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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김장 보내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불우이웃 김장 보내기

김장철에도 돈있는 사람이 편한 한국이다

광주, 전남의 감칠배기는 국민들이 주문하면 받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이다. 제안자는 10만원어치 사서 잘 먹고 있다. 잘 숙성시켰으므로 맛도 아삭아삭하다.
그리되니 역시 돈있는 사람이 편한 세상이 된 셈이다. 맞는가 ?

이번 겨울에는 구청단위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넘기지 말고 관내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 선물하면 안되는가?
해마다 구청단위 부녀회, 또는 동단위 부녀회에서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담아주지만 스티로폴 1상자이면 그 김치로는 혼자 살고 아껴 먹어도 2달도 채 못 먹는다.
그러므로 그 1상자로는 부족하므로 감칠배기 10kg (5만원)는 더 주어야 겨울을 날 수 있다.
올 불우이웃돕기 연말 연시에는 구청, 군청 그리고 읍면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에게 감칠배기 10kg 보내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것도 안되는가 ?
안될 리가 만무다.
불우이웃돕시 성금은 불우이웃에게 전하면 되므로 거두어진 성금 중
< 관내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구입 배부 > 라는 자체 사업(=계획서)을
마련하여 기관장의 내부결재를 득하면 사업이 이루어지고 추진 담당자는 그만큼의 재원은 남기고
나머지만 연말 연시 (즉 올해 및 내년)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회에 넘기면 된다.
그리고 남긴 그 재원은 계획서대로 감칠배기를 구입하여 대상세대에 분명하게 전하고 수령자의 인장을 받아두면 추진 기관청에서는 금정관리상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연말 연시의 불우이웃돕기는 1세대 5만원 하는 세대가 드물지만 십시일반 모으면 적지않은 재원이 된다.

남해 유자청은 3D 직종에 종사하는 관내 환경미화원에게 연말 기관장 격려품으로 전달하면 된다. 이전 기관장 판공비(?)로서 해오던 관례가 아니던가 ?
정부 식품도 적재 적소에 소비해야 한다.

-- 2012. 12. 7(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