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1년 가족여행 추억으로 아직도 즐겁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소망리퀘스트의 도움으로 동생과, 이모와 여행을 했던 전명재라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엄마아빠와 여행을 함께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릴때부터 말이 잘 통하던 이모랑 함께 가서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 이모 친구들이 사주신 선물도 받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예쁜 우리 할머니께 손거울을 사 드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지금도 사진을 보면 어제 놀러 갔던 일처럼 생생한 기억이예요.
성재는 아직 다른 시설에 있지만, 여행가서 성재와 이모와 찍었던 사진을 보며 지내고 있어요. 참, 전남 구례에 계시던 할머니께서 부산으로 이사를 오시게 되셔서 1~2달에 한번씩 할머니 집에 가서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오기도 해서 요즘은 엄마와 할머니를 자주 봐서 기분 좋게 지내고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문득문득 여행에서 있었던 추억으로 항상 가족이 있다는 걸 잊어버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말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꼭 주세요. 그리고 저도 또 가고 싶어요. ㅋㅋ

여행의 추억 잘 간직하고 지내고 있는 명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