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알수 없는 부산시에서 하는일들....

내용

정말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을 하는 것에 대해서,국민 아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하고, 어이 없고 한심스러운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 우리가 정말 알수
없는 일이 이렇게 글을 쓰도록 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일찍 좁은 골목에 차를 주차한것을 공사를 해야 한다고 비켜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뛰어나가 차를 다른곳에 추차를 하려고 보니 삽과 고쾡이 같은것들을
들고,인부들이 있길래 무슨 공사를 하느냐고 물으니. 골목길에 보도불록을 깔아 준다는거에요. 이골목에 아스팔트 새로 깐지가 얼마 안된것 같아 깨끗한데? 왜? 또 뒤집어 업퍼
보도불록을 깔아야 하냐고 하니까. 인부들 하는말이. 아니 깨끗하게 새로 해준다면 좋다고 해야지 왜 불만이냐고 하더라구요. 안좋습니다. 안좋아요. 멀쩡한 골목안을 왜? 또 뒤집어서 다른것으로 갈아야 하냐구요.? 예산이 남아서 그런가요? 그럼 그남은것으로 불우한 사람들이나, 돕던지. 아니면 이곳 반여2~3동에는 주차난이 아주 심한데 주차장을 늘여 주던지. 할일이지 2년 전이던가? 확실이는 잘 모르겠는데.연산시장 쪽으로 잘 서있는 좋은 푸라타나 가로수들을 다아 베어 캐 버리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왜? 저 좋은 가로수들을 모두 없애나 아마 더 좋은 나무로 바꾸?려고? 했는데.나주에 보니 정말 이해 할수 없게도 그냥 가로수만 없는 휑한 도로 가가 되어있더라구요. 그이유가 뭔지 ? 몰랐어요. 인도불록도,바꾼지가 일이년도 안되었는데.또 뒤엎어서 갈아야 한다고 하질 않나. 시민들의 입에서 다들 불평들을 늘어 놓더라구요. 부산 올해예산을 다 못써서 이렇게낭비라도 해서 다 써야 내년 예산을 또 많이 받을수 있다더라구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렇게 쓸데 없이 꼭 써야 하나요? 오늘 아침부터 정말 시끄러워 죽겠네요. 이골목사람들은 아스팔트 깨는 차 그게 뭔지 모르지만, 그소리도 시끄러울 뿐더러.좋지도 않은 집 건물들이 그충격에 흔들릴거라고, 싫어하기도 하고, 그것도 언제 끝날지? 인부들이 힘이 들어서 그런지?쉬엄수엄 시간아 가거라. 천하 태평으로 하질 않나.하수도?그건 얼마나 더 잘 나가게 해주려고 하는지? 하기야 그사람들은 공사를늦춰 해야만 자기들 수입이 있으니. 좋아라 하겠지요.골목사람들은 하나도 반갑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주민들 에게 묻지도 않고, 왜 시 마음대로 하나요?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우리 주민들은 너나 할것 없이 다 그런말을 하고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주민들이 싫어하는 공사를 꼭 해야만 하나요?낭비를 하면서.? 답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