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폐가 조치 바랍니다.

내용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3가100-114번지에 폐.공가가 소유자의 관리 소홀로 방치되고 있어 이웃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스레트 지붕은 낡아 께어지고 이웃에서 오물 무단 투기등으로, 특히 장마철이라 빗물과 오물이 범벅이 되어 악취는 물론 들고양의 개체수의 증가 및 그 특유의 괴성으로 밤 낮으로 울부짖는 소리에 스트레스는 물론 잠을 잘 수 없어요. 그렇다고 소유자의 거소라도 알면 찾아가서 시정 하라고 항의라도 할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할 수가 없어서 몇일전 영도구청 건축과에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만 전염병 발생 우려 등으로 조치 하겠다는 말만 하고 아직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허가로 방치된 공폐가 바로 뒷집이 저희 집이며 방치된 집 벽이 경계인 관계로 바퀴벌레는 물론 쓰레기 썩는 냄새로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며, 1층에사는 세입자는 살 수가 없어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산시에 이렇게 소유자의 관리 소홀로 방치되고 있는 공.폐가가 많이 있을줄 알고 있습니다.공.폐가가 방치 되고 있다는 것은 건축주의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걸로 사료되는 만큼 관리소홀로 방치되고 있는 소유주 에게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위해 각 구에서는 공.폐가를 주인 동의하에 예산을 투입해서 철거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것도 주인이 동의 못하면 철거도 할 수 없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복잡다양 해지는 민원 해결에 공무원 여러분이 고생이 많습니다만 우리 주민이 특정 어느 한집의 자기재산 관리 소홀로 여러 주민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내 철거가 되든지 아니면 청소를 하든지 방역을철저히 해서 바퀴 벌레등 전염병 발생에 따른 근본적이 조치를 호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