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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육을 금지한 케네디와 동성결혼을 허용한 오바마

내용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날아가 그 곳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확인하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한 과학 분야의 경쟁에서 소련을 꺾고 선두자리를 점하면서 1960년대 위대한 미국의 꿈을 이룬 케네디는 그 시대의 개척자 정신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물론 그가 과학자는 아니었으나 그 시대를 대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미국의 대통령 재직시절에 유일한 카토릭 출신의 최초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전 초등학교에 필수코스로 배워왔던 바이블(성경)교육을 금지시켰고, 결국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졌다.

세계는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14번째의 국가로서 프랑스에 이어 뉴질랜드와 우루과이도 8월부터 동성결혼을 인정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을 반대해온 버지니아주 마저도 여론조사에서 주민 5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의 성공회는 게이임을 선언한 진 로비슨이 뉴햄프셔 주교가 되었고, LA에서도 동성애자 2명이 주교로 임명되자 많은 신자들이 반성경적이라며 교회에서 탈퇴해 성공회가 완전히 반쪽이 났으며, 때마침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동성결혼 찬성을 선언한 이래 여론이 바뀌기 시작해 미국에서도 동성결혼의 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

세계를 이끌어 가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성차별이란 애매한 표현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정치적 권력획득의 이용물로 활용함으로 인하여 인륜을 무너지고, 급기야 사회와 국가의 파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어느 영화감독이 동성결혼을 선언하며 부끄럼 없이 공개석상에서 애인(남자)과 키스를 하는 사진이 어느 신문에 게재됐다.

그들은 국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지만 유럽이 중세에 훅사병으로 전체 인구의 1/3을 죽었으며, 오늘 날은 동성애의 후유증이라 할 수 있는 에이즈환자들이 말없이 고통 받고, 또 죽어가고 있음에도 이런 위기의 시대에 닥치고 있는 재앙을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동성결혼이 평등에 관한 인권문제이며 타고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사람들은 법으로 보호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는 것은 아직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대다수의 일반대중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소수의 사람들에게 편향된 정책은 결국 사회와 국가에 부담을 주어 온 것이 인류사이며, 이것이 한 때 신분사회의 폐해로 혹은 소수 층의 권력의 독점에 이은 경제력의 독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자각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이다.

동성애의 말로가 후대를 생산할 수 없는 인적 종말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동성애는 치유될 수 없는 정신적 고민과 갈등 속으로 몰아 갈 것이므로 국가의 지도자들은 동성애가 국가의 흥망과 관계된 중대사로 인식하고, 다가오는 22세기에는 세계를 주도해야 할 대한민국이 이런 동성애에 의한 동성결혼 등 타락한 제도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동성결혼을 인정한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뉴질랜드와 우루과이 등의 정치지도자 특히 미국의 오바마와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등은 그들이 살아서 직계 자녀 혹은 손자 대에서 그들의 후대들이 동성결혼을 하여 남자가 남자의 입을 맞추며, 여자가 여자의 입을 맞추는 험한 꼴을 보게 될 때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동성결혼 합법화는 결과적으로 동성결혼을 격려하는 효과를 낳게 되고 부부와 가정개념, 사회의 제도를 타락하게 함으로 엄연히 대통령이라도 다 같은 대통령이 아니며, 정치인이라도 다 같은 정치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을 역임했다는 것은 큰 인생의 성공일 수 있으나, 후일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나 이와 비슷한 질병이 전 세계를 큰 재앙으로서 강타할 때 아마도 오바마를 비롯한 동성결혼 승인권자들은 가장 추악한 정치지도자로서 실패의 자리에 그들의 이름이 거론될 것이다.

과연 전 미국의 초등학교에서 가르쳐 오던 성경교육을 금지시켜 사회악에 대한 진리를 상실케 한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인 케네디와 동성결혼을 허용해서 가정과 사회를 파괴할 제44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 그들의 후대와 역사는 그들에게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까?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장로를 비롯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국회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의뢰하여 시작한 대한민국 역사는 비록 6.25전쟁과 가난의 고통을 겪었지만 오천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화려한 부국과 강병을 이룩해 가고 있다.

한 나라의 운명은 결국 그 나라의 정신적 도덕의 우월성에서 결정되어왔고, 시대의 악은 반드시 사회적 고통을 동반하여 왔다. 우리나라만은 에이즈를 양산하고 인간을 타락시키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으로 인하여 5천년 만에 찾아 온 세계강국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