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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의 또 다른 성공열쇠 뇌!

내용
대부분의 비만환자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뚱뚱함의 원인을 나약한 의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조절하기 힘든 ‘식욕’은 뇌의 일부인 시상하부에서 조절하는데 이 조절 과정에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영향을 미친다. 신경계, 호르몬, 대사물질들의 다양한 자극이 뇌하수체로 전달되면 직접적으로 식욕과 관련된 물질들을 조절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억제시키게 한다. 만약 식욕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면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식욕을 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니 ‘식욕’도 참지 못한다며 자신을 탓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식욕은 통제하기 어려운 뇌의 시스템
우리의 뇌는 한 번 몸에 밴 습관에 따라 움직이려는 성향이 강하다. 평소에 많이 먹는 습관이 들어있다면, 적당한 양을 먹어도 평소 먹는 만큼 먹지 않았기 때문에 뇌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즉 만복중추가 자극이 되지 않아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내보내지 않게 되어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갑자기 음식의 양을 줄이기보다는 서서히 조금씩 양을 줄여나가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