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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건강관리

내용
봄은 겨우내 움츠려 있던 기운이 밖으로 내뿜어 나오는 계절로 이런 자연 변화에 인체기능이 잘 적응하지 못하면 생체리듬에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많은 변화가 생긴다. 사람 몸도 변화하는 기후와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춘곤증과 식욕감퇴를 호소하는 사람 등 쉽게 감기를 앓거나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대부분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봄에는 평소 건강하게 생활하던 사람들도 피로를 느끼기 쉬운 계절이다. 이런 봄철 피로증후군의 대표적인 신호로는 춘곤증과 식곤증이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돼 식곤증까지 겹치게 된다.
낮이 길러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등 환경적인 변화에 의해 생체 주기가 깨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춘곤증”을 해소 하는 데는 체조나 산책 등 간단한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거나 잠들기 전의 과격한 운동은 숙면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봄은 꽃가루와 먼지 등이 대기 중에 많이 증가해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철이다. “봄”은 건조하고 황사가 잦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의 발생이 크게 증가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평소에도 코가 예민해 있는 상태이므로 외부적인 자극을 피하는 것이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나 담배연기, 방향제나 스프레이 향수 등의 자극도 피하도록 한다. 또, 눈이 가렵고 충혈 되며, 따갑거나 눈물이 나는 결막염의 경우도 꽃가루나 먼지 등이 주범이다. 예방책으로 항상 손을 깨끗이 자주 씻고 귀가 후 식염수나 소금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