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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 잘 되는 호박 아침식사

내용
호박은 당분의 소화 흡수가 잘돼 간단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호박을 통째로 쪄서 그대로 먹기도 하고 속이 불편한 날 아침에는 죽을 먹기도 한다. 늙은 호박은 남성에게도 좋다. 호박에 들어있는 셀라늄이 전립선염 발병 확률을 낮춰주고 독감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파랗고 빨간 서양 호박은 당도가 높아 그대로 찌기만 해도 맛이 달고 속을 편안 하게해 방학 중인 아이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박은 카로틴과 비타민, 칼륨, 인, 섬유질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특히 가을 보약이라 불리는 늙은 호박은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며 위궤양, 변비, 감기, 냉증, 야맹증에도 좋다. 또 호박에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펙틴과 칼륨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옛말에 호박을 삶아 달인 물을 마시면 소변을 시원스럽게 본다고 했다. 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출산으로 몸이 부었을 때 부기를 빼주고 몸을 가볍게 해준다. 호박은 담배를 피우는 남성에게도 이롭다. 늙은 호박에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노란색을 내는 성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노란색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호박을 잘라서 파는 경우 단면이 가장 노랗고 씨가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