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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체육공원 주차운영 문제

내용
근무자 : 민병철(여자근무자 던데.. 이름을 물어보니 민병철이라고 하네요)
시간 : 오전 10시 20분 쯤 근무하던 사람(출차가 그 시간)
장소 : 강서체육공원 입/출차 박스

저번주 일요일(8.19일) 늘 하듯이 아침7시에 가서 10시까지 배드민턴을 치고
코트입장권을 들고 출구로 나갔는데.. 늘 하시던 분이 아니고 그 날은 다른 여자분이
근무를 하고 있더군요..

총 4명이서 코트를 끊고 쳐서 차 4대를 출차하기 위해서 섰는데.. 같이 간 사람이
처음 오는 사람이라서 돈을 낼려고 하길래 그냥 가라고 말하고 제가 티켓을 보였는데
이 근무자 하는 말이 앞차에서 뒷 차가 계산할꺼라고 했다고 금액을 찍었다는군요..

그래서 제가"그럼 그거 취소하시라고, 티켓이 있으니"라고 하니 대뜸 하는 말이
그런게 어딨냐구.. 뒷차에서 계산한다고해서 금액을 눌렀답니다. 그럼.. 취소를 하면
되지 않나요? 취소 기능이 없답니다..

금액을 계산하는 기계에서 결재도 안했는데 누른 버튼에 결재 기능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설명을 했죠...

"원래 코트를 끊으면 그 인원수 만큼은 차량이 2시간(맞나??)하여튼 무료라고.." 그러니
그건 모르겠고, 앞차는 계산 안해주면 자기가 물어야한다고 계속 우기고 승질을 내면서
뒷차들도 빵빵하는데 끝까지 돈을 달라고 하길래 열받지만 다른 차들을 위해서 돈을
줬는데.. 이게 더 어이가 없는게.. 원래 최초 입차 후 2시간은 600원으로 알고 있는데..

10시20분에 출차를 했는데 900백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고 화가 나고 그래도
참고 돈을 줬죠.. 주면서 " 뒷차 2대는 같은 차량이니 이 티켓으로 되는거니 그냥 보내라구"
하고 차 빼고 앞에서 기다리는데 뒷차 한대만 빼고 다음 차를 또 막네요..

그리고는 돈을 달라고 하네요..."이게 ?미??" 제가 가서 또 설며을 했는데.. 이제 와서는
티켓 값이 왜 이렀냐면서 다시 따지네요...ㅜㅜ 장애인으로 끊었냐구 오히려 따집니다.

코트 성인 4명을 끊었는데.. 금액이 안 맞다네요... 그러니 다시 주차비 900원 내랍니다.
이게 뭔 횡포인지.. 설명을 하고 전화로 관리실 전화하고 다 하더니 그래도 돈을 내라고
하네요..ㅜㅜ.. 이 근무하는 여자분 뭐 하는 여자죠?

결국은 10분간 실랑이 끝에 뒤에 차들이 밀렸고 어쩔 수 없이 또 900원을 줬습니다.

근무자가 결재 금액도 모르고, 일하는 절차도 모르고, 코트나 결재되는 금액도 모르고,
티켓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고.. 이 여자근무자 뒷에 빽이나 돈주고 들어왔나요?

오히려 저희한테 큰 소리네요..

아니 내가 내 돈내고 코트장 4명을 끊어서 차 4대를 가지고 나가는게 뭐 잘못되었나요?
11시까지 무료인데..10시20분에 나가는데 왜 돈을 줘야하죠?

티켓 구매하고, 주차비 바가지로 것도 두대씩이나 돈을 뜯기고 나니 이건 뭐 칼만
안들었지 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거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승질같아서는 한판하고 싶더만...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랑 여러군데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강서체육공원 2년 넘게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더럽게 기분 나빴던 적은 없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떡 허니 앉혀 놓고, 막무가내 어거지로 돈 받아내고..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