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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 ( 2 )

내용

작성자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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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소속 및 직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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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식품안전,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

제 목 : 설거지(?)는 여성들이 해야 된다고 했던가


제안자가 식품안전을 위해서는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이제는 그럴 때도 되었다.
부녀회원, 영양사 협회장, 협회도 마찬가지다.

부산시 영양사회에서는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식품관련 전시장에 여러차례 참가하였다.
그러자 이명박 정부에서 여성부에서는 장관(김**)께서 “저희들은” 하시고 방관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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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선각자, 생명의 시(詩) 읽어보기


생명의 詩人, 류치환 선생님의 시 한편을 올려 본다.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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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선,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로 구비쳐 내리던
*장백의 멧부리 방울 튀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창망한 물굽이에
금시에 지워질 듯 근심스레 떠 있기에
동해 쪽빛 바람에
항시 사념의 머리를 곱게 씻기우고

지나 새나 뭍으로만 뭍으로만 향하는 그리운 마음에
쉴새없이 출렁이는 풍랑따라
밀리어 오는 듯도 하건만

멀리 조국의 사직의
어지러운 소식이 들려올 적 마다
어린 마음의 미칠 수 없음이
아아 이렇게도 간절함이여 !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점 선 울릉도로 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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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백의 멧부리 방울 튀어 ------ 장백은 백두산을 뜻함일 듯하다. 장백산은 중국이 부르는 백두산의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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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리고 부녀회원 여러분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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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전직 공직자,
국민의 일인,
그리고 부엌에 들어가는 여성이다.

식품전문가들은 식품안전을 위해 책임을 질 전문가들이다.
오늘의 어떠한 상황도 식품환경으로서 간과해서는 안된다.

취약한 식생활을 부엌에 던져주면 부유층에서는 파출부 두면 되지만
한국에서 대다수 중산층인 서민들의 여성들이 부엌(?)에서 해방될 수 없다.

여성들의 식생활이라고 왜 편하게 구성하지 못할 것인가. 한국의 고질적인 공중 화장실도 선진화가 되었는데.....

제안자가 만일 대한 영양사협회장이였다면 상부(대통령 또는 식약청장, 보건복지부 장관)께 벌써 독촉을 하였을 것이다. 식품안전 조속 추진, 음식점 영양사 제도 도입 등.....전봇대론은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패티김씨의 콘서트는 여성단체에서 무심했던 탓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관변단체에 부녀회가 있는데 왜 나서지를 않는지 같은 여성으로 부끄럽다.
여성들은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지 생각을 말고, 내가 정부 즉 식품 안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제안자의 뜻에 동의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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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물어서 매월 월례회 시, 관할 구청장과 군수에게 식품안전을 촉구하면 된다. 진정서의 형태라도 좋다. 주위 이웃과, 가족들이 병원에 다니는 회원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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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춤을 출 일이다.

한국의 민주사회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은가.
투표만 하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전부가 아니다. 부녀회원이 당적을 가질 수 없다고 지신의 생존권도 등한시 하여야 하는가 ?
설, 명절이면 부녀회에서 참기름을 짜서 부녀회원들과 동민들에게 팔아 온 것은 부녀회 기금을 위해서 그리한 것인가 ?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식품 안전, 참기름이라는 식품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한 것이었다. 그래서 관청에서 묵과했던 것이다. 제안자가 이렇게 공공 게시판에서 여성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상기의 제안서에 세대별 식품안전기금을 받아서 시행을 해야 하므로 제안서가 정책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급한 것은 식품안전기금이다. 여성들이 뜻 모우면 식품안전 실현된다 )


-- 2013. 3. 2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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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다음]의 내용처럼 건의를 하니 “ 다각적으로 ” 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수렴되지 않았다. (담당자 박** )
여성단체, 부녀회원, 제안자 등 여성 모두 빼면 장류는 누가 먹는가 ?
그리하니 순창 장류마을 업체에 고추장을 주문하면 시큼한 된장이 끼워 팔기로 따라 온다.
순창군청이나 전북도청에서 각시도청의 게시판( 16 곳 이하)에 주기적으로 업체의 명단을 등록하여 홍보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다고 업체의 된장들이 새큼해지도록 방치하는가 ?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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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록 : 전북도청-도지시에 바란다 ( 2012. 8. 16일)

제 목 : 장아찌와 갓김치

제 목 : 장류 축제 대신 여성단체장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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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 장류 외에도
도시락 반찬용이나 밑반찬용으로 장아찌를 사서 먹는 경우가 많다.

- 봉순희 할머니의 종합 장아찌, ( 063, 653-4040 )

- 장본가 (강순옥)식품의 무장아찌, 된장깻잎장아찌가
도시락 반찬용으로 좋다. (063, 653-7437, 653-7438 )


함께 시켜서 부쳐 온 여타 장아찌가 달면
냉장고에 두고서 썰어서 비빔밥에 함께 넣어먹으면 된다.
장아찌를 보관하려면 짜거나 달아야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취나물 장아찌, 고들빼기 장아찌, 가죽잎 장아찌 등 나물류의 장아찌가
단 이유가 그것이다,

시중의 열무김치가 매운 진 것을 보니 매운 갓김치도 나올 계절이다.
붉은 생고추가 벌써 나온다.
매운 갓김치를 소금으로 절여서 붉은 생고추로 시원하게 담근 것이
갓김치라고 한다.

2012. 11. 2일부터 2012. 11. 4일까지 3일간 순창군에서 “제 7회 순창 장류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해마다의 축제 행사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그 예산으로 전국(16곳) 여성단체장 초청하여 장류 홍보하여 주기 바란다.


2012. 8. 16(목)
전북도청 (도지사 : 김완주)- 도지사에 바란다.
순창군청(군수 : 황석주)- 순창군에 바란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전남도청(도지사 : 박준영) - 자유 발언대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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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순창군청, 권숙이 - 2012. 8.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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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정은님!

순창군 군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창군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순창장류축제』를 통하여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 제공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도시민 방문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현재 대도시권 아파트 부녀회 및 여성단체와의 결연, 타 지역의 지자체 등과의 협약 등을 통하여 도시민과의 다양한 형태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군 축제 프로그램 중 전국단위의 주요 단체 및 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장류축제 기간에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신다면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축제 등에 대하여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축제담당부서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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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답변에서
“ 향후 우리군 축제 프로그램 중 전국단위의 주요 단체 및 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고 답변하였다.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이 축제기간인데
프로그램 내용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

전북 순창에서 전주시까지는 버스로 약 40분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여성단체장들이 시간이 있고 당해시도에서의 재정적 여력이 있다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의 견학을 마치고 전주로 가서 도심에서 전주 비빔밥을
먹고,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경기전 포함)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주한옥마을은 자신들의 생활터전이지만 그곳에서 -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처럼- 장류를 생산하여 국민들의 장류 수요에 응해 줄 수도 있을 듯하다.
제안자는 며칠 전 피서겸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는데 8월은 학생들의 방학기간이며 휴가철이지만 견학하기는 더운 계절이므로
농번기가 끝난 11월경,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좋은 시기인 듯하다.


“ 장하다 순창 ! ” 식의 순창군의 축제는 당해 기관장의 장기집권(?)을 위한 선거운동으로 전락되기 쉽다.
순창군 장류 축제 프로그램 바꾸지 않으면 안되며 또 각시도 여성단체장을 초청하는 행사라고 하여도 매해마다 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장류생산지에 계속적으로 패케지 상품의 관광상품을 지속시키고 한국민을 관광버스로 투입하는 것은 생산지를 복잡하게 하고 공사(公私)적으로 경제적인 소모도 크다.
여성단체장, 종사하는 공무원 및 식품전문가(주로 여성들)들만 견학을 시켜서 홍보해도 식품안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등록 : 2012. 8.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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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안자, 안정은

제목 : 식품안전기금 50만원, 구군청에 납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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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을 책임질 식품전문가들의 보수는
식품안전기금을 국민들(생활수급자 세대 등 제외) 한세대에
50만원씩( 30만원 → 50만원)을 거두어서 그 자본금(식품안전기금)의
이자나 수익금을 받아서 식품전문가의 보수를 주는 것이 제안서의 내용이다.

여기에서 나온 안이 (김대중 정부)
우리나라에는 선진국처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임대아파트 제도가 없으니 그 식품안전기금을 거두어서 국민임대아파트를 짓고 그 임대료를 받아서 식품전문가들의 보수를 주자는 것인데
이것을 자금도 없이 이때까지 시행하여 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금의 형태로는 임대아파트가 서민들에게 그림의 떡이라는 것이다. 즉 국민임대주택의 최고평수인 전용면적 18평의 경우, 월 아파트관리비와 임대료만을 합하여도 월 30만원이 되고 월 30만원은 영세서민들에게는 벅차기 때문에 ‘주택 바우쳐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 그 대안이다.

그렇다고 국민임대주택을 화려하게 지어서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주어 비싼 임대료를 받아보겠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국가의 목적과도 맞지 않다. 더구나 국민임대주택 단지는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터를 마련하는데 그 수익이 서민들에게 돌아가야지 부유층에게 혜택이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대중음식점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요즈음 대중음식점이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 것은 요즈음 관공서는 물론 중소 기업체가 대부분 직장에서 단체급식을 구성원들을 위해서 운영하고 있다.
물론 영양사를 들여서 운영하며 소속직원들의 호응이 무척 좋다고 식품영양사들은 강단에서 설명도 한다.
학교에서만 학생들의 급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부들은 남편이 직장의 단체급식소에서 점심이 안정적으로 해결나고 또 학교는 학교대로 일찍부터 학부형들을 학생들의 도시락으로부터 해방을 시켰다.

가정에서 여성들은 살림을 사는 장본인이다.
자녀들이 결혼을 하고 분가하여 한세대가 구성되면 평생에 한번 50만원을 내는 식품안전기금이 겁나는 여성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경제권을 여성들이 쥐고 있다.
학생들 과외비가 한달에 50만원이 넘는 가구가 흔하다고 한다.

-- 정부는 핵가족의 생활에서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0세부터 5세까지의 아동을 무상보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2011. 11/30, 수, 조선일보, 최현묵 기자 ) --

여성들은 정부에 식품안전기금 50만원을 빨리 거두도록 촉구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정책이 완결이 되도록 나서야 한다.
지금 (제안자를 제외하고) 어느 누구도
식품안전기금 먼저 내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안보이고 또 그렇게 주장하는 여성도 또는 여성단체도 없다.
제안서와 정부제안 추진 내용만으로 부족한가 싶어 다시 설명을 한다.

여성들은 앞장서서 식품안전기금을 내고 또 각 시군구에서 받도록 나서야 한다.
여성들은 각 세대 50만원을 구군청에 식품안전기금으로 미리 내고, 또 구군청의 세무과에서는 이들 세대의 납부 여부를 관리하면
정부의 식품안전기금은 여성들이 50만원을 납부하는 그 시점부터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여성들은 식품안전기금을 미리 납부하고,
각 시구군청은 식품안전기금 접수 계좌를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시군구청은 제안자의 제안서만으로 부족하면 응답을 해야 한다 !


참고

1) 식품안전기금 30만원 → 50만원
2) 제안서 36쪽~37쪽의 내용 : 식품 판매소
3) 정부제안 추진 내용 나, 4 : 지방교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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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품안전기금 30만원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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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안정은

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허근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김기재 행정자치부 장관,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정부에서 전면 시행 건의 (2001. 7. 18, 김대중 대통령)


- 목차 -
제4장

1. 한국전통식품의 발전방향

다. 식품의 보존기간이 비교적 짧은 식품은 지방자치단체가 취급한다.

2) 부산광역시 식품안전기금
- 중간 줄임-

식품안전기금은 결혼, 분가로 인하여 해마다 늘어날 것이므로 식품검사기구, 식품생산연구소의 식품 운반차량, 식품생산에 필요한 냉장고 등 생산기구(물적자본)의 구입비는 식품안전기금의 자본계정에서 인출하고 (식품안전기금의 증가분에서 인출)
기타 임금비, 채소류, 과일 등 식품생산에 든 재료비, 연구도서 구입비 등은 식품안전기금의 연 이자인 식품생산연구소 운영비인 경상경비에서 지출하면 되겠다.

- 이하 줄임 -

마. 부산광역시 식품안전기금 운영

부산광역시에는 1998년 현재 221개의 행정동이 있다.
총세대수는 1,173,328 세대이며 그 중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거택보호, 시설보호, 자활보호, 한시보호)는 34,231 세대이므로 식품안전기금을 부담할 수 있는 세대는 1,139,097 세대이다.
식품안전기금은 1세대당 30만원이며 식품안전기금을 낸 세대주에게는 안전식품사용권을 발급한다. 안전식품사용권은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사용권”이며 한번 납부한 식품안전기금 30만원은 이후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반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산광역시 식품안전기금은 해마다 증가하게 된다.
부산광역시의 세대수의 변화는 부산광역시 인구의 증감과 상관없이 증가추세에 있다. 가족구조의 핵가족화 현상에 따른 변화라고 보여진다. (제안서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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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의 2011년 2월 현재의 주민등록 세대수는 1,373,295 세대이며
12년전인 1998년의 주민등록 세대수보다 199,967 세대가 증가되었다.

* 식품안전기금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된 것은
생활수급자들의 식사를 동별 생활수급자 음식 배식소에서 배달하고
또 식품전문가의 기본 보수를 다소 상향 조정하였다.
- 추가 건의( 2007. 12/31- 노무현 대통령, 143쪽 ~1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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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안서 36쪽 ~ 37쪽의 내용 : 식품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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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동 식품판매소를 설치


( 제안서 제 4장.... 1. 한국전통식품의 발전방향..... 나. 식품의 인계와 유통장소의 지정, 단속 및 식품의 분이 취급 36쪽 ~ 37쪽)


(36쪽 ~ 37쪽의 내용) : 식품을 인계받아 판매하는 유통장소는
시민의 편의를 위한 동사무소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곳에서만 취급하도록 하며
식품유통장소는 한국전통식품 (부산광역시가 생산 보증하는 안전식품 포함)을 취급하는 곳임을 표시하는 태극무늬의 돌출간판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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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제안 추진 내용 나, 4 : 지방교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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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면 정부식품 판매소 시설 개선비
2000년 1월 1일부터 인상된 지방교부세 인상분에서 지출한다.
( ※ 정부 제안서 제출 : 1999년 10/20 )

관련 대호 : 정부제안 추진 내용 나 4
(1999년 12월 7일, 새해 달라지는 업무보도자료 - 행정자치부)

제 목 :
정부,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을 13.27 % → 15 % 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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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1. 10/9 )
- 부산시청, 대구시청, 경남도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충북도청,
강원도청, 경기도청 등 시도청 자유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2011. 10/9 )

-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2011.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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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비싸다고 할 여성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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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식품생산연구소를 중심으로
2012. 1/17일자 식품의약품 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제목 : 식품안전기금 납입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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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살펴보면

부산광역시 식품생산연구소의 월 운영비 총지출은
총액이 2,438,694,450 원이다.
연구소 건축비와 생산 설비비가 제외된 매월 최소의 경상경비이다.

이 금액에서 생활수급자를 제외한 부산광역시의 주민등록 세대수(1999년 기준 : 1,146,709 세대 )로 나누어 보면 2,130원이 된다.

한달에 2,130원의 식품안전기금을 내고 식품전문가가 나서준다면 싫어할 국민은 없을 듯하다.

그러면 전기사용료처럼 한달에 한번 2,130원짜리 고지서를 각 세대에 발급하고 또 납부하고, (전기사용료는 안내면 전기를 끊는다고 한다)............ 그리하면 인력이 많이 든다.

지방세에는 매년(= 해마다) 6,000원의 주민세가 부산시에서는 부과가 된다. (주민세도 생활수급자는 면세된다 )
각시도도 금액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러하다.
그 징수율이 90%대 → 80 % 대→ 70% 대로 떨어졌으므로
제안자는 “ 연말 연시 구청별 기관지에 동별로 체납자 세대주의 명단을 공시하라 ! (체납고지서를 개별로 발급하면 노력과 경비가 많이 들므로)고 노래를 불러도 안된단다. 공무원들은......
사유를 들어보면 사유가 말도 안된다.

그러하므로
사용량에 따라 매월 내는 전기세나 가스료가 아니고
평생에 50만원을 내고 그 자금은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자금으로 쓰고 또 수시분 식품안전기금이 축적되면 식품전문가의 보수도 높여줄 수 있고, 국민임대주택의 자금도 늘어나면 국민임대주택의 사업의 운영에서 긴장을 다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면 식품안전기금의 수입 방법은 매월의 사용료처럼
또는 매년의 세금인 주민세(정액금)처럼 거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산시민들 (특히 여성들)은 매월 2,130원 들어가는 식품안전기금의 재원이 “ 아깝다 " ," 비싸다 " 라고 할 여성은 없을 것이다.

각시도와 국정책임자는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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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2.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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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사망 후 보고서 ( 2000. 4.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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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이유서 88쪽 ~ 100쪽 ( 2002년 7.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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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복지과장님의 직위해제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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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시장님으로 일하신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가 봅니다.
98년, 지나간 부산광역시장의 선거에서, TV에서 연일 얼굴을 내면서 공공연히 도왔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생각하니 왜 그렇게 열심히 도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박재춘 가정복지과장님(직무대리, 여, 행정6급, 부산대학교 법대 졸, 1988년 당시, 연세 47세경)께서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을 뜻밖의 소식을 접한 것은 2000년 1월 2일, 일요일, 구청에서 낮에 당직(일직)을 하면서 2000년 새해에 구청장실에 정초의 꽃꽂이를 하러 온 문선생님(문**, 부산에서 제법 알려진 꽃꽂이 선생으로서 서면에서 꽃꽂이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박재춘 과장님은 통도사에서 만난 분이라고 하였음)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거짓말이 아니냐?”고 하니, 병명은 유방암이라는 것이였고 절에서 올리는 제(祭 : 사람이 죽으면 육체를 떠난 영혼이 이 세상에서의 억울한 일들을 용서하고 편안하게 저 세상으로 가도록 천도하는 불교적 의식)에도 갔다 왔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언젠가 한번 들었어도 전연 몰랐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박재춘 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되기 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하는 모임에 초청장을 받고 참가하였을 때, 행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는데 그 장소에 당시 제가 재학하고 있었던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과목을 강의하셨던 신**교수님께서 눈에 띄여, 일어서서 다가가 인사를 드렸더니 그때 신**교수님께서 함께 벌떡 일어서시면서 (그 큰 키에도 불구하고)저의 인사를 받아 제가 약간 의아해 하였는데 이를 눈치챈 이말선 국장님(당시 부산시청의 보사국장)께서 저를 스쳐 지나가면서 귀에다가 “안계장! 박재춘과장님이 유방암이란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과장님께서 전혀 내색하지 않아 그 동안(10여년 동안)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1.
근무할 때, 한번은 병원에 가신다고 하여 이순애 직무대리 가정복지계장(당시 42세경, 본인은 35세경)과 함께 “과장님, 병원에 가셨다더니?”하고 여쭈었는데 “괜찮다”고 하시고는 별 말씀이 없었습니다.

2.
한번은 과장님의 얼굴에 붉은 열꽃과 같은 것이 눈에 뜨이도록 돋아 올라 이순애계장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가 걱정이 되어 “과장님, 얼굴이 왜 그렇습니까?”하고 물으니 “한의원에서 이 열꽃이 밖으로 나와야지, 안으로 들어가면 치명적이라더라”고만 하셨습니다.

3.
겨울 어느 날, 절에서 좋다고 하더라면서 난로 위의 주전자에 마른 풀과 감초를 물에 넣어 푹 끓여서 차로 드시면서 가정복지과 직원들에게도 몸에 좋다고 하면서 먹어보라고 한잔씩 돌렸는데 그 차의 맛이 무척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4.
금정구 새마을 부녀회 업무가 별 것도 아닌 감정으로 과장실에서 부녀회원들을 앉혀놓고 공공연히 새마을 부녀회장(이**, 남편은 부산대학교 교수)을 욕하자 새마을 부녀회의 업무가 총무과 새마을계로 넘어가 버렸는데 그 이후, 부녀회장님을 복도에서 만나니 원래 많지 않던 머리숱에 머리 꼭대기 부근의 머리털이 한 웅큼 빠져 남자의 머리와 같아서 이상하여 물으니 “신경성”이라고 하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우리과장님과의 갈등으로 마음 고생을 하여서 그런 것 같아 걱정을 하니 “치료를 받으면 차차 나아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가정복지과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 계시던 박재춘과장님께 “이** 회장님의 머리 윗부분이 한웅큼 빠져있어 요즈음 병원을 다닌답니다. 신경성이랍니다” 하고 두분의 감정이 편해지도록 말씀드렸는데 “안계장은 나는 이렇게 있어도 괜찮고 부녀회장만 걱정이가?”하시면서 근간에 보기 드물게 화를 내어 제가 놀라 더 이상 말을 못하였습니다.

5.
박재춘 가정복지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되기 전, 시청 감사실에서 인장을 가지고 들어오라고 하여 “시청 감사실에서 왜 부르는가?”하면서도 감사실에서 부를 만한 일은 없었기에 가서 보니, 외근부의 복사 등, 근거서류는 이미 갖추어져 있었고, 제가 모르고 있었던 가정복지과장님의 선물 수수(부녀회원에게서 받았다는 한복천?), 가정복지계의 미성년세대주(가정복지계 소관)에게 관내 여성들이 지원하는 지원금을 과장님께서 전하지 않은 점 등을 밝혀주면서 (저는 당시 부녀복지계장이였으므로 그 사실은 몰랐음) 부녀회장과 과장님과의 갈등 관계를 물어서 처음 부임하여 관내 중요 여성단체장과 여성들의 명단을 달라고 하여 서면으로 인사문을 보내고 나서 며칠 있어도 금정구 부녀회장인 이**회장님이 들러주지 않자(들어와 주지 않자) 많이 기다렸음인지 불쾌하게 생각하여 제가 퇴근하는 길에 장전1동에 사는 이**회장님의 댁에 들러 “회장님, 우리 과장님의 인사문은 받으셨습니까?, 요즈음도 바쁘시지요.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 오셨는데 회장님이 들러주지 않으시니 기다리다가 오늘은 좀 불쾌하게 생각하는 듯하여 제가 들렀습니다.”고 하니 방에 들어오라 시면서 역정을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사람인지는 들어서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금정구청의 직무대리 부녀복지계장으로 오기 전, 장전1동사무소에서 부녀회의 업무를 보았던지라 구청에서 전하는 초청장을 구부녀회장(당시 동래구 새마을 부녀회의 회장이였음)한테 제가 전하였는데 워낙 많아서 살림 사랴, 부녀회의 일을 보랴, 바쁜 것은 익히 알아 온 터이니 이해가 갔지만 과장님께서 불쾌하게 생각하시어 귀뜀해 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금정구 부녀회장의 책임을 맡은 사람이 가정복지과장의 인사를 앉아서 받겠다는 것은 아니였을 것이며 역정을 낸 것도 “얼마나 눈치를 주었기에 안계장이 나를 찾아 왔나”하고서 미안한 마음에서 낸 역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튿날 즉시 늦어서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기다려준 가정복지과장님을 찾아왔고, 또 과장님은 또 기쁘게 맞았습니다만 이 일로 하여 불쾌하게 생각하며 결재판을 던진 것은 사실이며 그렇다고 결재판을 던지면서 저에게 감정을 가지고 던진 것은 아니였으므로 그다지 신경쓸 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감사실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어찌 그리 모르느냐?” 는 말을 흘렸는데 저는 그 말을 박재춘과장님의 비리에 대하여 “어떻게 그렇게 모르느냐”로 들었고, 과장님이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난 지금에야 당시 시청의 감사실 직원이 한 그 말은 과장님의 병을 이말선 국장님께서 직접 귀뜀해 주었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모르느냐는 말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시청 감사실 직원이 질문을 끝내고는 감사실의 별실에서 긴 조서를 쓰더니 나의 도장이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여 주니 찍은 후, 돌려 주면서 “과장을 집으로 보낸다”고 나즈막하고 짧게 말하였고, 저는 즉시 받아서 “다른데로 발령내면 되지 않느냐?”고 하였는데 더 이상 말이 없었고 저는 구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과장님은 직위해제가 되었는데 구청으로 날아 온 직위해제 사유서에는 저도 보았는데 가정복지계의 미성년 세대주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을 전하지 않은 것, 가사봉사원들이 관내의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세대를 위하여 부곡동 관내의 가사봉사원의 집에서 김장을 담글 때, 한번 저를 보내지 않은 일(외근부의 결재를 안해 주었으며 저는 당시 별로 개의치 않고 오늘은 내가 나가지 않아도 되는가 보다고 생각하고 내근을 하였음), 가정복지과장으로 부임해 와서 관내 여성지도자들에게 인사문을 돌린 후, 금정구 새마을 부녀회장이 구청에 들어오지 않자 불쾌하게 생각하여 결재판을 저에게 던졌던 일(당시 구청청사가 장전1동 지하철역의 일부를 빌어서 넓은 공간을 캐비넷으로 막아 각 과의 동향이 옆의 부서에서 알기 쉬운 때였음)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이 일들은 이미 감사실에서 조사가 되어져 있었던 내용임)

7.
금정구청이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장전동 지하철역을 빌어서 업무를 시작하다가 현재의 구청 부지 옆의 빈 공터 위에 가건물을 지어 놓고 개청식을 하였는데, 이날 개청식장의 다과 준비를 저의 계인 부녀복지계에서 맡아 하였는데 개청식장의 꽃꽂이를 과장님과 잘 아는 분이라는 문선생님에게 맡기라고 하여 그렇게 하고, 그 대금 30만원을 과장님께서 달라고 하여 드렸는데(직원 부녀 상담원 박경자) 문선생님한테 전하지 않아 구청장실에서까지 말이 들려오고, 또 그 본인이 개나리꽃 한 아름을 안고 와서 과장실 응접 쇼파 위에 꽃꽂이 해 주며, “이 꽃은 가정복지과장 취임 축하꽃이다. 개청식 날 한 꽃꽂이 대금 30만원은 주세요 ”하니 “구청 개청에 그 정도는 해 주어도 괜찮다”고 하며 기어히 그대로 보내자 “내 다음에 또 옵니다 ”하고 갔는데 돈을 받지 못하고 나가는 문선생님의 얼굴이 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구청장 부속실의 비서(권** : 현 금정구의회 사무국장 비서로 근무함)에게 “ 문선생님이 과장님께 드린 30만원 돈을 받았답니까?”하고 물어보니 “글쎄요, 문선생님도 돈을 받지 않을 사람이 아니랍니다”고 하였고, 문선생님이 더 이상 말이 없고 찾아오시지를 않아 잊고 있다가 금정구 가사봉사원 후원회를 구성할 때, 과장님과 아는 분이고 또 절에 다니며, 주소지가 금정구라고 하여 가사봉사원의 후원회원으로 하여 줄 것인지 전화로 부탁드리니 쾌히 승낙해 주어 지금까지 금정구 가사봉사원 후원회원으로 계속(1989년 - 2000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8.
1989년 여름 당시 금정구청 가건물 청사에는 에어콘 시설이 없었는데 “우리 과가 덥기 때문에 선풍기가 필요하다. 부녀회장보고 선풍기를 사 달라고 해라 ” 하여 (부녀복지계의 부녀 상담원, 박경자씨를 보고 말씀하시는 듯 하였음) 저는 농담으로 듣고 넘겼는데(박경자씨도 대답이 없었음) 어느 날, 금정구 새마을 부녀회의 총무(당시 부곡3동 동부녀회장, 장**)를 구청 앞, 중국집인 일성관(현재도 영업을 하고 있음)에 불러내어 “할 말이 있다 ”고 하여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저와 직원(부녀상담원, 박경자)을 동행시키는가 했더니 가서 보니 “선풍기를 3개 사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부녀회 총무가 시킨 점심을 먹고 나서 하신 말씀이였습니다. 나오면서 과장님의 태도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는데 며칠 후, 금정구 새마을부녀회장님인 이**씨가 복도에서 저를 부르며 나와 보라고 하여 나가 보았더니 “과장이 부녀회 보고 왜 선풍기를 사 달라고 하는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며 과장님께 전하라고 하므로 그대로 말씀드리면 혹시 싸울까 하여 며칠 후, 과장님이 다른 말씀을 하신 끝에 “부녀회장을 며칠 전 만났는데 부녀회보고 선풍기를 사 달라고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답니다. ”고 전하였습니다. 이미 새마을 부녀회의 업무가 총무과 새마을계에 넘어갔을 때였습니다.
새마을 부녀회의 업무가 새마을계로 넘어가고서도 부녀회원, 여성단체회원, 가사봉사원들이 구청 가정복지과장실에 자주 들렀는데 어느 날, 부녀회원들도 앉아 있는 자리(응접 쇼파)에서도 “부녀회가 봉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봉사 조직은 몸봉사를 하던지 돈봉사를 해야되는 것이라고 하던데(어느 남자 공무원들이 심심할 때, 할 수 있는 이야기) 부녀회장은 돈을 좀 내면 안 되나?” 하는 말씀을 부녀회원들이 듣는데서 농담하듯이 너무 쉽게 하여서 제가 제자리에서 일하면서 그대로 듣기가 민망하여 “과장님, 부녀회장의 남편이 교수라고 하던데 국립대학교 교수는 공무원과 다름이 없는데 부녀회장이 무슨 돈으로 부녀회에 돈을 냅니까 ?”하고 말씀드리니 그냥 듣고만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리하였던지 그 이튿날 아침, 계장회의 때 앉으니 “ 감 좀 잡아라 ”하고 나무랐으나 부녀회장과의 갈등 탓이라고 생각하였고, 이후 여성단체 회원들에게도 “부녀계장(본인)이 이** 회장편이다”라는 말씀을 한다고 들려왔습니다.

9.
어머니 합창대회가 각 구별 경쟁으로 있었는데 대회에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하여 옆의 가정복지계가 도왔는데 합창 단장을 두고서 고민하고 있을 때 합창단원들이 임원장(여, 임**씨, 사회복지법인 선아원의 원장, 가정복지과장실의 응접 쇼파를 넣어 준 사람이라 하였음)을 하기로 합의가 되었다고 하여 과장님도 아셨고 국장님께도 결재를 받으러 갈 때, 구두로 보고도 드렸는데, 어느 날 부곡3동에 살면서 노래를 잘 한다는 여자 한 사람이 과장실로 찾아와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을 금정구 어머니 합창단의 단장을 맡겨주면 구청에 피아노 1대를 사 준다고 하고 돌아갔는데 과장님께서 ”안계장, 방금 왔던 여자가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데 자기를 합창단장으로 해 주면 구청에 피아노 한 대를 기증하겠단다“고 하였으나 합창단장을 정하는 것은 부녀복지계장이나 가정복지과장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합창단원들이 스스로 정하며 당시 합창단장이 정해졌으므로 귀에 담아놓지 않았는데 이에 대하여 당시 합창단장으로 내정된 임원장이 노하여 부산시청 감사실에 과장님의 돈에 대한 비리를 신고하였다는 말이 밖에서 들렸으나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당시 임원장은 여당인 민주 정의당 금정구 지역에서 어떤 직책을 맡고 있다는 말도 들렸음)

10.
박재춘 과장님은 자신의 진급이 늦은데 대하여 (1988년도 46세경, 6개월전에 주사로 진급하여 6급의 경력이 부산시에서 가장 적어서 동래구에서 분구가 된 금정구에 발령을 받았다는 말이 들렸음)한번은 이말선 국장님을 탓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다소 공감이 갔습니다.
업무에서는 부산진구청에서 오래도록 호적업무를 보아왔다는 말이 들렸고, 부녀회의 업무가 처음인 듯하였으며, 돈에 대하여는 소문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 저 개인에 대하여는 업무와 상관없이 감을 못잡느니 하면서 구청장 사모님(당시 서종수 구청장님)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나 관내 저를 익히 아는 여성단체회원들이 있는 앞에서도 가리지 않고 만만한 동생 대하듯 하고 “안계장은 뭘 모른다”는 핀잔도 더러 하자, 어느 날은 구청장 사모님께서 그냥 듣기가 곤란하였던지 “과장이 너무 그렇게 하면 안계장이 주눅 들어요”하고 충고하였습니다. 저는 과장님의 성격이 차차 알려지면 이해가 되리라고 생각하며 문제삼지 않았는데 당시 가정복지계의 주무였던 박**씨(남, 당시 고참 행정직 7급, 현재 5급으로 금정구청 ?과장)가 보기가 딱하였던지 부녀복지계를 향해서 “다음부터는 과장이 이유없이 잔소리를 하면 같이 대들어 따져 보라. 그러면 좀 덜할 것이다”고 하였는데 저는 당시 계장이였으므로 업무와 관련이 없는 말들이 대부분이여서 대응하지 않았고, 저의 계의 직원인 부녀 상담원 박경자씨가 한번은 과장님의 엉뚱한(불합리한)꾸중에 크게 맞고함을 치며 말대꾸를 하였는데 과장님은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맞고함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속이 상하는지는 아시는지 한번은 “안계장은 시집을 안 가서, 생속이라서 ”하는 말도 하였습니다.
어떻던 모자라는 직원에 새마을부녀회의 업무도 새마을계에 빼앗기고 과장님은 부녀복지 업무에 대하여는 불평이 없으면서도 사소한 일들(과장님이 평소 앉는 응접 쇼파의 자리에 앉아, 찾아 온 손님과 마주보고 대화 중인데도 자리를 옮겨 앉으라고 하는 등)로 속이 상하여 당시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같이 다녔던 여학우한테 털기도 하였는데 그녀는 제가 대민 민원부서에서 오래도록 근무하여 과장에게나 관내의 여성, 직장의 직원들에게 깎듯이 대하여 그렇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상대방에 따라서 말도 낮추고 무게도 좀 잡아 보라는 것이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속앓이와 가정복지과의 분위기가 소문이 났던지 어느 날, 동래구청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같은 과에서 함께 근무한 적은 없었으나) 심** 과장님께서 퇴근 후 불러서 나가 보니, 사하구에 근무하는 어느 여계장 한사람(당시 미혼)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씀인즉 박재춘 과장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부산시의 웬만한 여성 공무원에게는 이미 알려져 있는 과장님의 성격 탓이라고 하면서 많이 힘들면 함께 나온 여계장과 자리를 맞바꾸어 보라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사하구청에는 저와 한국방송통신대학(서울대학교 부설, 전문과정) 가정학과에서 함께 공부하였던 김** 가정복지과장님(여, 정년퇴임)이 사하구에 계셨는데 박재춘과장님과 달리 기혼이며, 공무원교육원에서 오래 강의하였으며 또 남편이 교수이므로 그 아래서 일하기가 나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제의가 무척 감사하였으나 제가 부모님과 언니집에서 함께 거주해 왔으므로 사하구에 주소를 옮겨서 따로 살 용기가 나지 않았고, 또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이여서 근무 후, 논문을 지도 받아야 할 시기였으므로 “옮길 수가 없다”고 하니 심** 과장님은 너나 나나 박재춘과장이나 모두 미혼이라서 그런다“라고 하였습니다.

박재춘 과장님은 그리하면서도 업무에 대하여는 별로 간섭을 하지 않는 편이였고 (가정복지계와 부녀복지계가 모두 열심히 하기도 하였지만) 업무와 관련된 행사를 끝내면 “다 욕봤다”하셨으며 또 저 개인에 대하여는 “돈 문제를 분명하게 처리한다”고 한번 말씀하셨는데(가정복지과 직원들이 함께 온천장에 한정식을 먹으러 가는 차안에서) 그것은 새마을부녀회의 업무가 새마을계(총무과)에 넘어가고서도 새마을 부녀회장님과 부녀회 총무가 함께 가정복지과에 들어와서 회장님이 제 책상 위에 돈봉투를 놓으면서 “가정복지과 직원들이 모두 수고하므로 과장님과 함께 식사 한끼라도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부녀회에 무슨 돈이 있습니까?”하면서 일어서서 돈봉투를 들고 돌려주려고 가니(선풍기를 사 달라고 과장님이 억지를 쓴 적도 있어서) “이번 월례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면서 손을 저으며 도망을 가버려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 과장님께 그 봉투를 드리며 “가정복지과 직원들이 고생한다고 식사라도 함께 하랍니다”하고 드리니 “안계장이 갖고 있다가 내가 달라고 하면 그때 직원들 식사나 함께 하자”고 하며 보관하고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마땅히 보관할 캐비넷도 없어 저의 직원(부녀 상담원,박경자)에게 맡겼는데 그 이후, 가정복지과 직원 모두와 함께 온천장에서 훌륭한 한정식 식사를 하였는데 그것이 그 돈인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자원 봉사 단체인 가사봉사원이 있었는데 금정구가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가사봉사원들의 인원이 몇 명 되지 않아 동별로 인원을 보충하고 달마다 월례회를 개최하고 또 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뜻있는 여성들을 받아들여 가사봉사원 후원회를 구성하는데 가사봉사원들이 그들도 월 회비를 내고 또 가사봉사원 후원회에서 수시로 지원금이 나가서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독거 노인 및 시설 노인 목욕 돕기, 관내 불우 세대 겨울 김장 담그기 등)을 발굴하여 제공하고 봉사활동 결과는 일일이 구청장님(서종수 구청장님)까지 결재를 받으며 자랑(보고)하였습니다. 당시 새마을 부녀회 업무가 새마을계로 넘어갔으므로 제가 그 업무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 무척 활성화 되자 과장님께서 흡족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또 가사봉사원 활동비 및 활동비 잔액을 매월 정산하여 가사봉사원 월례회 모임 통지를 할 때 공개하였는데 부녀회에서 다소 신경을 쓰고 말이 있었음인지 (가사봉사원 중에는 부녀회원도 있었으므로) 당시 이** 부구청장님께 가사봉사원의 봉사 활동을 보고(서면 보고)드리니 “안계장, 가사봉사원제도를 만들 때,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부녀회의 견제 세력을 키운다는 말이 있었다”(이 가사봉사원 제도는 당시 이 말선 보사국장의 특수시책이라고 하였음)고 귀뜀해 주셔서 얼른 금정구 부녀회원들에게서 말이 나는가 싶어서 “볼런티어(자원봉사자)의 갈등”이라는 제목으로 갈등의 사유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 몇장의 보고서를 부구청장님께 직접 제출하였는데 이후, 부녀회원, 부녀회장, 상관들이 더 이상 운운하지 않았으며 며칠 뒤, 아침 가정복지과 계장 회의 때, 과장님께서 “오늘 과장회의 때, 구청장님이 금정구청 직원들의 수준이 편차가 심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제가 부구청장님께 드린 보고서가 구청장님(당시 서** 구청장님 : 동의 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셨음)께서도 읽어 보셨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즉 본인이 “돈 문제를 분명하게 처리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부녀회에서 주는 돈, 가사봉사원 활동비의 공개 등에 대한 칭찬인가 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1.
박재춘 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된 후, 어느 날 국장실(박승진 총무국장)에 결재를 받으러 가니 “안계장은 상관보다 조직이 중요하냐고 물어서 저는 박재춘 과장님의 직위해제와 관련하여 나를 원망하는가 보다고 생각하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 대학원의 논문 작성 관계로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휴가원(1989년 하계 휴가)을 내니 “상관보다 먼저 휴가를 가도 되느냐 ?” 면서 결재해 주셨고, 1990년 2월,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근무상황부에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어가니 “대학원은 졸업이라고 하지 않고 수료라고 하지 않느냐?”면서 결재해 주셨는데 결재 때마다 다소 못마땅한 듯하여 뭔가 나를 오해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도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또 그렇다고 하여 박재춘 과장님의 흉을 널어 놓을 수도 없었습니다. 당시 박승진 국장님은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이라는 말도 들렸습니다.
또 어느 날은 박승진 국장님의 결재를 받기 위해 국장실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결재가 된다고 하여 국장실로 가니 벌써 손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가셨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국장실에는 부산시청에서 근무하는 듯한 다소 낯이 익은 7급 여직원이 국장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도 국장님과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점심시간 전에 박승진 국장님께서 식사하러 가심으로써 만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국장님과는 부산시 산하 천주교도들의 모임인 “등대회”의 회원으로서 알고 지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녀는 얼굴이 많이 얽은 여직원이였는데 “참 이상한 일이다”하고 그날 생각하였습니다.

12.
박재춘 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되기 전, 부녀복지계의 유일한 직원이였던 박경자씨와 저를 함께 대동하여 점심 식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고(관내에 거주하면서 동래구 관내에서 ** 미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와 함께), 또 한번은 저만 데리고 두구동에 사는 어느 부유한 보살님의 집에 가서 햇쑥떡을 먹고 왔는데 그 보살님은 경칩(24절기의 하나로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 때에 움터 오르는 햇쑥을 뜯어서 떡을 해 먹으면 사람한테 좋다고 하면서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뜯어서 만든 떡이니 많이 먹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 보살님은 통도사에 다니는 보살님으로 자식이 없으며 자신의 많은 돈으로 남의 자식들을 공부를 시키는 신심이 돈독한 보살님이라고 하였습니다.

13.
과장님이 직위해제가 된 후, 여성대학을 개최하는 어느 날, 오른 손에는 뭔가를 들고 왼손으로 가정복지과의 둥근 문고리를 쥐고 열고서 닫은 후,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 손바닥을 보니 왼쪽 집게 손가락이 있는 바로 아랫부분의 살갗 안쪽에 갑자기 피가 터져 고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구청과 가까운 부곡동에 있는 *** 내과에서 임상병리사와 병원의 사무장으로 있는 통신대학 가정학과 후배(조**, 여, 현재 부산광역시 보건환경 연구원으로 근무, 이학박사)에게 들러 물어보니“잘못하면 관절염이 올 수도 있으니 신경 욋과에 가서 피검사를 해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박재춘 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되었던 터이라 “우리 과장이 돈문제로 직위해제가 되어 골치가 아프다”고 하니 “상관이 직위해제가 되면 그 아래의 사람이 과장이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여 “우리는 아직 급수가 7급이므로 과장이 될 수도 없고 입장만 곤란하게 되었다”고 하고서 돌아와 이후 시간을 내어 구청 가까이에 있는 금정 욋과에 가서 피검사를 해 두고 또 며칠 후, 결과를 알아보니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이런 증상이 있으면 피검사를 자주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4.
박재춘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된후, 과장님의 짐이 계속 그대로 있어서 이순애 계장과 함께 짐을 싸서 부산진구 초읍동 관내에 산다는 과장님의 댁을 동사무소에 가서 물어서 찾아가니 “방금 구청장 사모님께서 왔다 갔다. 자주 오신다”고 하시고 그리고 “걱정하신다”고 하였는데 왜 직위해제된 과장님의 댁을 구청장 사모님께서 그것도 자주 오시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15.
박재춘 과장님께서 복직(?)된 후, 제가 세무과에서 7급 평직원으로 근무하는 저를 부른 후, “내가 이순애 계장 때문에 죽을 뻔 했다”는 알 수 없는 말씀을 하시면서 -- 중간생략 --

16.
직위해제가 되었던 박재춘 과장님께서 복직하여 금정구청 시민과 민원대기실의 복판에서 민원안내를 하고 있을 때, 저는 여전히 7급으로 진급도 못하고 (7급으로 진급한지 10년째, 가정복지계장이였던 이**애 계장은 6급으로 진급하였음) 세무과에서 국고인 교육세 통계업무와 과오납금 환불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한번은 총무국장실(윤석천 총무국장)에 통계업무에 대한 결재를 받으러 가니, “박재춘 과장이 요즈음 이순애 계장을 욕하고 다닌단다”라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유감의 감정이 없고 “이** 계장 때문에 내가 죽을 뻔 했다”는 비슷한 말씀을 하고 다니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박재춘 과장님의 그 말씀과 이말선 국장님의 “박재춘과장이 유방암이란다”라는 귀뜀의 말씀이 오랫동안 제 귀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2000년 4월 1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행정자료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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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의 일부는 ** 처리 ; 개인 정보 보호

* 2012. 12. 19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 - 박근혜 후보 당선
- 김대중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2008년 긴급조치권 사용 건의 )께 기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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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3. 29(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 국민광장 - 여론광장 외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전북도청 (지사 : 김완주) - 도지시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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