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단체장 현장 견학 요청과 답변 그리고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장아찌와 갓김치
제 목 : 장류 축제 대신 여성단체장 현장 견학


국민들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 장류 외에도
도시락 반찬용이나 밑반찬용으로 장아찌를 사서 먹는 경우가 많다.

- 봉순희 할머니의 종합 장아찌, (063, 653-4040 )
- 장본가 (강순옥)식품의 무장아찌, 된장깻잎장아찌가
도시락 반찬용으로 좋다. (063, 653-7437, 653-7438 )


함께 시켜서 부쳐 온 여타 장아찌가 달면
냉장고에 두고서 썰어서 비빔밥에 함께 넣어먹으면 된다.
장아찌를 보관하려면 짜거나 달아야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취나물 장아찌, 고들빼기 장아찌, 가죽잎 장아찌 등 나물류의 장아찌가
단 이유가 그것이다,

시중의 열무김치가 매워진 것을 보니 매운 갓김치도 나올 계절이다.
붉은 생고추가 벌써 나온다.
매운 갓김치를 소금으로 절여서 붉은 생고추로 시원하게 담근 것이
갓김치라고 한다.

2012/11. 2일부터 2012. 11. 4일까지 3일간 순창군에서 “제 7회 순창 장류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해마다의 축제 행사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그 예산으로 전국(16곳) 여성단체장 초청하여 장류 홍보하여 주기 바란다.


2012. 8. 16(목)
전북도청 (도지사 : 김완주), 도지사에 바란다.
순창군청(군수 : 황석주), 순창군에 바란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국민 광장, 여론 광장
전남도청(도지사 : 박준영) , 자유 발언대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
*
*
*
*

^^^^^^^^^^^^^^^^^^^^^^^^^^^^^^^^^^^^^^^^
답변 - 순창군청, 권숙이 (2012. 8. 20)
^^^^^^^^^^^^^^^^^^^^^^^^^^^^^^^^^^^^^^^^


안녕하십니까? 안정은님!

순창군 군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창군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순창장류축제』를 통하여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 쉴거리 제공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도시민 방문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현재 대도시권 아파트 부녀회 및 여성단체와의 결연, 타 지역의 지자체 등과의 협약 등을 통하여 도시민과의 다양한 형태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군 축제 프로그램 중 전국단위의 주요 단체 및 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장류축제 기간에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신다면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축제 등에 대하여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축제담당부서(063-650-1612,163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답변에서
“ 향후 우리군 축제 프로그램 중 전국단위의 주요 단체 및 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고 답변하였다.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이 축제기간인데
프로그램 내용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

전북 순창에서 전주시까지는 버스로 약 40분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여성단체장들이 시간이 있고 당해시도에서의 재정적 여력이 있다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의 견학을 마치고 전주로 가서 도심에서 전주 비빔밥을
먹고,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경기전 포함)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주한옥마을은 자신들의 생활터전이지만 그곳에서 -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처럼- 장류를 생산하여 국민들의 장류 수요에 응해 줄 수도 있을 듯하다.
제안자는 며칠 전 피서겸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는데 8월은 학생들의 방학기간이며 휴가철이지만 견학하기는 더운 계절이므로
농번기가 끝난 11월경,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좋은 시기인 듯하다.


“ 장하다 순창 ! ” 식의 순창군의 축제는 당해 기관장의 장기집권(?)을 위한 선거운동으로 전락되기 쉽다.
순창군 장류 축제 프로그램 바꾸지 않으면 안되며 또 각시도 여성단체장을 초청하는 행사라고 하여도 매해마다 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장류생산지에 계속적으로 패케지 상품의 관광상품을 지속시키고 한국민을 관광버스로 투입하는 것은 생산지를 복잡하게 하고 공사(公私)적으로 경제적인 소모도 크다.
여성단체장, 종사하는 공무원 및 식품전문가(주로 여성들)들만 견학을 시켜서 홍보해도 식품안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전북 고창군에는 “고창 고인돌 박물관” 이 있다. 관청(官廳)이다.
고창에는 왜 사람의 무덤인 고인돌들이 많은가 ? 고창은 전봉준 장군(?)이
동학혁명(농민들이 일어선 것)을 일으킨 곳이라고 한다.
사람은 죽으면 끝인가 ? 요즈음 아니라고 한다. 실제 주위에서 들어보면 사람이 죽고 묻어도 그 시체를 도굴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해서 고창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주검 위에 묻은 주검을 도굴하지 못하도록 돌을 얹은 것이 아니겠는가 ? 그것이 고창 고인돌 박물관의 교훈인 듯하다.


교육부나 학교에는 평생에 새길 교훈이 많다.
나의 여중 여고의 교훈은 이러했다. 기억에 남아있는 부분이다.

- 겨레의 넋은 국어에 있다.
- 나라의 힘은 통일에 있다.
- 부지런함은 모든 헛됨(?)을 물리친다 - 실천 강조





등록 : 2012. 8.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