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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조미료(=화학 조미료)는 언제부터 사용하였나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등록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2. 2/17, 금)
제 목 : 인공 조미료(=화학 조미료)는 언제부터 사용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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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식품위생법 제정

1974년 - 화학 조미료 사용 : 한정혜 요리 (한국 요리)

1976년 - 화학 조미료 사용 : 김숙자 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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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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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중국식 음식인 신선로에서부터 간단한 동서양요리, 한국음식 등 204가지 요리였다. 204가지 음식 조리과정에서도 특별하게 식품 첨가물이 사용될 이유는 없었다. 다만 그 당시 미원 미풍 등 화학 조미료가 우리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여 음식점과 가정에서 또한 그 학원( = 김숙자 요리학원)에서도 음식의 맛내기로 많이 사용하였다. 그 외 조리과정에서의 첨가물로서는 짜장면 등의 면을 만들며 “면견”이라고 하는 첨가물을 사용하면 면이 쫄깃 쫄깃해 진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많이 사용하면 인체에 유해하다 하여 주의를 시켰다. 요즈음의 중국음식에서도 면을 만들때 이러한 첨가물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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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음식인 ...........제안서 원본에는 없는 글이 삽입되었다. 제안자는 한국전통식품의 전문가가 아니다. 신선로는 한국 요리의 서적에서 보통 나온다.
제안서는 만수출판사(대표 : 이 모 - 부산 금정구 장전동 소재)에서 복사하여 제본하였다. (1999년 판, 초판부터 )
만수는 나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오만수) 의 이름이다. 제안자는 제안서에서 몇군데 이러한 부분이 있어서
식품안전처에서는 편집실을 마련하고 인쇄기를 사용할 것을 건의 하였다. ( 제안 건의 - 2007. 12/31, 노무현 대통령, 166p )

출판사는 바로 복사하고 바로 제본하여야 한다. 또 혈세나 이름은 바로 사용하여야 한다. 제안서에 인용된 사람들은 산 증인들이다.

현재 한국전통식품 기장 멸치젓의 경리가 김숙자씨이다. 동명이인이다.
기장 멸치젓의 경리, 김숙자씨가 그동안 제안자의 말을 듣지 않고(= 신안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 정제소금을 사용한 이유를 알만하다. (기장군수 : 오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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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식품에서의 약리성


우리나라는 신라시대 이후 향약의 연구가 발달하여 실생활에 팥, 깨, 콩, 밤, 호도, 잣 등의 약이성 식물들을 알맞게 배합함으로써 노인이나 회복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음식을 개발하였다.

-- 승정자(昇正子), 「현대인과 한국전통식품」, 집문당,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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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식


실생활에서 유교가 끼친 영향


- 우선 차를 마시는 습관이 멀어진 것을 들 수 있다. 불교에서 차를 올리고 즐겨 마시므로 이를 꺼려하여 차밭을 방치하게 되었고 일부 전라도 지방에서의 사찰의 스님과 학자들 사이에서만 차 마시는 풍습이 이어졌다.
음차가 쇠퇴하는 반면 화채와 한약재를 살리는 탕차류와 주류의 종류가 많아지고 품질도 발달 되었다.

- 동양의 삼국 중에서 우리나라만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조선시대의 숭유주의자들이 끝까지 숟가락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음식에서의 ‘의식동원’ 의 기본정신이 있다.


한국 음식 재료의 어울림이나 조미료의 쓰임새는 의식동원(입으로 먹는 음식은 몸에 약이 된다) 의 근본사상에서 비롯되어 있다.
일상의 음식에 한약재가 되는 재료들이 흔히 쓰여지는데 꿀, 후추, 계피, 잣, 인삼, 생강, 대추, 밥, 오미자, 구기자, 당귀 등이 그것이다.

(이하 생략 )


식초

양조식초는 곡물이나 과실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원료에 따라 여러 가지의 식초가 있다.
재래식 식초는 처음부터 누룩과 찹쌀밥을 섞어서 물을 넣어 발효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대개의 가정에서는 시어진 술이나 먹다가 남은 술로 만들어진다.



생강

생강은 쓴맛과 매운 맛을 내며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 어패류나 육류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연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생선이나 육류로 익히는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생강을 처음부터 넣는 것보다는 재료가 어느정도 익은 후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강은 육류나 어패류를 요리할 때 향신료로써 뿐만 아니라 음료나 한과를 만들 때에도 많이 쓰인다.

(이하생략)


-- 황혜성, 한복려, 한복진, 「한국 전통 음식 」, 교문사,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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