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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억울해서 미칠거 같은 영주중학생엄마입니다.

내용
너무나 억울해서 미칠거 같은 영주중학생엄마입니다.





지난 4월 16일 아이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죽는다는 유서를 너무나 똑똑하게 남기고 마지막순간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며 고민하다가 하나뿐인 목숨을 던졌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폭력이고 가해학생 이름까지 똑똑하게 적어놨습니다.. 하루아침에 아이를 잃고 친정에서 한달을 보냈습니다. 전화도 TV도 모든걸 차단하고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지금와서보니 학교폭력 때문에 죽은 우리아이는 없고 학교측에서는 작년 심리검사를 빌미로 아이를 정신병자취급을 합니다. 자살고위험군검사?? 듣도 보도 못한 그런 얘기를 하며 학교폭력을 숨기려 했습니다. 바로 항의하니까 기자탓을 합니다. 저두 그런줄알고 있었는데 뉴스나 기사등등 다시보기를 해봤는데 학교에선 완전히 자살고위험군이라고 밀어붙입니다.. 부모도 모르는 그런검사가 있나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됩니다. WEE센터 관계자는 자기들은 절대절대 인터뷰를 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미안하다고 기어들어가듯이 말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정신놓고 있을때 그때 학교는 죽은 제자를 상대로 정신문제로 뒤집어 씌우고 자기 살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심리검사의 관리부실도 여실히 드러났고 중요한건 우리아이는 절대 정신과치료를 권유받은 사실이 전혀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가 거절할 일도 당연히 없겠지요? 만약 사실이라면 왜 학교는 정신과치료받으라고 얘기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학교에선 버젓이 인터뷰를 하고 인간의 탈을 쓰고 그것도 교사들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도대체 이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 죽은 아이의 인권마저 무자비하게 짓밟은 교사들을 벌줄수 잇겠습니까? 어떻게요??

그런이유로 오히려 어려서부터 폭력을 일삼아온 가해아이는 교사들이 도와준 격이 되었네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시켜 주시나요? 너무너무너무 가혹하게 개그맨을 꿈꾸던 밝은 우리아이를 두번세번

죽였습니다. 것도 아이가 좋아했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선생님들께서 말이죠..



찾아가서 얘기하니 아예무시를 합니다. 말로는 사죄를 드린다고 전화가 몇번오고 아빠직장까지 찾아왔는데 그건 교육청에 보고용입니다. 그러니까 정신없어 전화못받으니 문자로 몇번째 전화를 했다고 횟수까지 지정하여 문자를 하고 찾아와선 아이가 사망해서 한푼의 보상도 없다고 말하고 갔습니다.



애죽은 사람보고 보상이라뇨?? 누가 돈달라고 했나요? 제대로된 처벌과 학교에서 관리부실이 나타났다면 거기에 맞는 조치가 있을거라 생각한 제가 바보인가요? 아이를 인성위주로 키운 제가 잘못인가요?

선생님들의 인격을 믿은 제가 벌받아야하나요? 대통령님 속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너무나 억울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여주학교 시찰하시던날 바로 그날입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제발 영주중학교와 교육청, WEE센터를 제대로 감사하여 억울한 누명을 씌운(그것도 자식잃은 피해자를 상대로) 사람들을 벌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공감해주세요 국민여러분 ...



학교측에서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는 수없이 말썽피우고 부모까지 학교에 불려왔음에도 피해부모가 물어도 숨기고 두명의 학생을 근거리에 전학보내는 것 뿐입니다. 한명은 갔고 한명은 부모가 거절해서 강제전학예정이라는데 분명한 것은 가까운 거리학교라 영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또 1년 반이 지나면 다시 영주에서 시민여러분의 귀한 아들들이랑 같이 학교에 다닐거라는 사실입니다. 독을 도려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함에도 잠시 숨겨뒀다가 잠잠하면 다시 와서 독을 퍼트린다는 사실입니다. 학부모여러분,, 조심하세요 그 독이 여러분의 아들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니까요. 이것이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가해자 부모가 조사받고 했다는 말 내용입니다.. 초등때부터 부모님은 이렇게 애를 키웠답니다..애가 누구보고 컸겠나요? 왜 남의 애를 죽게 만듭니까??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나요?? 아,,,,,,,,,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34486 / 가해학생 부모가 말했다는 내용의 링크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3409 / 게시판에 올린 글의 아고라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