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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의 요인 탐구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등록 :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2. 7. 4일자)
제 목 : 고도비만의 요인 탐구



제목 (1) : 한국에서 없어지는 꿀


꿀은 한의원 등에서 한약을 알약으로 뭉칠 때에 사용한다.
어르신들이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건제당에서 지어 드신 ‘연령고분탕’ (알약)이 그 예이다. 이 노령의 보약은 장복(오래 꾸준히 먹음)하는 한약의 알약인데 현대의 질병인 암은 이겨 낼 수는 없는 듯하지만 노령의 잡병을 없애주고 장수(長壽)와 관계가 깊은 듯하지만 한의사가 아닌 제안자는 그 중요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남녀공용으로 먹지 않고 노령의 남성들이 먹어 온 전래의 보약이다.

요즈음 당분인 설탕이 흔하여 꿀이 평가절하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꿀을만드는 벌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그래도 근래 주위에는 설탕도 항생제도 쓰지 않은 꿀을 모아서 사서 먹으라는 반가운 소리도 들린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국토가 넓지 않지만 제안자가 근년 다녀온 적이 있는 이웃나라인 러시아는 국토가 넓은 땅이고 위치가 북쪽이었지만 자라는 식물은 한국과 유사하였다. 엉겅퀴, 자운영 등이 그것이다. 또 중국에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길가에는 민들레가 많이 자라고 있었다.
한 가이드 (러시아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의 남학생) 가 러시아의 시베리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러시아산의 꿀을 사서 가라’ 고 하여 제안자는 귀국 전 러시아의 도심의 유명 마트에서 자그마한 러시아산의 꿀 두병을 사와서 지금껏 먹어오고 있다.
러시아에는 고려인이 아직 남아 있으므로 한국에서 꿀을 모으기가 어려우면 한국의 식품생산원을 러시아로 파견하여 러시아산의 꿀을 한국에 들여서 한국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는 근래에 갔다 온 적은 없지만 고도 비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요즈음 한국과 러시아에서는 젊은이들이 비만이 많았다.
식품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제목 (2) : 고도 비만의 요인 탐구


요즈음 인위적으로 유리된 당성분들이 많아 식품에 알게 모르게 투입되고 있다.
자연에서 유리된 형태로 구할 수 없는 성분들이 성분 추출, 합성 등으로 식품에 투입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충남 금산의 홍삼액에 투입되는 올리고당, 타우린(당분이 아니고 비타민에 분류)도 그 하나이다.
인삼을 홍삼과 흑홍삼으로 숙성시켜 암치료제로 내어 놓은 인삼다당체인 ‘케메톤’ 도 유사하다.
인체에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준다는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이 있으며 당분이 아니지만 항산화 작용 등이 있다는 합성된 타우린 성분도 마찬가지다. 당분인 자일리톨은 충치를 예방한다고 하여 껌에 투입되었고 ‘자일리톨 껌’도 나오고 있다.

그러면 비만을 가져오는 요인에서 살펴보면 상기의 당분들은 인체에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 주지만 역시 탄수화물 성분이다. 과용하면 비만을 가져온다. 그러나 보통 이러한 건강 상식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거의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왜 고도로 비만한 젊은이들이 자주 보이는가 ?
제안자의 영양학의 지식 내에서 추적해보기로 한다.
비타민에 분류되는 타우린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타우린’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굴에도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타우린의 작용은 비타민과 유사한 중요한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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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은 항 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으로부터 합성된다.
-- (중간 생략 ) --
타우린은 확실한 작용기전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중요한 기능과 관련이 있다.
눈의 광수용기 기능, 혈구내의 항산화 작용, 폐조직의 산화 방지 작용, 중추 신경 기능에 참여, 혈소판 응집, 심장 수축, 인슐린 작용, 세포분화 및 성장에도 관여한다.
타우린은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으나 채식주의자들에게도 타우린의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는 점으로 보아 인체가 타우린을 필요량 만큼 합성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들은 타우린의 섭취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낭포성 섬유증이 있는 어린이에게 타우린을 보충해 주었을 때 성장이 향상되었다는 있다. 이는 타우린이 *담즙산염과 결합하여 담즙산염을 형성하여 지방의 흡수성을 증진시킨 결과로 추정된다. 따라서 조산아에게 타우린을 보충해 주면 지방의 흡수가 촉진된다.
-- 최혜미 외 18인 공저, 구재옥 외 4인 전문가 의견, < 21세기 영양학> 교문사, 1998년, 255p ~256p (책가 : 2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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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즙산염 ---인체에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면 지방의 소화를
도운다(=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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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인용한 글에 의하면, 타우린은 인위적으로 합성이 된다. 어떠한 식품에 합성된 타우린이 과다하게 투입이 되고 이 식품을 성장기의 아동이 장단기적으로 섭취하였다고 가정한다면 이 아동은 세포가 과다하게 분화되고 이로하여 몸체도 과다하게 성장될 것이다. 또 고도 비만은 지방이 몸에 많이 축적이 된 상태인데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세포수에다 그 세포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이 되면 고도 비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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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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