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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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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질서한 시민들...

내용
교통사고로 장애를 받고 취업문제로 북구로 이사를 했습니다
형편상 원룸에 거주하는데 2층은 pc방이라 10대들이 바글바글...
거의 매일 보는 광경이 계단에서 10대 남녀 학생들이 담배를 물고 있는 것
그리고 한 번은 1층에서 도로가로 나가는데 입구를 막고 있는 친구를
손으로 살짝 비켜달라고 손으로 밀었는데 뒤에서 팔을 주먹으로 치는 것입니다
돌아보니 싸우겠다는 눈꼴쳐보는 모습에 저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하참후 옆에 친구가 팔을 잡고 가는 것입니다.
또 있어요... 덕천동 뉴코아 맞은편 맥도날드사러리는 보행로인데도
주로 승용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달립니다.
한번은 비켜갈 자리가 없어서 차를 조금 막아서있는데 차안에 조소숙에 있는
여성이 욕을 하는 것입니다. 정지라고 소리쳤지만 그냥 빠른 속도로 가버리는 것입니다
가끔 친구가 근무하는 센텀시티나 남포동이나 부산대 근처에는 사람들이 참 매너있어요..
그런데 북구나 사상구는 사람들이 다 이기주의가 만땅입니다.
특히 10대와 70대 노인들... 지하철안은 완전 개판 3분전입니다
초면의 젊은 아줌마에게 욕을 해서 싸우질 않나 경로석에서 깁밥을 펴놓고 먹질않나
새벽이라 그런지 길게 대자로 누운사람도 있고..........

또 한번은 구포역에서 내리는데 전라도에서 취업온 아저씨 말씀이
와 부산은 너무 겁납니다 문이 열리면 그냥 밀고 들어오고 쳐다보면 바로
언성을 높이며 역 비슷한 말을 해댑니다.
다른 도시에는 상상도 못할 행동인데...쯧쯧쯧 한마디 했다간 얻어맞을 분위기라서
겁이나서 일도 못할 형편입니다.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