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 개악 안된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통값이 너무 비싸다.
제 목 : 건축행정 개악 안된다.


“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아파트를 반값으로 줄이겠다” 고 대선 공약한 대통령 후보가 있었다. 빵보다 떡을 좋아한다는 말씀과 함께 하셨는데......대통령이 되지못하였지만 한국의 경제를 이끈 재벌 중 1인이다.

2001. 12. 31, 김대중 대통령께 시도민들이 내는 식품안전기금으로 정부에서 국민임대 아파트를 짓도록 건의한 제안자로서 통값이 너무 비싸다는 말은 걱정이 된다.

제안자는 1994년 10월 경(공직 생활 21년 후), 서민 아파트(전용 면적 59㎡)를 1개 분양 받았다.
이 건물은 전체의 1/2 세대를 전용 면적 전용 면적 59㎡(18평)의 서민 아파트 세대를 지었는데 아주 이상한 것이 2가지였다.

그 하나는
약 150 세대가 사는 아파트(서향으로 지은 동) 입구에 수위실을 지었는데 수위가 없는 것이 그 하나요

또 하나는
서향 아파트 건물동(약 150세대)의 태양광선(일조권)을 가로막는 건물과 옥상의 물탱크이다.
그 건물과 위 옥상의 물탱크는 바로 옆 아파트동의 건물과 물탱크이다. 겨울이면 서향의 아파트는 남쪽으로부터의 햇볕보기가 어려운데 그 태양광선(겨울의 일조권)을 우뚝한 아파트 건물과 옥상이 막고 있으니 서향의 건물 동은 겨울에는 거의 햇볕이 들지가 않았다.
가정학에서 주거학을 공부하다 보면 서향에는 화장실을 짓지 말라는 글이 있다. 쓸모없는 여름의 서향 햇볕이 얼마나 무용한지 일러주는 것이다.

어느 건축가가 이렇게 설계를 하겠는가 ?
아파트 건설회사(일양 주택)는 부도가 났고, 그리하여 설계한 건축가(조00)는 다시 설계변경을 하여 건축허가(준공허가)가 났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17년을 실제 살아보면서 터득한 것이다.
건축행정은 그동안 주택관리사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아파트 관리소장(주택관리사 - 이**)는 일언 반구도 없었고 오히려 지하에 이파트 관리사무소가 들어가 있다. 당시에는 지하에 아파트관리사무소가 분명 들어갈 수 없었음에도....... 이후 제안자가 이를 문제삼자 정부는 이후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지하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었다 고 했다 (금정구청 건축과 답변). 얼씨구 !
제안자는 공직자이므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고 그 사유를 짐작할 수 있다. 건축법 개악(改惡)인 것이다.

서민들을 괴롭히면 안된다.
아파트 건설회사는 부도가 났지만 그 이유는 많았을 것이다.
공직자만 바로 선다고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니다.
공사개혁이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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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 2인이 하루 2교대 하고 2인의 임금이 월 총 2백만원이라면 1세대는 14,000원만 더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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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25 (수), 2013. 3. 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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