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식초, 개량된장, 진간장의 생산

내용

작성자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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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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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양조식초, 개량된장, 진간장의 생산


양조식초와 개량된장, 진간장은 한국전통식품이 아니며 기업이 개량식품으로 주로 여러 기업들이 생산하여 왔다.
진간장은 조선간장과 구분하기 위하여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 불리어져 왔다.
이러한 개량 식품은 각시도 식품생산연구소에서 생산하며 재원(財源) 또한 그러하다.


0. 양조간장 (사과식초) : 사과가 많이 생산되어 온 대구시가 맡는다.

0. 진간장 : 평지가 많이 남겨져 있는 경기도가 맡는다.

0. 개량 된장 : 부산이 맡는다. (부산 강서구 또는 가덕도),
해운편을 이용하여 물류 비용을 줄인다.


-- 2012. 11. 14(수) --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부산광역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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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 27쪽 ~ 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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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식품의 제조를 가정에서 정부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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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한국전통식품의 제조를 가정에서 정부로 이관

요즈음 기업과 가정에서 생산하고 있는 한국전통식품을 정부가 생산한다. 여성의 사회 진출과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한국의 전통식품인 장류는 식생활의 기본 식품인데도 부모님들로부터 전수(傳受) 받지 못하고 간장 대신 소금으로, 물엿 대신 설탕으로, 기업에서 생산하는 장류와 일본 된장을 구입하여 식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기업은 식품의 생산을 기업 이윤에 맞추어 생산이 비교적 쉬운 고추장, 개량 된장, 진간장(일본 간장)을 많이 생산하고 있으나 조사된 바와 같이 제조 과정이 다소 복잡한 조선 간장은 상호를 걸고 생산하는 기업이 없다.
한국 전통 양념류에서도 살펴보면 참기름의 경우, 몇 년전에는 기업에서 생산하지 않았고 재래 시장에서 ？？순 진짜 참기름？？이라면서 깨로써 직접 참기름을 짜는 것을 보여 주면서 팔아 왔는데 농산물 시장이 외국과 개방되어 중국의 참깨가 많이 들어오면서 재래 시장이나 백화점에서도 참기름을 직접 짜면서 팔아오더니 요즈음은 기업에서도 참기름을 상품으로 많이 내어 놓고 있다. 아마 중국의 참깨가 가격이 싸서 수입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이윤에도 맞았기 때문이리라.
화학 조미료의 경우, 가정에서 보다도 주로 음식점에서 “미원”, “미풍”, “맛 소금” 등 기업에서 생산하는 화학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돋구어 조리하여 왔는데 대중 음식점의 음식 맛이 된장국, 갈비탕 구분없이 그 맛이 비슷한 것은 음식점들이 한 조미료로써 음식의 국물 맛을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바깥 음식을 먹으면 “질린다” 고 하는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러다가 요즈음은 가정에서는 화학 조미료를 쓰는 가정은 별로 없고 멸치, 다시마와 멸치 등 천연식품으로 음식의 국물 맛을 내고 있는데 이것은 여성들이 이러한 인공조미료가 우리의 몸에 좋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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