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가 ?

내용


.......

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지금은 콩나물 버스도 아닌데



< 아래 글 > 때문인가 ?

40년전 두구동과 팔송을 다녔던 삼신 여객은 등교 시간이면 학생들도 복잡하여 콩나물 버스라고 했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학생들을 문앞에서 안으로 밀어넣기 위해서 기술을 발휘했다.

그런데 요즈음처럼 버스비도 싸지 않고 버스도 “준공영제”라고 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부산대학 앞에서 오후 6시 50분경 버스를 탔는데 차를 살살 흔들었다. (49번 노포동 터미널 행)
이를 눈치 챈 젊은이가 자리를 양보하였지만 수레와 손에 든 짐이 있어 당장 움직일 수도 없고 곧 내리므로 “감사하다”고 하고 그냥 앉으라고 하였다.
삼신여객은 단독 노선이다. 짐이 있어 운전자의 이름은 확인 못했으나
주의하기 바란다. 요즈음 자가 운전자가 많으므로 버스가 흔들리면 고의로 흔드는지 아닌지 알 수가 있다.
지금 버스요금이 얼마나 올랐는가? (자가용이 많고 탑승자가 적다는 사유로)
손님이 많지도 않고 짐은 들은 손님이 있는데 버스를 흔드는가?

-------------------------------
등록 : 2012. 7. 21(토)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금정구청 > 자유 게시판

*
*
*

< 아래 글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식품업체의 공익성과 공유자원의 활용


-- 목 차 ---

^^^^^^^^^^^^^^^^^^^^^^^^^^^^^^^^^^^^^^^^^^^^^
0. 국내인을 배제하고 조미김의 일본 수출은 안된다.

0. 공유 자원( 수원, 바람, 햇볕 등)은 사소한 조건을 해제하고 널리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단군조선 홍익인간의 이념이기도 하다.

0. 공공시설인 학교의 시설도 마찬가지다.
^^^^^^^^^^^^^^^^^^^^^^^^^^^^^^^^^^^^^^^^^^^^^^


2012. 7. 19(목), 국제신문 18면(김준용 기자)에 의하면
주) 세화, 주) 강호수산 , 주) 등푸른 식품이
동경 국제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2 동경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인지 허위인지 앉아서는 알 수 없지만......)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후, - 부산에는 낙동강 돌김이 흔하였는데 - 시중에는 보이지 않았다.



< 주, 세화, 조미김 >

주, 세화는 부산 금정구 회동 수원지 부근에 있는 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에서의 전시 여부는 제안자로서는 명확히 단언할 수 없지만 부산의 명품 수산물을 생산한다는 명분으로 언젠가 부산역의 <명품수산물 홍보 전시장>에서 들기름으로 구운 조미김을 상품으로 내고 있었다. 그리하여 업체에 전화를 하여 들기름으로 구운 김을 국민이 먹도록 하겠다고 하니 여성 종업원(경리?)이 “구운 김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 부산 금정구에 있는 회동 수원지는 부산시민이 먹는 수원(=물)이었고 그 주위는 이전 수원 보호구역이였으므로 청정지역이다. 요즈음은 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가 되었는지 회동 수원지 주위에 산책로가 생겼다고 부산시보에 자주 났었다 --
즉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식품인 들기름으로 구운 조미 김을 국민들이 먹도록 하겠다니 부산시 명품 수산물로 부산역의 홍보관에서 선물용으로는 팔아도 택배로 국민들이 조미김을 먹도록 하겠다고 제안자가 말하니 "조미김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국민의 먹거리를 팽개치고 외국에서 자기업체의 식품인 조미김을 광고하겠다는 주, 세화는
지금이 정부 식품을 생산하는 과도기 임을 알고 제안자와 부산시청, 나아가 정부를 능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 광주광역시청의 공항김치, 명가 김치인 “감칠배기” >

광주광역시청의 감칠배기인 수출용 배추김치(명가김치)도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명가(名家)의 이름이 사라지고 또 제안추진 내용에 있는 전화번호마저 사라졌다.



< 부산 금정구 청룡동 경동 아파트 단지의 지하수 >

제안자의 고향은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이다. 호적의 본적도 그러하다.
300년 가까이를 이곳에서 선조들이 살아왔다. 바로 뒷 선산에 있는 선조의 무덤으로 계산하여 보면 그러하다.
일제 강점기에 바로 앞에 범어사 수원지가 들어서면서 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이었다. 그리고 범어사 계곡의 수원이 여타 사유로 마르면서 자택의 논은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미나리 생산지로 주어오다가
1980년대 한국의 지가가 치쏟을 때, 문전옥답을 포함한 모두를 정리하고 경남의 두곳에 아주 싼 전답(田畓)으로 바꾸어 놓았다.
나의 조상들은 미래를 꿰뚫는 혜안이 있었던지 본적지 지번의 터(본적지의 지번인 터)를 매매하면서 몇평의 자투리 땅을 남겨두고 매매를 하였다.
그리하여 제안자의 선조가 살아온 마을에는 선산을 제외하고는
그곳에는 20평이 될듯 말듯한 자투리땅만 남아 있다.
그 윗쪽에는 이후 경동 아파트가 들어섰고 그 아파트 단지는 지하수를 파서 아파트 식구의 수원으로도 쓰고 있다고 한다.
수원지 위의 수원은 귀하기 마련이지만 경동아파트단지는 아래에 사는 몇 안되는 원주민과 주민들에게 경동 아파트의 지하수를 먹도록 해 주어야 한다. 2,3년전 경동아파트의 지하수가 전기로써 끌어올리므로 아래 사람(마를 사람)에게는 음용수의 물로서도 길어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들었다.
또 범어사 경내의 흐르는 물(잠그지 않고 사시사철 흐르는 산수)도 제안자가 길어 먹기 위하여 차를 가지고 가면 범어사의 경내로 들어가는 입장료를 받겠다고 하여 포기하였다. 보름 전에 가니 그곳에는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었다.
제안자는 절에 가는데 그것은 인류의 스승이고 성자인 부처님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절을 찾는다. 또 부처님이 계신 한국 산사의 환경도 맑고 깨끗하여 .....



< 구길 행정 >

길 행정에서 살펴보면 공부(公簿)에 있던 길이던 아니던 실제로 형성된 길(구길이라고 명명함)을 없애는 데는 주민의 동의 등 절차가 필요하다.
자신의 터라고 하여도 실제 길로 사용해온 구길은 땅주인 마음대로 그 길 위에 집을 지어 길을 없애지 못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바로 옆에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거나), 주위 사람들의 양해를 구하고 집을 지어도 그 길은 사용토록 터 놓으면 된다. 부산 금정구 청룡초등교 뒤에 있는 팔송정 교회의 터가 그러하다. 즉 주민들이 팔송정 교회 마당을 길로써도 시용하고 문도 잠그지 않는다.

지금이 지방자치시대라고 하여도 현상은 아직 이러하다

1. 우물도 수원도 공유 자원이다. 전기가 저축이 되지 않듯이 가능한 범위에서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공유자원은 제공해야 함이 옳다.
제공 시간을 정하거나 기후가 가물 때는 중지하는 등 운영의 묘를 기하면 된다.
부산 금정구 범어사 경내 수원도 마찬가지이다. 수원을 제공하되 제공하는 1회의 물량과 월 제공 횟수, 제공 주민의 지역적 범위 등을 제한하고 수원이 가물면 중지하면 된다.
천혜의 공유 자원인 수원을 좀은 번거로워도 제공하는 것이 조리와 사리에 맞다. 금정구 청룡동 경동 아파트의 지하수도 마찬가지다.

*
*
*
*
*
*
제목 : 인구 감소로 남는 학교의 영조물을 유용하게 활용


초중고등 학교가 인구 감소로 폐교가 된다는 말이 들리었어도 이명박 정부에서 시행키로 발표한 기숙형 학교의 추진 상태를 을 알 수 없다.
추진 내용은 신문에 내도록 해야한다.
제안자가 주장한 고아원 학생들을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별로 두는 것도 역시 진전이 없는 듯하다.
학교의 남녀 공학화는 제안자가 이전 제안 건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건인데 부산 교육청은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중학교로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입시경쟁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듯하다.
제안자는 나의 모교가 모두 남녀 공학을 했으면 좋겠다. 중고등학교 모두 사립의 여중 여고이지만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등록 : 2012. 7. 19(목)
보건복지부 (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식품의약품 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부산 금정구청 (구청장 : 원정희) > 자유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