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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식생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세계인의 식생활


- 충남 당진의 밀가루 공장 -

커피와 밀은 한국에서 거의 생산이 되지 않는 식품이다. 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가 브라질이라고 했다. 브라질 대통령이 여성이 맞는가 ?
식품은 불황이 없는 미래 산업이다. 더구나 자동차가 문명의 이기인 세계에서는 커피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 ( 제안서 제출 후 정부 식품으로 먼저 나온 식품이 하동 녹차가 맞는가 ? )
밀가루가 제분 과정에서 청결하고 이물질이 섞이지 않는다고 해도 밀가루의 재배 과정이 문제일 수 있다. 한국은 부존 자원이 없어서 역대 정부는 인력 개발에 힘써 왔다. 부존 자원의 수입에서도 식품은 아무렇게나 수입하고 아무렇게나 수출할 수 없다.
그런데 2013년 2월 27일 (수), 조선일보에 의하면 2011년 동아원 그룹에서 제분 공장을 충남 당진에 신설했다는 것이다.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한다.
제안자가 제안서와 관련된 추가 제안 (계획서와 유사함)을 노무현 정부 말에 내어 놓았다. 이에 관한 내용은 몇차례 관련 게시판에 내어 놓았다. 동아원의 기획자가 눈뜬 장님인가 ?

충북 오송에는 국립 보건원 등 보건관련 기구가 집적해 있다. 보건관련 지역에서는 바이러스 백신 개발 등 식품 환경과 가까이 있을 수가 없다.
여성 생리대의 인증, 아기 젖병의 무독성 인증, 화장품 및 머리 염색약의 안전성 인증, 귀 면봉의 안전성 인증 등은 약품안전청과는 거리가 있으므로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맡아야 할 것이다. 현재 성분이 인삼이라는 이유로 정관장(=한국 담배 인삼 공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여성 및 남성 화장품의 질이 기존의 제품보다 못하지 않으나 서민들이 사용하기에는 값이 비싼편이므로 공공기관에서 내어 놓는 제품으로서 가격을 낮추어야 하며 또 보육사들은 아기의 화장품도 생산해 줄 것을 현장에서 요청하고 있다. 화장품의 성분이 인삼 성분만 화장품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현재 생산되는 화장품은 국립 보건원으로 소유권 이전을 해야 한다.

현재 행정 수도가 세종 특별시다. 그리고 옛부터 충남은 인삼의 고장이고 요즈음 정부는 인삼의 수출, 홍삼과 흑삼의 개발로 충남지역은 많이 발전해 왔다 그리고 옆 대전광역시는 첨단 과학의 산실 카이스트의 소재지이다. 지역 균형 개발의 측면에서도 첨단 산업(과학 기술, 의료 기술, 건강 기능 식품 등)이 너무 집중 되어서도 안되고 이러한 지역 균형 개발의 원칙은 식품에서도 적용된다. 지금 신문에서는 인체에서 소금(=나트륨)이 나쁘다고 과대광고를 하고 있으나 음식점에서는 고춧가루가 드는 양념장 대신에 소고기, 오리고기의 조리에서 소금구이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 순창의 고추장은 믿을 수 있으나 한국의 시중에서 나오는 고춧가루는 정부 소금보다 신용이 떨어진다는 증거이다.
< 충북, 충남, 대전 권역>에는 오송, 세종도시, 미래의 청와대가 될지도 모를 청남대가 있다. 천안시에서 청국장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이다.

충남 당진의 동아원의 제분공장은
수입의 밀을 들여서 제분하는 공정으로 밀가루를 국내와 외국으로 수출을 하겠다는 뜻인 듯한데 생산 기계가 이동이 가능하면 메밀의 고장 봉평으로 옮겨 국내인의 밀가루를 생산하는 것이 우선이다. 북한도 만두, 냉면 등 밀가루 종류의 식품이 많는 듯 했다.
밀가루를 수출의 상품으로 키우겠다면 밀의 생산지에 식품전문가를 보내면 가능하다. 부엌에만 몰아 넣어 온 한국의 여성들을 밀의 생산지인 미국과
캐나다에 보내어야 하는가 ? 외화벌이를 위해서, 아기는 남성이 낳고 ?
한국이 밀가루 장사를 하겠다면 외국인 생산 현지에 농수산 식품검역원(남성)보내어 인증케 해야 한다.



- 세계인의 식생활 -

한국에서의 러시아 여행에는
러시아는 추운 지역이고 한국인이 피서하기 좋은 계절 8월에는 방학이라 학교에 근무하는 학생들과 선생님 등 식자층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러시아는 식생활이 밀가루와 육류가 많은 듯 했다. 선진국인 러시아의 미녀들이 40대 이후에 비만한 것을 보고는 한국의 여행객들은 “ 러시아에도 쌀을 생산하는 지역이 있었고 고려인이 생산했다 ” 는 말이 흘러 나왔다. 즉 비만 예방식품이 밀가루, 우유, 고기, 버터 등의 서양식을 주식으로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비빔밥의 수출에는 나물거리가 있어야 하고 나물류는 한국의 마트가 현지에 진출하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
한국인의 체중 과다는 과일이 원인이고 그 과일이 천대시 되어 현재 한국의 길거리에서 과일들이 팔리어지고 있는 원인이 바로 그것이다. 과일의 맛은 단맛이 주이고 과일 속의 당분은 과체중의 원인이다.
한국의 제주도라 할 수 있는 대만은 아열대성 기후로 채소 등 잎들이 한국의 그것보다 넓고 풍성하다.
지방성 식품은 야채, 채소와 같이 조리되어야 소화관에 무리가 없다. 즉 고기류의 지방성 식품은 식이성 (食餌性)식품과 같이 섭취해야 한다.
채소류 식품으로 근년 청경채는 중국에서 수입(개발?)되는 식품이라는데 괞찮은 식품이다.
요즈음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미국 아동의 비만 예방 켐페인” 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라면, 밀가루와 커피가 한국인에게는 안되고 동남 아시아나 식생활이 서양식인 세계인에는 OK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영양학은 서양의 학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안자는 영양학을 기초지식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 2013. 2. 27(수) , 규방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