 식품전문가를 선임해야 한다.
새 대통령이 후보시절 국정 어젠다인 식품안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하여 당선이 되고도 역대 대통령이 추진하여 온 국정어젠다를 비켜갈 수 있을 것인가 ?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제안자가 독촉한 것으로는 미흡하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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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약(알약)의 소화제 ........제안자는 요즈음 집에서 각설탕을 사용하고 있다.



-- 2013. 6.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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