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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 금정경륜장은 수산시장화

내용

작성자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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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소속 및 직 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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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산 금정구의 금정경륜장은 수산시장화


부산 금정구의 경륜장(금정구 두구동 소재)은 지반을 닦을 당시, 제안자가 금정구청에 근무할 당시로 김부돌 금정구 의회의원님의 권유로 함께 현장을 둘러본 곳입니다. 금정 경륜장과 좀 떨어진 곳(노포동)에는 5일장의 오시게 시장(금정구 부곡동에서 이전)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이 오시게 시장이 금정경륜장으로 이전하여도 될 것이나 현재 오시게 5일장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이 가까운 새벽시장(금정구 남산동) 또는 농협의 마트에서 판매하는 곡류와 부식거리들이 대부분이고 또 금정구 가까이에는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이 멀지 않아서 현재의 금정 경륜장을 농산물시장으로 전환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금정구는 기장군의 대변항 바다와 부산시 중구의 새자갈치 시장과 도 먼거리이므로 이곳을 수산시장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이곳에는 물이 있어 수영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안서 183쪽 ~186쪽 --------------

수산물의 가공 판매 및 검사


수산물 중 생선은 농산물인 채소류보다 비린내가 나고 부패가 빨라서 유통 기한이 더 짧은 식품이다.
그러므로 수산물은 바다가 가까운 곳에 공장을 마련하여 생선의 비늘을 긁고, 씻고, 내장을 정리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생활에 쓰기 쉽도록 장만하여 부산광역시의 상징과 재활용의 표시가 있는 재활용 용기에 넣어 인체가 닿지 않도록 봉하여 판매하고 시민은 사서 먹은 후, 용기는 씻어서 생선을 다시 살 때, 재활용품으로 반납하도록 한다.
수산물은 쉽게 부패하므로 창란 젓, 오징어 젓 등의 젓갈 형태나 오징어 무침, 쥐포 무침 등의 즉석 식품으로 식품 생산 연구소에서 생산해 내면 유통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 중에서 생선회는 비싼 식품이다. 그러나 질병으로 수술한 이후의 환자에게 새살이 돋아 나오는데 좋은 식품(=질 좋은 단백질 식품)이라 하여 생선회를 먹을 것을 권하는 의사들이 많다.
생선회는 자연산의 보증된 활어를 수산물 판매장에서 판매할 때, 생선회를 가공 처리할 인력을 수산물 판매 장소인 구청에 함께 파견하여 그 장소에서 활어를 생선회로 장만하여, 해당 식품생산원의 이름과 활어를 잡은 어로(漁撈) 전문가의 이름(한글, 한자)과 가격을 다시 붙여 판매하면 되겠다.〔예 : 부산 광어, 337-000(000), 000(000), 1999, 9, 3 〕
물론 활어의 가격과 장만되어 내어 놓은 생선회와의 가격이 차이가 나서는 안되며, 생선을 가공할 인력은 생선회를 맡은 식품 생산원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직접 채용한 인력이라야 하겠다.
생선을 가공할 때 이러한 인력에 대한 임금은 생선의 출하 가격 산정 때 당연히 포함되어져야 하겠다.
기타 마른 멸치, 마른 넙치, 마른 오징어, 어묵, 창란 젓, 오징어 젓, 참치 가공 등의 생선 가공 식품과 또 생선 외의 수산물인 미역, 김, 몰, 청각, 다시마 등도 식품으로 쓰기 좋게 말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잘 포장해 낸다면 식품의 유통 과정에서도 편하고 가정의 조리 과정도 한층 손쉽게 될 것이다.
한편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가공하여 다루기 쉬운 수산물은 식품 생산 연구소에서 함께 각 식품 유통 장소나 동사무소에 운송하여 판매하게 하고, 어로 전문가로부터 인수 받은 생선은 되도록 활어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바다 가까이의 공동 어시장에 두었다가 각구별 1개소씩 구청 안에 있는 육류 및 수산물 판매장에 수로 전문가가 싣고 가서 인계하고, 전날 판매장에서 판매한 수산물 판매 내역 및 판매 금액은 같이 탑승한 식품 안전 기금 수산물 계획 공무원(7급)이 판매장의 영양사로부터 수령하여 가까운 지정 은행에 입금한다.
생선은 바다에서 나오면 생명이 비교적 짧은 생물이며 또 육류고기와 달라서 부패가 빠르며 다른 기타 식품처럼 봉하여 판매할 수도 없다.
수산물 판매장을 넓은 빈공터에 설치하면 생선을 실은 차량이 드나들기 쉽고 생선을 구입하는 시민들도 편할 것이다. 그러나 생선을 밤에 지켜야하는 별도의 인원이 필요하고 시설물도 건축해야 하며 활어를 보관할 바닷물을 넣을 곳, 냉장 체제 시설들도 갖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수산물 판매장은 육류판매장과 같이 부산광역시 각구별 1개소씩 구청 안에 두도록 한다.
장소는 구청 내 한쪽 광장에다 시설을 설치하거나 혹은 기존의 시설 내부의 일정 부분에 육류 및 우유와 함께 생선이나 신선한 해조류를 판매하도록 한다.
생선의 판매에 대한 계산은 영양사가 하며, 생선의 손질, 생선회의 장만 등은 생선 가공 여성 인력 2명이 한다. 물론 이들에 대한 임금은 생선 및 해조류의 출하가격에 포함하여야 하겠다.
판매장의 개점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며 2교대로 근무한다.
수산물 판매장의 영양사는 식품생산원이 고용하며 같은 구청에서 1년 이상 근무하지 않도록 구청을 돌아가면서 근무하도록 한다.
구청의 수산물 판매장에 대한 검사는 구청에 상주하는 수석 식품 검사원이 하며 하루 1회 이싱 점검 및 검사하고 검사 가록부를 비치하여야 하며 검사 기록부는 5년간 보관한다.
-- 중간 생략 --
공동 어시장에서는 생선을 활어의 상태로 팔아야 하며 공동 어시장에서의 활어의 판매인력은 - 어로 전문가 채용처럼 - 해당 식품 생산원이 채용하며 근무시 식품생산 연구소에서 발급하는 신분증과 제복(생활 한복)을 입어야 한다.
공동 어시장에서는 항시 식품 생산원이 상주하여야 하며 생선에 대한 품질보증은 식품생산원과 어로전문가가 공동으로 보중하며 또한 그 책임도 함께 진다
부산에는 공동 어시장, 자갈치 시장 등의 수산물 전용 시장이 있으며 또 감천항 가까이에는 냉동 창고가 있다.
또 옛부터 한국에서 하나 뿐인 국립대학인 수산 대학이 부산에 있어 왔는데 1996년 7월 부산 공업 대학과 합쳐져 국립대학인 부경 대학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생선의 가공 기술 및 가공 인력에 따른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부산광역시 식품 생산 연구소의 연구원장은 식품생산 연구소, 부산광역시청의 식품 안전 상황실, 식품 생산 현장, 음용수 판매소, 수산물 가공 공장, 공동 어시장 등을 순회하여 수로 전문가, 생선 가공 인력들에 의한 수산물 식품의 대량생산으로 식품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점검, 제재하고 또 국내의 국민들에 대한 수산물 보급을 충족시키고 남는 수산물이 있다면 외국과의 수출 계약에 의해서 수산물을 가공 처리하여 수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끝.


-- 2012. 11. 24(토) --


수신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 부산시 금정구청 (구청장 : 원정희 > 구청장에 바란다.
-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부산시에 바란다. (로그인 단계에서 장애로 등록 불가 → 자유 게시판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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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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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상태 : 부산광역시로 이송 이첩

(담당자 :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김미숙 051, 519 - 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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