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전기안전 생활화

내용

철저한 전기안전점검으로
“해빙기” 전기재해예방

2011년도 총 화재는 43,875건으로 일일평균 약120.2건의 화재가 발생 했는데
그 중에 전기와 관련된 화재가 9,357건으로 무려 22.3%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가 매일 약 25.6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소 편리함에 묻혀 전기안전관리에 너무 소홀이 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노후된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 및 개？보수에 보다 더 많은 관심과 과감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철저한 전기안전점검을 통하여 전기재해를 사전에 막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 그동안 얼어있던 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전기안전관리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확인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해빙기 전기안전관리 착안사항]
☆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이상 확인버튼을 눌러 동작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외부 노출배선(인입구배선 등)의 피복이 손상되었는지 확인하여 테이핑 처리 및 노후 전선은 미리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이동용 전선 등은 가능한 보호관을 사용하고 외부 충격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하나의 콘센트에 많은 플러그를 꽂아 문어발식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부위는 단단히 조여 느슨하지 않도록 사용하여야 합니다.
☆ 분전함 등 전기시설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 등 위험물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 미세한 먼지 등 분진이 발생하는 장소는 수시로 청소하여 분진이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소 절전과 전기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하여 전기재해 없는 세상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지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타 전기안전에 관한 문의는 1588-7500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250-3610