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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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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삼남매 여행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3남매 중 제일 큰형이자, 대표인 성영경입니다. 저는 올해 13살이고, 천마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매 중 둘째인 천마 장난꾸러기 하경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남매 중 막내인 은경이도 있습니다.
가족여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족여행을 갈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너무 감사해요.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빠가 일을 하다가 허리를 조금 다치셨다가 인제는 아프지 않으시다고 하고, 여행도 갈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제주도에 가서 말도 타고 싶고, 공룡도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어디어디 가서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었는지 친구들에게 자랑하면 친구들이 저와 동생들을 많이 부러워하겠지요? 빨리 여행다녀와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영경이, 하경이, 은경이, 아빠, 엄마에게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