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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와 황사로부터 꿀 피부 지키기

내용
꽃피는 봄 그러나 피부는 건조한 사막
피부는 겨울 추위로부터 조금이라도 몸을 보호하고자 털구멍이나 땀구멍을 막아 체온의 발산을 방지하고 있다가 봄이 되어 따뜻한 기운을 접함으로써 살결이 부풀어 오른다. 따뜻한 호흡 속에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추위로 인해 수축되어 굳게 닫혀 있던 털구멍 속의 신진대사 또한 함께 활성화되고 이 때문에 피지의 분량이 늘어나면 털구멍 속에 있던 지방이 굳어져 부스럼이 되기 쉬운 것.
봄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흩날리는 꽃가루나 공기 중의 수분 부족으로 모래를 많이 실어 나르는 봄바람 역시 피부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피부에 직접 묻거나 혹은 손을 통해 얼굴에 닿으면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들고,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기 중 바람을 통해 피부를 공격한 꽃가루나 모래바람을 즉시 씻어내지 못했다면 모공 속으로 침투해 더욱 심각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며, 가벼운 피부 발진은 방치할 경우 주변 부위로 퍼지거나 증상이 심하면 눈과 입 주위가 부어오를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