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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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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R 장애인 복지

내용

장애인 동생이 있는 보호자입니다. 12년 5월 말경에 장애등급 재판정 통보서가 왔는데 장애에 따른 검사 비용을 10만원 이상이 나와도 10만원 까지만 지원되며,진단비용은 15,000원 지원 된다고.. 그즈음에 구청에서 공문서가 와서 중복장애 진단서를 제출하고 10월 17일 진단비용 받아 가라고 거제2동에서 전화가 와서 12만원 짜리 진단비용 영수증은 이사 가기전의 거제4동에 제출 했는데 10만원이 아닌 만오천원 만 준다 길래 10만원 지원 건은 그 공문서게 대해 뭔가 오해가 있었다는 대답이다. 다시 구청에 연락하니 서류 제출하면 4만원 까지 받을수 있다해서 거제2동에 갔더니 불가하다고 해서 구청 담당자와 통화한 후 청구 청구 가능하다고 해서 왔다고 하니 나도 구청에 통화 했는데 안된다는 대답이 돌아 왔다.구청 담당자에게 다시 통화 하더니 신분증과 통장을 요구해서 다시 집에가서 제출하니 이제는 된답니다..

복지과에 근무 한다는 것은 직업이자 전공인데 정상적인 사람도 이렇게 몇번씩 통화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장애인 당사자는 받을수 있는 돈도 제대도 받겠나 싶다.
동생이 약 96년에 실종되어 주민등록상 사망처리 되어 울산 정신병원서 11년 만에 찾아서
실종취소 법원 청구소송 이후 장애인 의료보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시 구청 복지과에서 가정방문을 와서 서류를 빠트리고 약 한달 늦게 서류 접수 되는 바람에 울산 정신병원에서 일반 의료보험 적용해서 160만원 병원비 물려 줬는데 당시 가정방문 온 복지과 직원의 실수로 보호자인 내가 병원비를 낼수 밖에 없었고 그냥 미안하다고 해서 넘어 갔었다.

제가 그냥 돈 받으로 온것도 아니고 공문서 내용대로 12만원 들여서 검사하고 청구 했는데 복지과 자체 문제를 나만 몇번 전화하고 왔다 갔다하고..장애인 돈 관리도 어디에 사용했는지 리스트 작성후 제출하라 해서 이제 관리 안하고 모두 동생에게 주고 의식주 모두 사비로 충당한다.기분이 정말 뭘랄까 찝찝하다. 그래서 서류 작성하다 돈 포기하고 그냥 왔다.따지면 돈 지급하고 아니면 안주고..그돈에 죽기살기 아니니 포기했습니다.서류제출다 했으니 누가 가져갈려나?

복지과 직원들은 자기 돈 관리는 제대로 하겠지요? 수당은 들어 왔는지?
월급은 제때에 나오는지? 정말 복지과 근무 하신다면 장애인 위치에 서서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지원이 안된다고 하고 재차 삼차 물으니 된다면서 서류를 주는건 어느나라 복지 입니까?
제가 시골에 빈집이 있어 주민등록상 경남에 옮겨 놓은 것을 보고 복지과 직원이 하는말이 장애인이랑 따로 있는데 보호관리가 되겠어요? 라고 비꼬면서 물어 보던데.. 여보세요 ! 책상에 앉아 있지말고 거제2동 장애인과 보호자 동향 파악이라도 하십시요!!
보호자 역할을 하는지 보호자가 얼마나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지 말입니다.
장애인 보호자라고 하니까 우선 함부로 말하고 돈관리 누가 하는냐고 묻는데.. 장애인 살아가는 가정 방문을 다니시고 의심되면 함부로 말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더 열받으면 그전에 병원비 160만원 손해본거 구청 상대로 소송 해야겠습니다.
복지과 직원의 실수로 일반의료 보험에서 장애인 의료보험이 늦어져서 물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