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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김치의 생산에 따른 정부 재정 지원

내용
작성자 : 제안자, 안정은

제 목 : 전통김치의 생산에 따른 정부 재정 지원


한국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의 패권 경쟁이 가장 극명하게 만나는 지점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의 긴장을 부추기는 인사가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2012. 11. 14, 국제신문)

그러나 대국들은 사전 그러한 관념을 불식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중국이 소수민족을 배려한다는 것은 한국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조선족 여성에게서 들은 바가 있다. 중국인들의 대국적 기질을 말함이다.
본인이 1983년 대만에 나갔을 때에도 그런 말이 있었고 그런 문화를 보고 왔다. 즉 산세가 험한 곳에서는 남성들이 먼 길을 갈 때 여성을 지게에 태우고 다녔다는 것이다.
며칠전 TV에서 보여 준 중국의 시진핑의 발언에서는 패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말이 들렸다.

2012년 10월,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거리에는
의류는 외국산의 유명 의류가 보였으나 식품은 모두 ‘식품공사’ 라는 간판을 달고서 팔고 있었다. 백화점의 식품부 코너를 연상하면 된다. 즉 중국 상하이의 식품전문 판매점이었다.
그곳에서의 식품은 제조법이 대부분 젤리, 사탕 등 전통 제조 기법의 식품들이었고 또 내외의 관광객들은 군밤구이, 즉석 빵(붕어빵과 비슷)등을 줄지어서 많이 사먹고 있었다.

상하이 소재의 어느 호텔(지은지 오래된 장성급 호텔)에는 아침식사로서
우유, 통계란 조림, 만두, 속빈 만두, 한국 김치, 친환경 중국 고유의 구군 식품(삶은 것), 땅콩 삶은 것 등 담백하기 그지 없는 반찬들이 나오고 있었다. 중국인은 야채를 식용유에 덖어서 나오므로 제안자는 중국 나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의 호텔에는 대부분 주방장이나 조리원들이 식품에 대하여서는 문외한에 속하는 남성들이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퓨전 요리는 뻔한 것이다.
이러한 비교에서 나온 결론이 주방에서는 남자를 몰아내어야 된다는 결론이 도출된 것이다. 남성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하기 짝이 없지만.......

그리고 양조간장, 개량된장, 사과 식초 등의 생산도 구군청을 단위로 특화하여 생산하자는 것이 중론(衆論)이다. 사유는 시도지사의 과도한 권한으로부터 식품을 독립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실제 신안 소금과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의 전통식품이 그러하다.
국내인의 식품 안전을 위해서 소량 다품종을 내세운 것도 또한 같다.


박재완 장관님께서는 우선 16곳 시도의 재래 전통시장에서 국민들이 식품전문가가 담은 김치를 사서 먹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재래 전통시장은 구청 및 군청 지역 경제과의 업무소관이었으나 상행위(商行爲)에서는 공직자들이 별로 간섭을 않으므로 이 전통시장에서 생산 판매하는 전통 식품의 판매에서도 전혀 투명하지 못하다. 떡, 잡채, 수수떡 등이 그것인데 식품의 이름도, 성분명도, 생산자의 이름도 명기하지 않고 있다.
올 추석에는 전통시장(방앗간)에서 송편을 한상자 사면서 송편 속에 무엇이 들었는가 물어보니 녹두고물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재래 전통시장은 그 수가 많지 않으나 도심에 있어서 교통편이 좋으며
그 수는 많다고 하여도 시도청 관내의 읍면동 사무소의 수보다는 훨씬 적으므로 이 전통시장에서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김치를 사서 먹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하자면 전통시장 임대료는 국비로 지원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 같으면 시도청 담당자들에게 조사하여 금액을 요청하면 가능할 것이지만 그리하면 안된다. 식품전문가의 채용 문제도 따라 올 것이므로 대통령께서 직접 챙겨야 하면 또 전통시장의 특화시장과 관련하여 수산시장도 논의된 지가 오래이지만 진전이 없었다.수산시장 또한 각 시도나 시장의 자유 경쟁체제에 맡겨 놓을 수만은 없다.


첨부 (파일) : 전통김치의 생산 판매 (2011. 12. 7)


-- 2012. 11. 1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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