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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 가격 표시제

내용

글쓴이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옥외 가격 표시제


글쓴이는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이나 제출 후에도 주문 식품(중국 음식점 등)으로 탈(?)이 많이 났다.

그리고 한 음식점에서 한두번 음식을 먹으면 이상이 없다가도 거듭되면 식품이 이상해졌다. 식재료에서 이상이 왔기 때문이다.
음식점 간판에 영양사의 이름을 넣으면 식재료가 뻔한 음식이름은 간판에 표시하지 않아야 하고
고정 메뉴보다 계절에 맞는 식단(메뉴)이 영양학적으로도 합리적이다.
또 많은 종류의 메뉴보다 계절에 맞는 메뉴 3종류의 메뉴(선택적 메뉴)는 조리원들의 수고를 줄여준다.

단체급식소는 예전, 아침이나 점심, 저녁 등에는 아침, 점심, 저녁별로 한 메뉴를 정하여 순환식으로 바꾸어 짰다. 물론 계절식품을 고려하고 고른 영양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요즈음의 단체급식소는
한식, 분식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점심 한끼라도 두세종류의 메뉴를 내어 놓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의 경우에는 밥값을 달리하여 학생 식당과 교직원 식당으로 나누고, 교직원 식당에서도 학생들이 비싼밥(?)을 먹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같은 식당에서 밥값으로 둘로 나누고
밥값이 비싼 식단은 노령기(=간부급)에 맞게 짜서 간부들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비싼 식단은 평직원에게 팔면 되는 것이다.
아침 조례를 위한 이른 식단인 간부식단은 비싼 식단으로 짜고, 오후의 저녁식단은 평직원 식단만으로 짜도록 하며
간부급 공무원이 야근하려면 저녁식단(평직원 식단)을 먹으면 될 것이다.



< 반찬은 5종류로 준비 >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국처럼 빠지면 섭섭한 반찬이다.
김치는 종류도 많아서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알타리 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등 계절에 따라 종류가 많다.

예전 단체급식소에서 사용한 식판은 반찬이 3종류로 담기로 되어 있었는데 요즈음은 식판의 반찬통이 4칸으로 되어 있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을 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음식점에서 반찬을 5종류 준비하면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예로써 “고수”라는 반찬은 냄새가 독한 계절식품(나물류)인데 제안자는 가족 중에서 혼자만 먹지 못한다.
반찬수를 여유있게 하면 고객의 입맛을 존중해 줄 수 있고 그 반찬 중에서는 남은 반찬이 다음 식사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반찬이 있다. 김치류, 멸치볶음, 마요네즈 야채 무침, 밑반찬 류의 반찬이 대부분 그러하다.



< 고등어 구이 반찬 >

고등어 구이는 미리 구워서 자율배식을 하지 않고 조리실에서 여러개를 구우면서 식판을 들고 오는 고객들에게 반마리씩 담아주고 자율배식대에 있는 고추장 양념장에 무쳐서 먹으면 되는 것이다.
생선은 미리 구워서 자율배식대에 내고 남아서 식으면 비린내가 나므로 제때 굽고 또 반마리씩 정량으로 식판에 나누어 주면 된다.

생선이나 조개류는 잔손질을 해도 뼈와 조개 껍질이 식품에 남아있으므로
유아나 어린이 식단에서는 주의가 요구된다.

그리고 정부는 우리의 식거리가 있는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변 가에는 하수로를 만드는 사업을 중단해서는 안될 것이다. 서해안의 해변(갯뻘)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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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옥외 가격 표시제

내년부터부터 음식점 입구서 <메뉴, 음식값> 확인


< 옥외 가격 표시제 의무화 >

2013년 1월부터 대형음식점과 패스트 푸드점, 분식점 등에서 파는 각종 음식의 가격을 음식점 입구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에게 메뉴와 가격을 알려 음식점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제도가 시행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옥외 가격표시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9월 1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면적 150㎡(약 45평)이상의 대형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분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 전문점)은 음식물 출입구 주변 등에 식단(메뉴)과 가격을 표시한 옥외 가격표를 붙여야 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이를 어기면 시정 명령을 내리고 그래도 안지키면 영업정지 7일이 내려진다. 빵집 등 제과점이나 단란주점 등은 대상이 아니다.


-- 2012. 7. 31(화), 조선일보, 김동섭 보건복지 전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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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31(화)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보건복지부 (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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