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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고운 맘 카드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 임신부, 고운 맘 카드 외


하나) 고운 맘 카드

“ 고운 맘 카드 ” 란 ?

임신부의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보험 급여이다.

0. 지원 방법 :
임신기간 중 지원 신청한 경우에만 본인 부담금의 입부를 “ 고운 맘 카드 ” 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0. 임신 1회당 지원액은 50만원이다. (2012. 4. 1일 이후 신청자부터)


* 분만 입원 외의 비용은 결재 시 할부 개월란에 ‘38’ 입력하여야
지원금이 적용되며
* 분만 입원 비용은 종전대로 ‘93’ 입력하여야 지원금이 적용된다.


0. 신청 및 이용 방법 ( 상세 문의 : 1577-1000 )
병원에서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 ”를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하면 “ 고운맘 카드” 를 준다.
이 카드를 병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 이용 가능한 지정 병원이 있다. 건강 i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참고 : 국민건강보험 2012년 3월 고지서, “ 알려 드립니다 ” --




부산 금정구에는 ‘순여성 병원’ 이 새로 생겼다. 산부인과 의사가 모두 여의사이고 병원의 규모도 크다. 그래서 미혼여성도 드나들기 쉽다.



둘) 임신 출산 지원금 50만원, 한방병원서도 사용


모든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을 2013년 4월부터 한방 병원 등 항방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한방(韓方)관련 의료시설에선 지원금을 쓸 수 없었다.
그리고 지원금의 하루 진료비 이용 한도 제한도 없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정부 개정안을 입안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명박 정부는 ‘고운맘만 카드’를 통해 임신부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진료에 드는 비용 중 50만원(쌍둥이는 7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정부는 이 카드의 사용처를 넓혀 2013년 4월 1일부터 임신부가 입덧 등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진료를 받기 위해 한방병원, 한의원 등 한방의료기관을 찾을 때에도 고운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관계자는 “산모가 원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고운맘 카드의 이용 한도도 사라진다. 그동안 고운맘 카드의 하루 결제 한도가 6만원으로 제한되어 실제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예를 들어 초음파 진료를 받는데 10만원가량이 들었다면 고운맘 카드로 6만원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잔액은 현금이나 개인 신용카드 등 다른 방식으로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임신부들은 지원금 한도에서 제한없이 진료비를 고운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 2013. 2. 22 (금), 조선일보, 박진영 기자 --


셋) 시간당 1,000원 내는 보육시설 생긴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 이해식)는 영유아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3. 3월 5일, 성내동 강동 어린이 회관에 ‘시간제 보육 1호점’을 연다. 시간제 보육시설은 부모에게 갑자기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
보육실은 ‘맘스 시크릿 가든’을 마련하고 ‘동동놀이 체험관 ’ 등 놀이 체험 공간과 꾸러기 책 놀이방, 맘스카페, 하늘 정원 등 기존 시설을 영유아 놀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24개월 이상 취학전 유아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4시) 운영한다.
하루 최대 이용시간은 3시간, 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다. 강동구는 올해 안에 시간제 보육 시설 5곳을 더 열 계획이다.

-- 2013. 2. 22(금), 이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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