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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버스 정류장을 연속2대나 그냥통과~

내용
정말어이가 없네요 126번 버스가 2대연달아서 정류장을 그냥통과하면 어쩌란말인지
10분정도 기다리는데 18시 34분에 삼락동 금강화학정류소에 차량넘버 4855번 126번버스가 그냥지나쳤습니다.사람이 조금많아보였는데 아무런 표시도안한채 그냥 쓩~~지나치더군요.정류소엔 3명이 있었습니다.아무리 혼잡해도 태울수있는 인원입니다.또다시 15분가량이 지나서 18시 46분경 차량번호 4857번 126번도 마차가지로 그냥 지나치던군요.정말 어이없어서 할말이없더군요~분명 버스뒷자석쪽에는 여우로워보였습니다.앞쪽에 사람이많아서 못태웠다면 버스기사가 방송을하든 조치를취해서 안쪽으로 안내를해서 사람이 탈수있도록 조치를 하고 승객을태울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2번째 지나가던 버스는 그렇게 혼잡해보이지않았습니다.그런데도 그냥지나친이유를 모를겠습니다.
1대도 아니고 2대씩이나 승객을태우지않고 그냥지나친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제가 버스를기다린후 버스를 타는시간까지는 45분이걸렸습니다.자기들은 조금이라도 빨리운행을 마치고 휴식을 가져야해서 그냥 지나쳤겠죠...
과거처럼 버스회사가 부산시에 지원을받지않고 운영을 하는시스템이라면 한명이라도 더태울려고 김밥말듯이 승객들을 태웠겠죠.
이건택시로말하자면 승차거부입니다.
불법이라는이야기입니다.
부산시에서는 철처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왜2대나 그냥지나쳤는지 조사해주십시요
답변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