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농산물 키우면 가격 보전 - 경남

내용

제목 : 알쏭달쏭하다 ( 하나-1)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등록 :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 광장 > 여론광장 (2012.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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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콩 생산지를 깨재배지로 전환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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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두부로 만들어서 나오는 콩이 국산콩으로 만들어서 나오고
국산콩의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국산 곡물만 제 값을 줄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서로에게 인간다운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한다.
정부 제안 2008년- 59, 백두산을 찾아서(제본집 232쪽- 2008. 9. 16, 초판) 에 의하면
만주 지린성, 헤이룽 장성, 등 조선족이 사는 둔화시에는 콩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2007. 8. 11, 조선일보, 사진, 이기원 기자)
이 곳을 깨 생산 재배지로 전환하면 안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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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13(금)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경남도청 (도지사 : 공석) > 자유 게시판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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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8년 53) : 토종농산물 키우면 가격 보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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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 김태호)는 멸종 위기에까지 몰린 토종 농산물을
보존, 육성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어 시행키로 했다.
경상남도는 2008. 5. 8. 자원 다양성 확보와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토종 농업자원 보존, 육성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08년 7월 말까지 시군별 토종 산작물 분포도를 조사해 육성 가능성을 분석한 뒤 2008년 하반기 “토종 농산물 보존,육성 조례”를 만들기로 했다.
경남도는 또 2009년부터 직불지불제와 지리적 표시제 등을 시행키로 했다. 따라서 2009년부터 파종 50일 전에 관할시장, 군수에게 신고하고 도가 지정한 토종 품목을 1,500㎡ (=약 450평)이하 면적에서 재배하는 농민은 산지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최근 2년 평균 가격의 차액을 전액 보증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현재 벼8종과 푸른콩, 유월콩, 제비콩, 새알콩, 개미팥, 자주 감자 등 53종을 토종 농산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2008. 5. 9(금), 한겨레, 최상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