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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등은 나무랄 수 없는 등이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개최


부산 벡스코에서 2012. 9. 13~ 9. 16일까지 부산경향하우징 페어가
개최되었다. 해마다 개최되는 전시 행사이다.
가정에서 주거관리를 하는 여성들도 관람하면 도움이 되는 전시이며 올해 입장료가 일반인은 5,000원이다. 첫해 등록하면 3년동안 초대장이 나온다고 한다. 올해는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방과 방사이에 있는 문이 “중문”이라고 한다. 생활에 편리한 중문이 많이 나왔다. 아름다움도 갖추었다. 아파트가 낡았다면 중문을 바꾸면 새집이 된다.

전원주택의 정원이나 중요 작물 재배지에 세워 둘 태양광 보안등이 나와 있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전깃줄이 없고 태양의 햇빛을 받아 저장했다가 그것을 다시 빛 에너지로 사용하는 보안등이다.
또 햇빛이 잘 드는 도심이나 고속도로의 가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태양광 보안등이란 햇빛이 잘드는 정원이나 작물 재배지에 설치하여 두면 낮동안 태양을 받아서 이 에너지로써 언제나(밤과 낮) 불이 켜지는 보안등이다 . 태양광 문주등이나 벽등은 대문 위나 전원주택의 울타리, 아파트 바깥벽면에 설치하는 태양광의 보안등이다.
비오는 날을 고려하여 낮동안은 불을 끌 수도 있단다. 역시 친환경 제품이다.

0. 동하 중문 산업 (부산시 부산진구 : 051, 817 - 7922 )

0. 솔라펑(Solarpung) - ( 대표 : 유영주)
- 태양광등 : 정원등, 정원 가로등, 가로등, 문주등, 잔디등
* 정원등 → 50와트~15와트 : 37만원 ~ 12만원
- 공장 (055, 221-8822, 팩스 055, 222-0595 )
* 솔라펑 부산공장이 있으며 계열사로 “장작난로” 가 있다


0. 코스모스 환보 : 032, 670 ㅡ8988, 8268, 팩스 032, 670 - 8368
- 태양광등 : 문주등, 벽등, 공원등, 정원등, 잔디등
기타 태양광 휴대용 충전기, 태양광 랜턴도 있음
* 벽등 : 14만원 ~ 3만원 (전시가격)
- 본사 및 공장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대표 : 오승열)


참숯(도토리 나무를 태운 숯)을 간장독에 넣어두면 불순물을 흡수한다. 숯을 이용한 열차단용의 제품(벽지 등)이 나와 있으며 숯은 방사능과 소음도 차단한다고 한다.
제품의 안전성이 향상된 제초기(풀을 베는 기계)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설명하였다.


품질이 향상된 생활용품들도 몇점 나와 있었다.

* 재질이 가벼운 4개 바퀴의 손수레 (접이식 : 전시가격 75,000원 )

접이식 간이 의자(차량이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나면 세워두는 주의 표지판과 겸용),

접착제, 본드, 못, 드릴 등이 필요없이 타일벽이나 유리에 흡착되는
생활용품 선반(DeHUB Home and Bath : 중국산)으로 행주걸이, 키친타올 걸이, 비누 접시, 선반(Wire Rack) 등이 출시되고 있다.
욕탕에서 비누 선반으로 사용하고자 CMSF 220을 전시장에서 1개 구입하였다 (전시가격 : 3,000원) 초강력 진공흡착 제품으로 접착방법이 상세하게 기술된 설치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다.
- 인터넷 검색 “디허브”,
- 구입 및 취급점 문의 02, 862-1496 )


-- 2012. 9. 14(금), 부산 벡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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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이 가벼운 손수레 ----- 이 손수레는 재질이 가벼운 편이므로 아파트 수위실에서 몇개 갖추어두고 주민들에게 필요할 때 빌려주면 좋을 것이다.


* 사용하여 보니 ........ 태양광 문주등(소비자가 80,000원)을 일조권이 매우 긴 경남 창원시에서 사용하여 보니 요즈음 겨울이라 낮이 짧아서인지 일몰 후 4시간 가량 태양광 문주등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준다고 한다. 즉 밤 11시 이후에는 태양광원이 부족하여 불을 밝히지 못한다는데 당시 벡스코 전시장에서 생산자 측 (코스모스 환보, 대표, 오승열)에서 보안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기억이 났다.
보통 저택 밖의 전등도 해가 지고 초저녁에 불을 켰다가 한밤이 되어 잠을 잘 적엔 절전(節電)을 위하여 소등을 하므로 ‘태양광등’ 은 전등처럼 켜고 꺼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태양광등은 나무랄 수 없는 등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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