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2동 주민의 고통

내용

저희 동네 ( ㅇ양정 2동) 에 약 3년전 313-1번지에 이오 아크릴 이라는 공장이 들어서 아크릴 가공 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악취와 분진으로 인해 부산진 구청과 시청에 진정서를 제출하는등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시정이 되지않고 고통을 느끼고 있었는데 얼마전 314번지에 200평규모의 공장이 또 들어서 이 두 공장에서 발새되는 악취와 분진으로 인하여 구토와 눈이아프고 목이 아픈등 그로 인한 고통이 커 두 공장에게 악취와 분진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시정하여 줄것을 요구하였으나 두 공장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미루기만 할뿐 전혀 시정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두공장은 이런 사태를 시정 할수 있는 방법이나 설비가 있으면서 자신들의 시설 설치비가 아까워 전혀 고치려 하지않습니다.
물론 저희 지역이 준 상업지역이기는 하나 어린 아이는 물론 나이 던 어른 신까지 살고 있는 주택지이고 인근 학교도 있는 곳인데 구에서는 허가를 내어줄때 악취나 공장 가동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장보다는 주변 살고 있는 주민의 건강이나 환경을 먼저 생각 하여야 하는 것이 구나 시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담당자 분들에게 물어 보고 싶네요.
이 두 공장에서 발생 되는 악취나 분진을 인근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시설을 담당자 분들은 확인 하셨나요.
이런 시설이 분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정2동은 상업지역도 공장 지역도 아닌 주거 지입니다.
공장의 규모나 수 보다는 인근 거주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요.
분명 이런 가공 공장이 들어 설 때에는 그에 따른 시설도 수반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장을 폐쇠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주변 에 살고 있는 다수의 주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고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산시청과 진구청 담당자분들이 여러 엄무로 바쁘시겠지만 이 더운 여름에 창문 한번 마음 놓고 열어 둘수 없이 살고 있는 주민 들을 생각하시어 빠른 시정있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