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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푼수 집안 망한다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목 : 반푼수 집안 망한다 외


“ 반푼수 집안 망한다. ”


제안자는 1980년대 여성 공무원으로서 가족계획 업무를 잠깐(대강 3~4년간)본 적이 있다
업무는 시도 산하의 시구군청 단위의 일선 보건소의 업무이고
추진은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들이 하였지만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가족계획 담당자(일반 행정직의 남성 공무원 또는 여성 공무원)는 가족계획 대상자 등 참고 자료를 간호원들에게 제공하였다 (대상자의 아기의 수, 연령 등) 그래서 동사무소에도 가족계획 담당자가 지정되었다.
이 가족계획 사업은 ( = 단산 : 난관수술, 정관수술, 루프 등 불임기구 삽입 ) 시술비를 정부에서 부담하였으니 재정이 투입된 사업이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후에는 여성들이 결혼이 늦고 또 아이를 많이 갖지를 않아서 오히려 나라가 걱정이다. 그래서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배 아파 낳은 아이는 일단 정부에서 키우겠다는 것이다.
0-5세 무상보육 및 양육비 지원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1990년대, -사유는 어찌됐던- 가족계획의 업무를 본 여성 공무원(제안자)이 잘못된 음식으로 생리를 한달에 두 번 쏟고 이어 이(치주)가 내려 앉고 눈앞이 흐려져서(난시) 돋보기를 끼고 머리칼이 희어졌다.
제안자는 여형제가 많고 셋째 딸이다. 바로 위에 4살과 6살 더 많은 언니가 둘 있다. 언니들보다 먼저 생리가 가고 눈이 어두워지고 치아가 내려 앉고 머리칼도 더 빨리 희어졌다. 부산대학병원 안과에서는 처음 흐릿한 눈은 노안이라고 설명하였다 ( 부산대학병원의 안과 의사, 박**) 바로 위의 언니들과 터울이 긴 것은 1950년대 6.25전쟁으로 남자가 군대에 가고 그 혼란으로 여성이 임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



“ 자궁에 혹이 있다 ” : 제안자의 큰 언니 - 일신산부인과

부산시 동구 소재의 ‘일신 산부인과’ 에는 여성들이 많이 가는 듯 했다. 병원이 크고 역사도 오래되고 종교인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침례병원도 그러하다 )
나의 큰 언니는
아이 둘(아들 과 딸)을 낳고 단산하려고 이 병원에 갔는지 일신산부인과에서 “자궁에 혹이 보인다” 고 하여 다시 임신을 하였다. 아이를 낳으면서 자궁의 혹도 제거하고자 그랬는데 아이를 분만할 때쯤에는 이 산부인과에서는 혹이 안보인다고 하여 아기만 낳았다. 사내아이였다. 그래서 언니의 자녀는 아들 둘과 딸이 하나이다.

그런데 그 혹(?)이라는 것은 대문자였을 가능성이 많다. 왜냐 ?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배가 자주 아팠다. 자라면서도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였다. 결혼 후 임신을 하고는 위가 좋지 않다고 가스 활명수와 코카콜라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3번째로 낳은 아이가 낳고 보니 코와 입천장이 트여져 수유를 못해 죽고 말았다. 그 아이는 출생시부터 기형아인데 기형아의 출산은 자랑이 아니라고 가까운 가족과 친인척만 알고 있었다.
제안자가 공직에 있으면서 경기도 수원, 연수원에 새마을 지도자반의 교육(1979년 11월)에 들어가니 당시 강사(주정일 교수 - 전공이 보육, 저서로는 ‘폭력없는 탄생’이 있음)가 “코카콜라를 많이 먹은 임신부에게서 입천장과 코가 연결된 아기가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말씀이 내귀를 스쳤다.
제안자는 그래서 언니에게 이르고 그리 알고 지냈다.
즉 아이를 잃고 이후 단산을 하려고 일신 산부인과에 가니 들려 준 “ 자궁에 혹이 있다 ” 는 말은 이를 두고 말한 듯하다. 그러나 용어를 바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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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 21쪽 ( 소제목 : 기타 주위 친인척의 경험적 사례) :

[내용] - 임신했을 때 소화가 잘 되지를 않아 가스 활명수와 코카콜라를 과다 섭취한 산모의 아기가 입천장이 없이 코와 바로 연결된 채 태어나 수유를 못해 사망 (1974년경 출생)


제안자의 집은 종손집이다. 아버지가 외동이시라 삼촌들이 없었고 또 아버지가 하는 일(직업 - 목수)이 있었으므로 어머니께서 농삿일을 거의 맡아 하시었으므로 큰언니는 부엌일을 도맡아 하였다. 큰언니는 아래의 동생들을 돌보느라 초등학교에도 한해 늦게 입학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요즈음은 자라면서 왜 그리 배가 아팠는지 터득했다고 한다. 즉 엄마가 첫딸(=큰언니)을 낳고 농삿일을 하느라 젖(수유)를 걸러 배가 짜구(? 위가 커진 것) 가 나서 그렇다고 했다. 요즈음은 그런 증상이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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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원장은
석박사 학위 소유자의 간호원이 우선이다.


간호학과, 임상병리과, 교육 대학(초등학교 초등교사) 이 본격적으로 4년으로 된 것은 1980년대 전두환 정부에서이다. 부산대학교 등 간호학과는 국립대에서는 일찌감치 4년과정도 있었다.
보건 및 보건학에 에 대한 홍보가 일선 보건소에서 지지부진한 것은
보건학을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교육부에서의 학과 체제가 늦게 마련된 것이 그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라고 생각한다.
제안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 과정에 행정학과 석박사 과정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총장 : 이찬교 ) 그리고 그것은 실현이 되었다.
행정학과, 가정학과, 간호학과의 석사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 적지 않은 간호직 공무원들도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리라 싶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원은 현직 및 퇴직 긴호원이 원장으로 하되
학력이 석사 및 박사급을 우선으로 한다.
학위의 분야는 행정학과와 간호학 및 보건학 등의 보건 관련학문의 석사 또는 박사급의 간호원을 우선 발령하고
경험이 많은 현직 및 퇴직 간호원으로 한다.
이들이 운영한 노인 요양원 시설은 기존의 경로당을 활용하고
입소자는 경증 질환의 어르신을 입소하여 보호토록 한다. 당뇨를 가진 어르신도 원하면 입소 조치하고 질환의 경중에 따라 필요시 시립 노인 요양병원에 전원(= 병원을 옮김) 하여 보호하도록 한다.

등록 : 2012. 1. 8 (화)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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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의 자료 모음은 아래 내용과 관련됩니다.

제안 건의 071231 (2007. 12, 31, 노무현 대통령 ),
- 노인요양원 확충 : 시골 길가의 모텔을 노인요양원으로 개선 운영


제안 건의, 2008. 6. 16, 이명박 대통령
- 노인요양병원 내 체육관 마련과 요양병원 차별화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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