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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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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서 부산시정간판을 바꾸자

내용
2013년의 밝은해가 부산의 해운대 앞 바다에서 붉게타 오르는것을 보면서 금년 한해의 활기찬 정기를 느낍니다.

오늘 오전 이시간에 부산시 사이트에서 날아온 새해인사의 글과 부산의 앞날을 생각하면서 문듯 생각이난것을 여기에 옴기려 합니다.

"청렴부산 신뢰받는시정" 이라는 간판을 고처야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를 스칩니다.

얼마나 부산시정이 시민으로 하여금 신뢰받지 못하고 청렴하지 못하였길래 시정앞 간판에 까지 이렇게 표제를 선정해야 하였을까?

어쩌면 부산갈매기들의 자존심을 생각하지못한 허구에 불과한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의 새해가 밝은 이 싯점에서 이 표제는 다시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청렴도18위에서 12위까지 올랐다고하는 기사를 보면서 이것은 어느누구가 아무리 잘하는 시정이라 할지라도 수긍되지 않는 수치일 것입니다.

청렴도 1위 라는 수치가 나붙는다 해도 그렇게 기쁘해야할 분위기가 아닐것이 아닐까요?

400만 전시민이 함께 잘살수있는 부산시정은 반드시 구호로서가 아니라 말없이 실천하며 봉사하는 공무원정신에서 부터 그뿌리를 굳건히해야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청렴도니 신뢰니하는 표현들은 자연히 그 자취를 찾지않게 되는것입니다.

카메라 앞에서의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아닌 자연적인 자세가 체취로 울어나올때 우리부산의 갈매기들은 함성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013년의 한해는 이렇게 희망찬 신년이 되어지기를 우리다 함께 신념을 가지고 자세를 바로 잡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