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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설립된 청소년 수련관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잘못 설립된 청소년 수련관


- 근로 청소년 회관, 청소년 수련관은 부자 보호 시설로 전환 -

문제 학생들의 제적, 퇴학에 대하여는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도 논의되어졌다.
1970년대 장기집권의 정부와 그린벨트 국토관리의 시책으로 인권문제가 되어 온 부랑인 발생의 원인이
학교에서의 제적생 또는 결손가정에서의 가출 아동이
부랑인, 노숙자, 행려자, 행려환자가 되는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노태우 정부에서의 박철언 장관이 중점적으로 청소년 대책을 추진하는 듯 했다.
당시 노태우 정부에서는 국민의료보험의 실시와 함께 사용한 카드인 노동조합, 노조 담당관실, 취업정보센터의 운영 등과 함께 당시 근로 청소년회관, 청소년 수련회관의 이름으로 새로운 건물이 건축되어지고 이곳에서는 교양강좌 등을 실시하고 셔털 버스도 운행하였다.
부산 금정구 관내에서 그런류의 건축물이 관내 부곡동 소재의 근로청소년 회관이다. 며칠 전 살펴보니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지역(동부지원 아래)에도 청소년 수련관이 1개소 있었다.
근로 청소년 회관은 일반적으로 변두리 지역에 있는 듯하므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하면서 이 건물들을 부자보호 시설로 전환하여 사용토록 한다.
청소년 회관의 강의실은 숙소로 개조하고 구내 식당을 넣고 영양사와 조리원을 투입하면 식생활과 주거 생활이 해결된다.


- 고아와 결손 가정의 자녀 -

건국의 시조에는 부모가 없이 태어난 인물이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없는 자녀가 있겠는가 ?
마땅한 부양자가 없는 건강한 아이들 중 초등교 입학 전의 이이들은 도심의 보육원(사회복지시설)에서 현재처럼 성장토록 하고 초,중,고교생의 아이들은 초등교, 중등교, 고교, 마이스터 고교 등의 학교에 기숙사를 지어 보호토록 한다. 보호형태는 이전처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형태로 한다. 즉 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보호를 받는다. 그러므로 의식주, 교육비가 지원된다.

그러면 이들 시설들이 이전의 아동보호시설보다 나은 점은 무엇인가 ?

0. 선생님이 시설 소재지 학교의 선생님이므로 밀착지도가 쉬우므로 부모가 없지만 문제아로 될 확률이 적다.

0. 등교 및 하교에 따른 시간이 절약되고 운동장, 도서실 등 학교 환경을 이용할 수 있어 가정환경의 결점을 최소화할 수 있고 모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0. 국공립 대학에 입학하면 졸업 후 취업 및 독립할 때까지 기숙사에서 생활토록 한다

0. 결손가정의 판단은 관할구청의 복지과 또는 가정복지과에서 판단한다. 만일 가정환경이 나아지고 부모와 당사자 학생이 원하면 가정에 복귀시킨다.

-- 2013. 2. 2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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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 녹색 건축물 지원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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