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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에 수사권을 갖게 하는 것은 국민을 공식적으로 탄압하겠다는 발상

내용
박 대통령 각하와 국민들에게 올리는 공개서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과 한민족 위에, 박 대통령 각하와 국무총리님과 정부각료님들과 모든 위정자들과 관리들과 백성들 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제가 1979년 4월부터 6월 16일까지 8주간 정보사교육대에서 정보장교교육을 받을 때 들은 이야기를 먼저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위장간첩 이수근을 수사한 상황을 들었는데 얼마나 독하게 고문을 했던지 생 이빨을 다 빼고 손톱을 모두 빼면서 고문을 하였지만 끝내 자백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 각하!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의 중책을 맡게 되시어 인수단계부터 어려움에 봉착하시더니, 측근들은 하나같이 유언비어로 모함을 받아 모두 떨어져 나가고 청와대 내부에는 대통령실장을 비롯해서 양의 탈을 쓴 이리들만 우글거리는 상황하에서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을 품고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차례 공개서한을 올렸던 박관수입니다.
저를 소개하기에 앞서 정보사교육대 일화를 먼저 소개한 것은 지난번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검증 과정에서 한 국회의원이 국정원에서 수사권을 가져야 한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질문과 남재준 후보자의 답변을 보면서 그동안 통일교폭도들이 국권을 유린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온갖 만행을 저지른 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통일교폭도들에 반하는 국민들을 공식적으로 간첩으로 몰아서 이 나라를 온전히 통일교폭도들에게 몰아줄 그런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생각하니 참 한심스럽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공개서한을 올립니다.

박 대통령 각하!
국민을 더 이상 압제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박 대통령 각하께서 국가와 국민을 생명처럼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그러므로 국정원에 수사권을 주시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일임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회에서 통일교폭도들의 개들에 의해 제정되더라도 절대로 실행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정원에 수사권을 주는 것은 이 나라가 망하는 첩경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께서 국민의 투표로 결정되셨지만, 사실상 좋은 복안도 대통령 각하의 마음대로 적용할 수 없는 그런 상태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아무리 사심없이 직무를 수행한다 할지라도 이미 국정원내부에는 통일교폭도들로 가득차 있어서 국정원장으로서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음을 직시하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초기단계라 저들이 잘 하는 척 하고 있을 뿐이며, 그 속에는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악마들임을 잊지 마십시오.

어려우시면 제가 처음 올려드린 공개서한(2013.1.18일 작성하여 1월 21일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공개서한)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십시오.
사실상 인수위가 발족할 당시부터 의문된 사항인데 각하께서 취임하시고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박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기까지 통일교폭도들에 의해서 지난 5년간 철저하게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용준 국무총리 내정자께서 통일교폭도들에 모함에 의해 낙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동반자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한 가닥 희망이었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까지 통일교폭도들의 교묘한 술책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 낙마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 처럼 친구와의 관계로 인하여 솔직하지 못한 것이 곧 낙마의 원인이라 할 것입니다. 모든 일을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국민앞에 사죄하였다면 오히려 국민의 여론의 동정을 받았을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의 곁에서 큰 도움이 되셨을 것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더구나 그 후임으로 김관진 국방장관을 유임하셨으니 엎친데 덮친 격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다고 좌절하실 것 까지는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것입니다.

우선 국정원에 수사권을 주는 법은 국민을 지금까지는 약물로 은밀한 테러(시골에서 일어나는 농약사고는 사실상 통일교폭도들에 의해 자행되는 테러라 할 것입니다.)를 가하여 국민을 억압하고 생명을 앗아갔지만, 국정원에 수사권을 주면 선한 사람들만 간첩으로 몰고가서 희생될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통일교폭도들은 북괴보다 더 악랄한 자들일 뿐만 아니라 지난 36년간 압박하던 일제보다 더 악랄한 자들임을 명심하십시오.
신동아 2006년 9월호 “통일교 왕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특히 저들의 근거지인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장락산 일대는 자연보전권 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된 곳인데도 박물관 용도로 교묘하게 건축허가를 받아서 지난 30년간 국민들의 피를 빨아 대지 20,600평에 연건평 14,900평의 흉물스런 건축물이 모두 전방 국군 포병부대의 사정거리 내에 있어서 TOT 한방이면 잿더미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포탄 1발만 떨어져도 온 세계민이 주목하여 통일교폭도들이 망하는 일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국군 포병부대에 근무하는 사람 중에 이 나라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최소한 그만한 일을 할만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누차 말씀 드렸듯이 저들은 이론적 기반이 허술하고 오로지 사기와 폭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상대의 모든 것을 빼앗아서 이룬 것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국민들의 피를 빨아 누리고 있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하시고 임기 5년 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올립니다.

주변이 온통 이리들임을 잊지 마시고 항상 음식물에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수차 올린 말씀이지만 일사각오로 초지일관하시라는 뜻에서 다시 한 번 이 지면을 통해서 말씀드립니다.

폭도들의 약물에 중독되시면, 타인의 지시에 잘 따르게 됩니다.
금강산 관광객 고박왕자씨가 그런 케이스라 할 것입니다. 북한 여병사는 통일교폭도의 한 사람으로 통일교폭도들의 지시를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약물에 중독되면 자신을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억력과 창의력이 저하되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호흡곤란이 올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심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는 고조오련씨의 경우와 같다 할 것입니다.
시간을 내셔서 조물주 앞에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무릎을 꿇거나 양반자세로 묵상기도 하시면서 조물주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두시간정도 시간을 맞춰놓고 잡념이 생기더라도 눈을 감고 그냥 버티시면 됩니다. 그러시면 의욕이 생기고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다 통제할 수가 있게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두시간정도 묵상기도하시고 나면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최소한 버틸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저들은 폭도들임을 명심하십시오. 저들의 태도와 말에 속지마십시오. 저들은 희대의 사기꾼을 신으로 받드는 자들입니다.
동족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양의 탈을 쓰고 있지만 이리와 같은 자들임을 명심하십시오.

이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극복하셔야 합니다. 저들의 태도여하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통수권자로서 믿음직한 위엄 있는 모습을 견지하셔야 합니다.
항상 겸허하시면서도 위엄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어려운 일이 많으실 것입니다.
가시밭길보다 더 험할지 모릅니다.
저들은 올가미를 설치하고, 허방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고통들은 국민이 당하고 있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각하께서는 최소한 생활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국민은 완전히 자유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통일교폭도들의 노예로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통일교폭도들은 공직자들과 국영기업체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국가의 모든 기업과 모든 국민들까지 의도를 감춘체 은연중에 그런 식으로 훈련시키면서 노예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들은 시민의 눈과 귀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안하무인의 폭도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광주 대성우편취급국에 등기우편을 보내려고 갔다가 목격하고 겪은 사실입니다.
한 여자가 여직원의 옆에서 감시하면서 교육시키고 있고, 여직원이 영수증을 발급하려고 하는데 용지가 기계에 붙어서 잘 나오지 않으니 짜증을 내면서 앉아있는 상황에 제가 들어가서 법원에 송달하는 중요한 서류를 접수하고는 이름을 바꿔서 영수증을 발행해 주어서 재발급 받았는데 후에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주소의 번지가 잘못 기록되어 있어서(그러니까 처음 발행한 영수증은 이름과 주소를 틀리게 기록했었는데 제가 이름만 확인했던 것입니다.) 법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봉투는 없고(법원에서 우편접수한 서류는 통상 봉투까지 보관함) 내용물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법원도 통일교폭도들이 감시하면서 증거인멸을 한 것입니다.

택시회사의 경우 대체로 정비과장이 통일교폭도들의 주구노릇을 하는 편입니다. 정비하면서 택시의 제동장치를 불량하게 수리하여 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하고, 엔진오일에 기어오일을 섞거나 오일을 과다하게 보충하여 연료소모를 많이 하게 하거나, 히타/에어컨의 휠타를 빼버리거나 불량한 것으로 끼워서 실내공기를 탁하게 하여 운전자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운전석 앞 차체에 구멍을 내어 외부공기가 바로 들어오게 하기도 하며, 심지어 드라이버등 공구를 엔진받이에 올려놓아서 운행 중 공구가 떨어지면서 타이어에 펑크를 내어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을 통일교폭도들이 회사 노조사무실에서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가운데서 버젓이 지시하고 확인하는 것을 직접 본인이 눈으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광주 북구 신안동 478-35 김초순씨의 상하방에 세들어 살 때의 일입니다.
제가 2011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40일간 생수만 마시면서 금식기도가 끝나고 첫 주일이 지나서 주초에 생긴 일이니 4월 4~5일경이라 기억합니다. 통로에 나왔다가 우연히 집주인과 여자손님의 하는 말을 엿들었는데, 손님의 말이 통일교폭도들이 집에 들어와서 음식에 독을 넣은 것이 사실이냐고 물으니까?(이는 제가 A4용지 1장의 양면에 “광주광역시민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시내에 배포하였는데 그 용지에 그런 사실이 기록됨-첨부서류#4)
집주인의 말이 “중간입장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문열어놓으면 뒤에서 닫아주고 다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집주인이 버젓이 눈뜨고 보고 있는데도 끄덕도 하지 않고 통일교폭도들은 방주인이 없는 셋방에 들어와서 문을 열어놓고 음식물에 독을 넣는 등 온갖 짓거리를 다하는데도 집주인이 눈뜨고 보면서 신고도 못하는 그런 이 나라의 현실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국민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버티기 힘드시면 국민의 고통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초지일관하셔야 합니다. 국민들은 통일교폭도들에 의해 자유를 완전히 박탈당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선인님께 성원을 보내고 싶어도 통일교폭도들이 무서워 보내지 못하는 실정을 아시기 바랍니다.

항상 겸허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국정에 임하시되 국가 통수권자답게 믿음직하고 위엄있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오.
은밀히 사적으로 처리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일을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공개적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대통령의 권한을 최대한 지혜롭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사심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서 일하셔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 실장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자는 통일교폭도들의 충직한 개가 되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시간 나시는 대로 인터넷으로 정부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검색해 보십시오. 사실상 지방에서 올라오는 모든 글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의 충정어린 글들도 허태열 대통령실장에 의해 차단되고 있음을 며칠전 신문보도를 통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또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 역시 통일교폭도들에 의해 철저하게 세뇌되어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박 대통령 각하!
가장 중요한 일은 이명박 정부의 정통성을 조명하시는 일은 잊지 마십시오.
통일교폭도들은 구데타를 성공한 후 은밀히 서명운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은연중에 통일교폭도들의 겁박에 의해 진행된 일이므로 무효인 것입니다. 이 일은 서명운동으로 마무리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주변에 양의 탈을 쓴 이리들로 우글거리지만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십시오.
특히 박 대통령 각하의 의중이 알려지면서 폭도들의 겁박으로 고충을 겪고 계심을 느낍니다만, 그 정도는 각오를 하셨을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를 새롭게 하셔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것입니다.

이 지면을 통해서 2011년 어느 문예집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전남 신안에 거주하는 장주태 은퇴 장로님의 “인생”이라는 시를 한편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교회장로로서 통일교폭도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으신 제가 존경하는 장로님이십니다. 시를 감상하면 많은 회유와 겁박을 받은 흔적이 역력하다 할 것입니다.

“인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살이
도리켜 보면 남는 것은 후회뿐
구부러진 인생살이
호박에 줄그은들 수박이 될 수 없고
쓰러지던 지치든 가야할 인생길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는 충무공의 말씀처럼
일사각오 하고나니
두려움이 사라진다
하루를 살다가 간다한들
후회란 없다.
주어진 인생 길을 나, 즐거움으로 살아가리라

국민 여러분!
신문과 방송은 모두 폭도들의 어용매체가 되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저들을 동족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저들에게는 일가친척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남의 것을 뺏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자기만 잘 살면서 타인을 지배하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저들은 7~80년대 근로자들이 중동에서 국내의 건설현장에서 피땀흘려 일하고 있을 때에 집에 있는 아내들을 꼬드겨서 피땀흘려 번 돈을 탕진하고 가정을 파괴시킨 자들임을 명심하십시오. 저들의 흉계에 속지 마십시오.

국민 여러분!
박 대통령 각하는 부양할 가족도 없습니다.
주변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로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홀로 외롭게 통일교폭도들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모두가 가족이 되어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통일교폭도들에게 서명했습니까? 그들 실체를 모르고 한 서명은 무효입니다. 돈을 받았습니까? 받았으면 그대로 챙기십시오. 그 돈은 원래 여러분의 몫이 되어야 할 돈입니다. 국민임대주택을 받아서 살고 계십니까? 그 주택역시 여러분의 몫인 것입니다.
저들의 횡포가 겁이 납니까? 두렵습니까? 그러면 우리 모두 이제 독립투사가 됩시다. 그런다고 폭력을 휘두르시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정당방위는 하셔야지요.
폭도들의 요구에 개처럼 끌려다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이 선출한 박 대통령 각하를 믿습니까? 아니면 국권을 유린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고 젊은이 들의 꿈을 앗아가버린 통일교폭도들을 더 믿습니까?

박 대통령 각하는 국가와 민족만을 위하여 일하실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셨으니, 대통령 실장이라는 장벽으로 길이 막혔지만 박 대통령 각하께서 소신껏 통치하시도록 5천만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힘껏 밀어드립시다.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고 국가의 장래를 생각합시다.
지역주의와 개인주의는 통일교폭도들이 조성한 것입니다. 서로 싸움 붙여 놓고 어부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상도의 적은 전라도가 아닙니다. 전라도의 적은 경상도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적은 불교나 타종교가 아닙니다. 불교의 적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천주교나 유교나 여타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공동의 적은 불한당 같은 통일교폭도들임을 명심합시다. 서울 시민이 마시는 한강상류 자연보전권 구역에 흉물스런 건물을 세워놓고 이 나라를 온통 통일교폭도들의 식민지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좋다고 폭도들의 꼬임에 넘어가시면 여러분의 인생은 파탄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돈을 바라보지 말고, 향락에 치우치지 말고, 기독교는 기독교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 불교는 불교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갑시다. 각종단체를 만들어 자기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폭도들이 계획하고 조장한 일입니다. 국민을 이간시켜 어부지리를 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똘똘 뭉쳐 독립투사가 되어 통일교폭도들과 싸웁시다. 가능하면 어용방송이 된 TV 시청을 하지 맙시다. 언론기관이 통일교폭도들의 어용언론기관이 되어 여러분을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명심합시다. TV 바보상자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을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이 나라의 언론 기관은 하나의 도박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들은 확률로 국민의 의식을 벼랑으로 이끌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는 통일교폭도들의 수법입니다. 그래서 같은 동료를 조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퇴한 김학의 법무차관이 그 좋은 사례라 할 것입니다. 그분은 아마 곧은 분일 것입니다. 직장동료 혹은 친구의 말을 거역할 수 없어서 휩쓸려 간 것이 미끼가 되어 저들의 올가미에 걸린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 모두가 직시하고, 명상의 시간을 갖고 이 나라의 실태를 한탄만 하지 말고 살펴봅시다. 그 일이 잘 안되면 여러분도 통일교폭도들의 약물에 중독되어 있을 것입니다. 통일교폭도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각종 식자재와 곡식과 소금과 치약뿐만 아니라 약초까지 독소를 집어넣고 국민의 의식을 묶어놓고 국민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 양동시장 백야산한약방에서 국산감초를 600g 한 근에 2만 4천원하는 감초를 사서 달려먹고 큰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광주 남광주시장과 말바우시장에서 감초를 사다 끓여 마셨는데 어떤 것은 많은 효과를 보았는데 대체로 역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감초는 좋은 해독제입니다. 본인은 감초 100g과 약콩 반컵정도에 유리탕기에 물1컵반 정도 붓고 약한 가스불에서 한 컵 정도 되게 달여 마시면 독소를 첨가하지 않은 감초는 한 컵만 마셔도 해독되었습니다. 그런데 독소가 투입된 것은 대체로 한 컵 정도 마시면 뒷머리가 당기면서 고통이 오고 독소가 약하게 들어있는 것은 하루 세 차례씩 3일정도 마시면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감초는 이상이 없는데 약콩에 독소가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독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은 한 모금만 마셔도 이상이 오므로 조심스레 한 모금씩 마시면서 신체의 반응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다 마셔도 됩니다. 재탕하거나 3탕까지 해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 7탕까지 끓여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감초는 재탕을 해도 처음보다 감초맛이 더 단 것도 있는데 이런 것은 독초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잠을 들 수가 없거나 이명현상이 나타나거나 한 것 또한 통일교폭도들의 독소에 중독된 것입니다. 통일교폭도들은 심지어 수돗물에 까지 독소를 넣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점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들은 모든 통신수단과 심지어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든 개인컴퓨터까지 무선넷트웍을 통해서 감시하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스마트폰은 여러분을 감시하는 기기임을 기억하십시오. 감시카메라역시 오히려 여러분을 감시하는 장비가 되고 있음을 저들에게는 무선넷트웍을 통해서 조작됨을 잊지 마십시오. 인터넷뱅킹이나 핸드폰 뱅킹은 위험한 수단임을 기억하시고 가능하면 통장하나로만 거래하십시오. 사퇴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같은 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극히 필요하고 유능한 분이셨기에 통일교폭도들은 온갖 유언비러로 가족들까지 위협해서 견딜 수 없게하여 낙마시켰던 것입니다.

가장 힘든 일은 적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가족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29년을 살을 맞대고 생활한 아내가 통일교인 이었으면서 한 번도 통일교인 내색을 하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으로 가장하여 통일교 첩보원노릇을 하고 있었음을 이혼하고도 3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루 매일 두시간정도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많은 가르침이 있었는데도 아내를 너무 믿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의심하면서 배척하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속내를 드러내지 마시고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항상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일교 폭도들은 계열을 통해서 감시하고 지시를 내립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지시에 응해야 합니다. 그것을 불이행하면 많은 고충을 겪기 때문에 부모자식 간에도 비밀에 부치는 것입니다. 간첩관리하듯 하는 것입니다. 아니 완전히 첩보원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저들의 꼬임에 한 번 들어가면 자신의 개인 의지는 박탈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빠져나오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런 점을 유염하시고 자기 상급자의 지시도 불법적인 것은 모르는 척 하면서 많은 사람 앞에 공포해야 합니다. 상급자의 지시로 불법을 하나 둘 저지르게 되면 그만큼 수렁으로 들어가게 되어 더욱 묶여 버림을 명심하시고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내색하지 말고 점차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특히 물질이나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큰 낭패를 보게됩니다. 모두 낚싯밥임을 명심하십시오.
향락문화는 통일교폭도들이 조장한 것입니다. 항상 정도로 가셔야 합니다. 종교인은 자기의 종교의 가르침에 위배되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기독교인이 10계명을 등한시 하고 있는데 10계명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다니지만 양의 탈을 쓴 이리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폭도들의 비행을 감싸지 말고 폭로하고 고발하고 대적합시다. 모든 국민이 한덩어리가 되어야 합니다. 저들은 같은 동료의식도 없습니다. 제 아내는 결혼하기 전부터 통일교인이었는데도 제가 전남 신안군 안좌면 시서리 사랑교회에서 4년간 담임전도사로 재직할 때의 일입니다. 제가 신학교가고 없는 날 동네 젊은 사람을 시켜 회관으로 끌고 가서 강간을 하고 그것을 미끼로 똥갈보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20대에서 90대 노인까지)과 하루 20명 이상씩 회관에서 3년간을 성관계를 가졌다고 본인의 입으로 자백을 해 놓고 후에 저의 고문에 못이겨 허위자백하였다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하여놓고 저를 만나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전남 나주의 한 기도원 교회(천국 가는 길로 기억됨)의 목사를 대동하고만 만나겠다고 하여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같은 통일교인인데도 모르면 오히려 더 당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독교인이라고 다 기독교인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열매를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독립투사가 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독립투사들은 자유를 위해서 생명까지 거는 사람입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 말이 우리의 표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지혜롭게 대항해야 합니다.
저들의 약물에 희생된다면 독립투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모두 저들이 폭도들임을 명심하고 지혜롭게 대적하여 우리가 선출한 박 대통령 각하와 한 덩어리가 되어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고, 아프면 자유롭게 병원에 가서 의사를 믿고 마음놓고 치료할 수 있고, 아내가 외출하더라도 믿고 보낼 수 있고, 자녀들 학교도 마음놓고 보내고, 정치인이나 정당인이나 언론인이나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한국인이면 믿을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서 국민 모두가 다 같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나라를 만들 때 까지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우리가 뽑은 대통령님께 성원하고 독립투쟁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통일교폭도들에게 한 마디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교폭도들은 들으시오. 그동안 지은 악행을 반성하고 회개하기는 커녕 박 대통령을 감금하고, 박대통령의 사람들을 철저히 제거하는 일까지 하고 있는 것이요. 더구나 그동안 아주 교묘하게 의인의 피를 흘린 것이 부족해서 이제는 국가정보원에 수사권을 얻어 공식적으로 국민을 탄압하려고 하시오. 그런 일은 절대로 저질러서는 안 되는 것임을 명심하시오

통일교 폭도들이여!
이제 천인 공로할 짓거리는 그만두시오. 하늘이 두렵지 않으시오. 당신들이 하느님으로 모셨던 희대의 사기꾼 고문선명씨가 지옥불구덩이에서 고통 중에 외치는 소리를 듣지도 못하시오. 지금까지 여러분의 한 짓거리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짓거리를 계속하시오.
당신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마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니 금년은 분명 하나님의 심판이 당신들에게 임할 것이요.
통일교폭도들에게도 심판이 다가오고 있소.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으시오. 왜 사람의 탈을 쓰고 나와서 개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면서 사시오. 개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려면 당신들이나 하지 왜 동족들까지 끌어넣으려 하시오. 어느 때까지 국민과 국가와 인류를 기만하겠오. 이런 식으로 가면 이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발붙일 곳이 없을 것이며, 죽더라도 당신들이 신으로 추앙하는 고사이비교주와 같이 영원토록 불구덩이에서 죽고싶어도 죽지도 못하고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이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하루를 살아도 생활비가 없어서 굶더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가야할 것이 아니오. 좀 더 오래 살고 싶으면 모든 개만도 못한 짓거리들을 그치시고, 지금까지 한 일을 모두 반성하고 회개하시오. 그리고 나라와 국민을 제자리로 돌려놓으시오.

그래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고, 아프면 자유롭게 병원에 가서 의사를 믿고 마음 놓고 치료할 수 있고, 아내가 외출하더라도 믿고 보낼 수 있고, 자녀들 학교에도 마음 놓고 보내고, 정치인이나 정당인이나 언론인이나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한국인이면 믿을 수 있는 그런 사회를 국민 모두가 다 같이 협력해서 만들어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나라를 만들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지금까지 저지른 당신들의 모든 개만도 못한 짓거리들도 오히려 공으로 돌아갈 것이요.

그래서 우리 5천만 국민이 모두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가 선출한 박 대통령당선인님을 도와서 복되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면 세계 속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민족 자랑스러운 나라가 될 것이 아니오.
성난 국민들이 어느 때까지 참으실 것 같소. 한 번 터지면 겉잡을 수 없을 것이요. 많은 정보망을 가지고도 그런 기류를 못느끼시오.
이는 마지막 경고요.

존경하는 박 대통령 각하!
두서없이 몇 자 올립니다. 널리 양지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통치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특히 국정원에 수사권을 주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럼 대통령 각하와 국무위원들과 모든 위정자님들과 관리들과 백성들 위에 가능하면 통일교폭도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013. 3. 25.

박 관 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