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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목 : 부산의 미래


여행차량의 횡포 (강남고속)

부산 동래역에는 주말을 중심으로 여행차량들이 많이 모여 도심에 지친 이들을 교외에 나른다.
그러나 관광 경로를 살펴보면 제안자가 가기를 원하는 곳은 가지를 않는다. 서울의 궁, 강천산을 포함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등이다.
요즈음 1일의 일반 여행 경비가 5만원이면 관광지와 정부식품생산지를 한 두곳 두르면 좋은 관광코스가 된다.
서울특별시는 패케지 상품으로서도 그리하고 있지 않은가 ?
이명박, 오세훈 시장 당시부터 그리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수는 오규석씨다. 지금은 김장철인데 기장 멸치젓은 부산의 바로 옆인 기장군에 가면 되는데
이 언 계절에 충남(지사 : 안희정)에는 왜 자꾸 가는가 ? 그곳으로 자꾸 가는 것은 제안자, 안정은과 충남도지사 안희정씨의 측근 비리(?) 로 보여질 수도 있다 ?
페케지 상품은 영업지(녹용, 인삼, 강경젓갈타운)에서 차량에 기름값을 주어서 간다지만 그런 일이 10년을 넘고 또 반복되면 부산시민에게 결국 부담을 주게 된다.

제안자가 (부산) 국제신문을 며칠 전 보니 패캐치 상품이 아닌 일반 여행 상품(1일 : 5만원)이 있어서 남성여행사에 여행일정을 보아달라고 하니 토요일은 없고 2012. 12. 9(일요일) 나오라고 하여
택시(교통비 6,400원)를 타고 동래역에 도착하니
강남고속 6356호 차량은 없고 2277호 차량이 한 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관광경로가 충북(대둔산 등)이고 일반여행상품이라고 하여 나갔던 것이다.
강남고속은 군입대 지정차량이라고 하지만
충북에 간다고 약속하고 충남 인삼밭과 이전 논산 훈련소 부근인 강경젓갈타운에 시민을 유인하는
파렴치한 상해위를 당장 중단하라 !

2012년 진달래 꽃이 필 무렵, 전남 청남도(완도 방향)에 1박 2일의 여행 상품이 있어 나가면서 부산 지하철을 타니 동래역에서 약속시간보다 10분이 늦어졌는데 지하철로 동래역으로 향해 가고 있는 본인을 기다려 주지 못한다고 출발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1박 2일의 상품인데.........역시 강남고속이었다. 강남스타일인지.... 강박관념인지.......

부산시장 허남식 시장님은 행정고시 출신, 중앙정부에서 근무, 낙하산 인사, 부산시에 근무하면서 행정학 박사까지 취득하시어서 근년 모교의 대학 야간 수업에 시강강사로 출강한다고 들었다.
커오는 학생들에게 행정학 이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품안전정책의 현장을 살펴서 상기의 잘못된 여행차량들은 지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허남식 시장은 당장 스스로 물러나고
전 이말선 가정복지여성국장(서울 법대 졸) 이 이명박 정부가 물러가기 전에 보궐선거에 나와 부산을 바로 세워야 부산의 미래가 있다.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보다 여성 시장이 먼저이다. 영국 에리자베스 여왕도 하는데 왜 전직 가정복지 여성 국장이 이 절호의 기회에 부산시장을 못하겠는가 ?
전 서울대 교수 안철수씨가 대통령 후보 자리를 양보했듯이, 또 김두관 경남지사가 경남도지사 자리를 양보했듯이...... 허남식 시장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부산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다.

-- 2012. 12.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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