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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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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 몽마르뜨 언덕 보도와 관련하여

내용
부산발전을 위한 시의 노력에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저도 평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별반 문제점이 없는 시책같으면 흘려버리는 편인데 지난 18일자 중앙일보 영남판 19면의 몽마르뜨 언덕보도는 의구심이 자꾸 일어 관련 주무 계장에 이어 담당주무관과 통화는 하였으나(2012.2.22 오전)) 글로서 남겨 놓아야 다소나마 서로가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이 주어지지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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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의 보도의뢰는 무책임한 발표라고 생각을 한다.
해당장소는 용두산공원 入口다.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민선 시장을 보좌하는 공무원입장에서는 慾心을 낼만한 場所이다.

여기에다 한국의 부산판 프랑스 ''몽마르뜨 언덕''을 조성해서 ''畵家''를 상존케하여 볼거리등 시민들께 즐거움을 주는 계획이다.
자, 市의 의도는 좋고 사업내용도 문화불모지 부산의 컨텐츠 확보와 딱 들어맞기까지 하다. 그러나 좌측으로는 15,000신자를 가진 중앙성당...이요, 우측엔 근대역사관을 지나 애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는 어머니들이 주로 드나드는 ''평화소아과''등이 있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 자주 들락거리는 외국인 관광객용 대형전세버스는 수시로 드나든다. 여기에다 몽마르뜨를 조성한단다.

인사사고 야기시 해당 사업 추진 지자체에서 소송으로 손해배상한다고 지자체 예산을 퍼부어야 하고 이런 일련이 사고는 중구및 시의 대민 行政浸透力 提高 次元에서도 문제점이 노정된다.

이걸 모르고 추진하시나 모르겠다.

장소를 다시 물색해주기 바란다....
이런 사고를 기대치 않는다면..

중구에 오래 산 제가 대안을 제시한다...예전 미화당내려가는 구름다리 좀 지나 광복동으로 내려가는 계단까지가 300~400여미터 된다. 거기는 차도 들어가지 않지만 사람들은 안전하게 드나들수 있다. 왜 이런 장소를 두고 위험한 입구에다 그런 사업을 추진하여 아까운 혈세를 낭비하러 드나.

제고해달라...

부산중구
오경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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