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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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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에관한 유래

내용
지금현재 -부산 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688km 구간을 잇는 대대적인 도보행사가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첫 시작이 오륙도선착장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오륙도선착장 시작점에서 오륙도에 관한 안내판을 읽어보았습니다.

안내판에는 밀물과썰물일때 보여지는 것으로 다섯개로 보였다가 여섯개로 보였다가 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섬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東萊府誌)》 산천조(山川條)에 따르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은 19세기에 일본 사람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말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듭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오륙도에 관한 설을 확인해주시구요 제대로 알려졌으면 싶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드나들고 첫 시작이 오륙도인 해파랑길인점을 생각하면 이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