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첨부 ] 민주시민 교육 - 내용 일부 줄임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민주 시민 교육 - 내용 줄임 (제안서 281쪽 ~ 295쪽 )

민주사회란 특정한 신분을 가진 사람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민주 교육을 받고, 그 결과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몸 담아 그곳에서 돈을 벌고 또 그들의 역할을 해 나가는 사회이다.
그 역할도 여러 종류여서 최고의 기술자에서부터 시민의 일상생활을 맡아보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 병이 들어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로부터 좀 더 많은 판매량을 위하여 고객에 대하여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연구하는 판매사에 이르기까지 다종 다양하다.
교육은 지(智), 덕(德), 체(體) 교육이라고 하고, 또 교육은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으로 나누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 교육은 관공서에서 부녀자 교육으로 실시해 온 여성 대학(주부 대학), 경기도 새마을 연수원의 새마을 지도자 교육, 민방위 대원에 대한 민방위 교육, 기타 택시 기사 친절 교육 등이 있어 왔다.
대학에서는 대학의 사회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행정 대학원, 산업 대학원 등 사회에서 일하는 직장인, 공무원들이 근무 후, 해당 분야의 공부를 계속해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학위도 주고 있는 특수 대학원이 있어 왔으며, 그 이후, 사회의 지도자 과정, 최고 관리자 과정이란 이름 아래, 사회에서 관리자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강의, 리더쉽 이론 등을 교육 하여 재(再)교육, 사회 교육, 평생 교육의 이념을 실현해 가고 있다.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 지도자 과정의 교육은 6개월 혹은 1년 과정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6개월 과정으로 시작된 교육이였으나 수교자들이 교육이 유익하여 6개월 과정은 짧다고 하여 교육기간을 연장하기도 하였다.
기타 교육의 형태가 아닌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운동, 국민 교육 헌장 낭독, 새 마음 운동, 사회 정화 운동, 바르게 살기 운동 등도 시민의 참여를 통해 건전한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정신 운동이라고 보여진다.
상기 사회 교육 중에서 의무 교육은 민방위 대원만이 받는 민방위 교육이 있으며 불참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논자가 아침 저녁 출?퇴근하는 길목에는 나의 조카 셋이 모두 다녔던 유치원이 하나 있다. 유치원 대문에는 “착한 마음, 튼튼한 몸”이라고 쓴 큰 글씨가 대문 위를 장식하고 있다.
왜 우리 선인(先人: 앞 세대의 사람들)들은 일일 불독서 구중 생 형극(一日 不讀書 中生荊棘 : 하루라도 독서를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이라 하였으며, 소년이로 학란성 일촌광음 불가경(少年 易老 學難成 一村光陰 不可輕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도 가볍게 보낼 수 없다) 이라 하였는가?
또 간혹,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에 나오면 열등생이 된다는 소리도 들리는가?
논자가 1996년 7월, 노포동이라는 동사무소에서 사무장으로 6개월간 근무한 적이 있다.
동사무소 앞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고, 동사무소의 위치는 울산선 6차선 국도에서 100미터 쯤 들어간 곳에 있었다.
지방 정부(부산광역시)에서 임금을 주고 거리를 청소하는 청소 인부는 큰 길만을 청소하므로 논자는 한길인 국도에서 동사무소까지 걸어가는 동안(출퇴근 시) 길 가에 있는 과자 봉지 등 휴지와 또 동사무소 앞의 어린이 놀이터에 아이들이 먹고 나서 그대로 버린 휴지를 줍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했다.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로 옛날과는 달리 거리와 어린이 놀이터에 휴지통이 없어진 탓도 있었지만.
또 그 지역은 개발 제한 구역과 수원보호 구역으로 밭이 많았는데 요즈음의 층계논 및 밭들이 그대로 놀고 있어 논두렁의 풀들을 베지 않아 양산선 주변의 길과 마을 길 주변은 풀들이 사람의 키를 재고 있어도, 베는 이가 없어서 혹시 뱀이 나올까 걱정이 되었다.
또 국도 변 가로수 주위에도 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으나 옛처럼 새마을 지도자들이나 청년회원들을 동원하지 않으므로 영세민 취로 사업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우거진 풀들을 베어내고, 가로수 주변의 풀들을 뽑고, 마을로 들어가는 길의 휴지를 줍고 청소를 시켰다.
성적을 채우기 위하여 자원 봉사를 한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백마디 말씀보다 산 교육이 되리라 싶어 그 여름의 뜨거운 햇볕아래 시간이 차도록 봉사 활동을 시켰다. 그 곳은 그들이 사는 마을이였으며, 논자는 거기에 발령을 받아 사무소 내의 사무를 챙겨야할 사무장이였다.
민주 시민교육은 부산시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여 실시한다.



가. 일반 성인 및 대학생의 교육

상기와 같은 관공서 및 대학의 교육과 함께 부산광역시 자치 행정과에서는 지방 자치를 실시하면서 시민들에 대하여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기본 교양 교육을 실시하도록 한다.
일반 성인 및 대학생의 교육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의 근무 후의 시간인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실시하며, 앞 시간 80분간은 국악 공연, 판소리, 고전 무용, 가야금 연주, 사극, 한국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 한국 문학인 초청 강연회 등으로 우리의 뿌리(조상 및 선조,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바로 인식하게 하고 또한 튼튼하게 한다. 남은 80분간은 강연을 실시한다. 교육의 중심은 강연에 둔다.
교육비는 문화 상품권 1만원권을 교육장 입장 시에 제출하여야 하며, 교육 주최측(부산광역시 자치 행정과)에서는 교육비를 받고 교육 수교자가 제출하는 신분증에 의거 교육 수료증을 교부하여 입장하도록 하여야 한다. 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교육비는 면제한다.
강사는 시인, 작가, 소설가 등의 저명 작가와 고전 및 현대 국문학자, 사학가, 철학자, 교수, 직장 및 현직에서 실무 경험이 많은 교육자. 기관장, 법조인, 변호사, 의료인, 약사, 대사(외교관) 등을 강사로 하며, 교육 내용은 전문 기술 및 특수 분야의 내용이 아닌 민주 시민이 혼자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과 사회 생 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경험담 등을 자전적 서술 형태로 강연하며, 오늘의 세대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연초에는 우리나라의 국정을 이끈 전직 대통령, 전직 장관들을 모셔서 국정 운영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직 국정 지도자의 경우에는 경호의 문제가 따를 것이므로 정부의 식품 안전 정책이 정착되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국정 지도자는 공무원들에게는 행정권의 수반이며, 국민들에게는 그들이 선택한 국정 지도자이다.
현직의 국정 지도자의 연설 및 철학은 연두 기자 회견, 3?1 절 및 광복절 식사, 담화문 등을 통해서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다.
게티즈 버그의 연설, 독일 백성에게 고함 등의 외국의 국정 지도자의 연설만이 훌륭한 것이 아니며,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철학자(몽테뉴, 루소, 아미엘, 버나드 쇼오, 키에르 케골, 스피노자, 스탕달, 이인슈타인, 파스칼) 들이 남긴 글과 말만이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나간 선인이나 선비들의 남긴 문장, 시조에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 글귀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을 정리해주고 남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전통 문화와 인물을 멀리하고 타국의 문화를 가까이하고 논하는 것이 근세사가 가져다 준 피치 못할 약소국 혹은 지성인들의 한 방편이였는지, 아니면 동방 예의지국의 예의였는지, 또 아니면 우리 조상들의 사대주의 사상에서 왔는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그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사람들이므로 사회에 나가서 적응이 쉽도록 일반 사회인과 함께 교육을 받도록 한다.
교육의 대상은 회사원, 관공서 공무원, 교사, 교수, 버스 및 택시 회사 운전 기사. 종합 병원의 의사 및 직원 등의 제 직장인과 자격증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의사 및 간호원, 사무원, 약국의 약사, 개인 택시 기사, 미용사 및 미용 보조수 등의 전문 직종, 슈퍼마켓 주인 등 자영업자를 그 대상으로 한다.
또 이들은 근무 및 영업시간 중에는 의무적으로 명찰을 패용하고 종사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회사원은 직장의 대표가, 관공서는 기관의 장이, 대학생은 대학의 총장 및 학장이, 병원은 병원의 원장이 약국은 약사가. 미용실은 미용사가 본인 및 그 소속의 직원 및 구성원이 1년에 6회 이상의 민주시민 교육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민주 시민 교육의 수교 의무는 식품안전법에 규정하며 직장에 소속된 구성원이 교육에 불참하였을 때에는, 그 소속의 장 및 대표에 대하여 불참한 소속 직원들의 불참 인원수에 해당되는 벌금을 식품안전법에 의거 납입하여야 한다. 그 벌금의 금액은 1인 1회 불참에 2만원이며, 벌금의 납입자는 소속의 기관장 및 대표가 되며 소속 구성원에게 부담시킬 수 없다. 단 해외 출장, 질병 등 사유로 인해 부득히 소속의 구성원이 불참하였을 때에는 벌금을 납입함과 동시에 사유 확인서를 교육 주최측에 제출하여야 한다.
민주시민교육은 평일 저녁(토, 일요일 제외) 실시하며, 교육의 내용은 같은 장소에서는 한달 동안 같은 내용의 교육과 강연을 하므로 시민들은 한달간에 3종류의 다른 강연과 교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부산광역시내에서 강연과 공연이 될 수 있는 교육장소이다


민주 시민(학생) 교육 가능 장소 현황 ( 부산광역시 )
-- 이하 생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