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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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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한 간 이것을 먹자

내용
간 기능을 강화하는 부추
부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맛이 맵고 약간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고 해독작용을 하는데 <동의보감>에서 부추를 ‘간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라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음식재료다. 부추는 100g당 비타민A는 0.5㎎, 비타민 C는 37㎎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 B1, B2가 풍부하여 쌀밥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다. 특히 부추와 식초를 배합하면 간 보호 및 피로해소와 정력증진에 좋다. 부추 즙에 식초를 타서 살짝 열을 가해 강한 냄새만 가시게 하여 먹으면 된다. 부추와 토마토도 궁합이 잘 맞는다.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좋게 하며, 피를 맑게 해 주는 정혈작용이 강화된다. 이외에도 부추는 식중독을 풀며, 통풍을 예방하고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