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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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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살인충동

내용
올해 3월 부산 원룸에 이사를와서 살게 되었는대 4월달에 윗층이 이사를 오더군요 그때부터 극심한 스트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층 애들 뛰는소리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이루고 생활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4개월가량 소음에 시달리며 주인에게 이야기 하고 윗집에도 애기를 하였지만 나아진건 없습니다. 소음이 지속되다 보니 요즘에는 작은소리에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산 구청에 애기를하였지만 층간소음은 자기들이 관여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웃사이센터인가 그거도 서울경기 지역밖에 안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결방법은 멀가요?? 제가 돌아버려서 칼부림을 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소음에 시름시름 앓다고 죽어야 되는것인가 해결책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