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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정신병원이 저희 아버지를 죽였어요...ㅠㅠ

내용
저희 아버지가 2011년5월달에 돌아가셨는데요 너무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래 저희 가족들과 살때는 한없이 자상하고 어머니밖에 몰랐던 아버지였습니다.노가다 일하고 와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그날 벌었던돈 엄마한테 다주고 엄마한테 힘들지?하면서 어깨 다리 주물러 주고 잤던 아버지였습니다.어느날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아프셨는데 혼자 있을때면 누구랑 얘기하는듯 하고 그래서 어머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부산시립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근데 어머니랑 저랑 면회가면서 맛있는거 사들고 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먹는것도 잘 드시고 내맘은 모시고 집으로 가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아직 완쾌된게 아니라면서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 어머니가 그러셔서 면회만 하고 올라왔는데 그 다음날 새벽 5시경에 제가 야간일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온거예요 빨리 오셔야 할것 같다고...왜냐고 물으니까 아버지가 숨을 안 쉬신다고 그래서 야간일 하시던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하니깐 첨엔 믿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진짜라면서 어머니 모시고 부산시립정신병원에 가고 있는데 전화가 온거예요 도착하기 10분전이었는데 부산 동아대 장례식장에서 돌아가셨다고...ㅠㅠ 부산시립정신병원에서는 심장마비라는데 그러면 아버지 얼굴에 깊게 파인 그 상처는 뭘까요?눈 윗부분에 2센치 정도 깊게 파인 상처가 있더라고요 ㅠㅠ 부산시립정신병원 사람들이 우리 아버지 죽여놓고 그냥 심장마비라 하면 그게 끝입니까?가족들 속은 타들어가고 있는데 지금 심정은 가서 폭파 시키고 싶습니다 자기 부모라 생각하면 어찌 그럴수 있겠습니까?ㅠㅠ그병원 알아보시는거라면 절대 가지 마십시요 사람 죽이는 병원이니까 전 죽을때까지 그병원에 저주 내릴껍니다 전화를 수차례 했지만 담당자 안 계신다고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살인마예요 부산시립정신병원 저주합니다...
억울한 마음에 시청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십시요...제 연락처는 010-9903-3339입니다 김수철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버지가 꿈에 나오셔서 살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편히 가실수 있게 도와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