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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장님 진실을 밝혀 주십시요

내용
한 여자의 한아이를 낳고 부산 좋X문X병원에서 의료 사고로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262게시판|10시간전
앱으로 보기 작게 크게 sns에 너무나 많은 글이 올라와
정리한번하고 싶어 가슴아프지만 그 날일을 되세기며 글 올립니다 제 머리속에 기억하고있는거와 객관적 근거자료 그리고 녹취 기록이있는 말을 하겠습니다 우리마누라는 10개월동안 우리 구식이를 위해 먹고싶은것도 참고 모든걸 참아오며 결과는 구식이한테 젖 한번 못주고 제 곁을 떠난 제 여자의 억울함 죽음을 알리고싶습니다
제 마누라는 원래 9월3일 재왕절개 로 애기낳기로 담당의사와 8월초에 예약 해놓은 상태에서 8월27일 저와병원갔을때 갑자기 3일날은 다른 개인적인 일때문에 다른 의사와 수술할것을 갑자기 권유하였고 저희는 쌩판모르는 의사와 수술하는걸 꺼름직거리니 일단 초음파를 해보자고하였습니다 (제마누라는 그전병원에서 전치태반의 소견이있었고 그래서 수술잘하는 병원을 찾다가 문화병원을 가게되었는데)
갑자기 태반위치가 정상으로 되었다고 의사와 다른의사까지 들어와 확인하더니 자연분만을 권유하였습니다(제가알아보니 전치태반에서 정상으로는 되지않는다고합니다) 그리고자연분만을할려면 애기머리크기와 자궁크기를 확인하여야하나 우리민지에게 그런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9월3일 재왕절개수술은 취소되었고 그후9월5일 제마누라는 진통이있어 다시 병원에 내방하였고 병원에서 애기가곧나올때쓰는용어로 빛이 보인다고 하였는데 입원없이 제마누라를 돌려보냈고 바로 다음날 다시병원가니 입원해야한다고하였습니다
9월6일 입원을하여 저는 회사를 마치고 바로 마누라에게 달려갔으며 애기놓으면 뭘시킬까? 뭐해줄까,온통애기얘기를 하며 잠들었습니다
9월7일 새벽5시20분에 마누라와저는 일어났고 간호사와 저흰 출산준비를하였고 8시40분쯤 양수가 터졌습니다
그때부터 촉진제를 맞았고 두시간뒤 자궁문이 어는정도 열려 무통주사를10시40분쯤 투여했습니다(1시간에 한번씩오후2시까지 총4회를 맞았으며 그뒤4시30~40분쯤에한번더맞았습니다
오전11시쯤 담당의사가들어와 자궁문도 잘 열리고 있다고 말하며 애기머리가 서있는데 아빠와산모가 노력해서 애기머리를 틀수있게 해라고말하였습니다
그후 2시에 간호사가 제 마누라 배를 눌리며 출산시도하였고
실패 4시에 담당의사와 그리고 나이가좀있는여의사가 가족분만실에오더니 배를만지고 자궁을보고있는데 나이가 더많아보이는 의사가 제 마누라 배를만져보더니자연분만 된다고하였습니다 그여잔 병원장이였습니다
전 병원장까지 그렇게말하니 곧 제 자식이나올꺼라고 굳게 믿게 되었고 제마누라는 아프고 힘들어도 눈물을 보이며 과음을 지르며 참았습니다(이때 위에서 말했듯 5번째 무통주사를맞았습니다)

5시20분정도까지 의사와간호사들이 제 마누라 배를 눌리며 분만을 시도 하였으나 애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자궁 크기 검사도 하지않은체 분만을시도했으니 당연히 애기가 안나오는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5시40분쯤 나이많은 의사가 저에게 자연분만 힘들꺼같다고 하였고 그말을 듣게된 제마누라는 저에게 안기며울면서수술해달라고통곡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동의서를 작성하는데 싸인을 간호사가 받았습니다
원래 의사가받는걸로압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제마누라는 갑상선약을복용하고있었고 나팔관 수술을한적이 있습니다
과거병력을 묻는질문에 이말을 말했으나 의사가 직접 받지 않아서인지 마누라 죽은후 갑상선이 있는지몰랐다는겁니다
5시45분쯤 수술실로갔고
제 마누라를 너무나 닮은 아들이 6시에 태어났습니다

간호사가 제아들을안고 나왔고 제마누라는 40분뒤 회복실에서 마취가깨고나올꺼라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슴이찢어집니다
제마누라를 살릴기회가 너무나많았기 때문입니다
40분뒤 회복실에서 나왔고
얼굴색은 평소와 많이 달랐지만 눈도 떳고 제가 힘들었제 고생했다고 말하니 저를보며 응이라고하였습니다
제마누라는 분만실로향해 갔고
담당의사는 저에게 생각보다 출혈도없고 수술이 잘되었으니 30분뒤 환자를 보러오라고하였습니다
30분동안 대기실에있었고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말이없어 분만실로 가서 문을여는데 제마누라는 실려나오고있었고 의사는 출혈이 심해 2차수술을한다고하였습니다
보호자인 저에거 최악일때 자궁을 때낸다고하였고 저는 알겠다고말하며 최대한 살려달라고하였고 마누라는7시20분쯤 수술실을 들어갔고
3시간동안 수술을하면서 중간중간에 환자상태에관한보고는 전혀없었고 벨을 눌려도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단지 간호사들이 혈액봉지를 여러번 들고 나르는것만봤습니다 간호사들에게 물어도 자기는 모른다고 변명을하였고 10시20분이 넘어 마누라가 위독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전10시부터 ㅈㅇ문X병원옆엔 119센터가있지만 사설응급차긴대가하고있었고10시29분쯤에 ㅂㅅ대학교병원 응급실을향해 출발했고 10시38에 도착 했지만 대학병원에선 심패소생술을 시작하여 약30분동안 계속하고있었습니다 그게마지막입니다

여기서 의문입니다 병원바로옆
119센터가있는데 왜 사설응급차를 타게하였는가
그리고 왜 응급차 탈때 제마누라옆에 못타게하였는가 굳이 앞에 타게하였나
그리고 왜 응급차 탈때 제마누라옆에 못타게하였는가 굳이 앞에타게하였나
마취기록지 보면 9시10분부터 전자충격기를 총6회 사용 하였는데 10시20분이 되어서야환자가 위독하다고 처음 말하였나?
왜 처음부터 출혈이 심한데 자중절재술을 하지않았는가
대학병원에선 병원도착전 30분전에 사망했다고하였는데 내마누라가 분명30분전에 문X병원에있었는데 설명하여라
구식이를 위해 10개월동안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걸 참으며 젖 한번 못주고 떠난 제여자의 얘기입니다 도와주십시요
제발 진실을 밝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